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6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
'16.5.18 8:59 PM (39.115.xxx.56)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
권혁규 어린이,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너무 늦지않게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2. ...
'16.5.18 9:53 PM (211.226.xxx.24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립니다.3. 기다립니다
'16.5.18 9:56 PM (211.36.xxx.173)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
'16.5.18 9:57 PM (66.249.xxx.218)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18 11:5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518 ㅡ
또하나의 아픈 날이지요
더이상 아픈 날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
'16.5.19 12:26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7. bluebell
'16.5.19 2:06 AM (210.178.xxx.104)우리가 기억할 또 하나의 아픈 날...
슬픈 4월..5월...부디 희생된 수많은 이들이여...평온을 누리소서...
그날의 광주를 아직도 온국민이 제대로 기억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4월도 아직은 그러하지만..나중에라도 모욕당하지 않도록 잘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모두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리운 이름..이제는 얼굴도 떠오르는 분들이여..어서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8. 제발
'16.5.19 2:17 AM (116.41.xxx.63)아직 미수습된 분들.. 어서 빨리 나오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의 블루벨님, 존경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