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운 다른동네 궁금합니다.

택배선택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6-05-18 21:11:56

아침에 일단 문자 오고,
배송전 전화하고,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부탁드리면
경비실에 맡긴후 또 확인 문자 오고...
배송이 확실해서 구매자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어요.
쿠팡은 수령방법 선택에 사진까지~~놀랐구요.

회사에서 다른 택배를 거래하는데
가끔 몇몇분이 못받았는데 배송완료로 뜬다고 전화가 옵니다.
혹시 경비실에 있는지 확인해보시라고 하면
경비실에 있었다고 하구요.
문제는 배송전 전화도 없고 경비실에 맡기고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는거예요..
한두번이 아니라서 앞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요.
받는 입장에서는 어느 택배사든 큰 상관 없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자꾸 고객불만이 이어지니 안되겠어요.


대한#운이 배송시스템 자체가 전국적으로 동일하다면
바꾸고 싶은데 다른 동네도 만족 하시나요?
어느택배가 배송이 확실한지 추천 해주셔도 좋구요.
사장님이 온라인 쇼핑몰 담당인 저한테 결정하라고 하십니다.ㅠ
IP : 39.121.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8 9:36 PM (121.168.xxx.41)

    대한통운이 빠르고 싸고 친절했는데요
    얼마전부터 느려졌어요
    알라딘이 대한통운으로 택배를 바꾼 뒤부터 느려진 거 같아요

    우체국이 제일 빠르고 정확해요
    친절도는 아주 친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도 않아요
    그냥 업무 정확하게 열심히 일 하는 이미지.

  • 2. ...
    '16.5.18 9:37 PM (211.58.xxx.175)

    택배기사마다 달라요.
    회사마다 지침 다 있는데 따르는 사람있고
    임의대로 하는 사람 있고 그렇죠.
    우체국은 지침대로 꼭 해야하는것 같던데
    비싼게 흠이죠

  • 3. ㅇㅇ
    '16.5.18 9:46 PM (39.112.xxx.110)

    거의 모든걸 택배로 해결하는1인이다보니 다양하게 받아보는데 그냥 동네마다 아저씨 마다 달라요
    씨제이라도 저희 동네의 경우 그전에 아저씨는 정말 칼 같으셨는데 이 아저씨가 허리 다치시고는 못하시고 다른 아저씨로 바뀌 셨는데 또 다르고 다른 택배사도 그냥 복불복이고 정말 쿠팡맨이 택배 갑이 맞아요
    저라면 그냥 우체국이나 대한중에 고를레요

  • 4. 그냥
    '16.5.18 9:48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저 사는 아파트는 대한통운, 현대 등등 전부 합의한 듯이 경비실에 놓고 가요.
    큰 홈쇼핑에서 시킨 것만 경비실에 놓고 갔다고 문자 줄 때 있어요.
    아마 그 홈쇼핑에서 그렇게 하라고 계약했나 봐요.
    옥션 등에서 시킨 건 그냥 두고 가서 알아서 배송 조회 한 다음에 내려가서 가지고 올라옵니다.

    제일 정확하게 하시려면 우체국 택배가 나을 거예요.

  • 5. 산사랑
    '16.5.18 9:53 PM (1.246.xxx.13)

    인터넷에서 쇼핑후 받아본결과 예전에는 cj가 겐찬았는데 요즘은 꽝입니다.
    빠른건 우체국입니다 . 쇼핑후기에 대통은 아니올시다라고 글올리고 싶네요

  • 6. 원글
    '16.5.18 11:52 PM (39.121.xxx.97)

    그렇지 않아도 처음에 우체국택배 문의 해봤어요.
    우체국은 아침에 카톡으로 메세지 오고 배송되면 또 문자오고 정확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회사가 외진 곳에 있어서 안된대요. ㅠㅠ
    지금 하는 곳은 와준다고 해서 거래하기 시작했구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대한통운이 나을까요?
    혹시 또 못온다고 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51 10년된 전셋집 티브이장 서랍 버리고 싶은데 4 이거 2016/09/27 903
600650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넘 별로여서 제 마음이 괴로워요.. 85 마음다스리기.. 2016/09/27 23,028
600649 1억의 가치? 2 2016/09/27 1,678
600648 미친놈이 이밤에 베란다에서 담배펴요 4 아휴.. 2016/09/27 1,435
600647 고층아파트 사다리차가 못올라가나요?? 6 고민 2016/09/27 3,691
600646 1억명이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대선토론 지지율은? 5 동그라미 2016/09/27 1,307
600645 예전부터 고층아파트가 싫었어요... 7 해운대 2016/09/27 2,126
600644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723
600643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92
600642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720
600641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237
600640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419
600639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52
600638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88
600637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65
600636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225
600635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606
600634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45
600633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234
600632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96
600631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48
600630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35
600629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333
600628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80
600627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