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흔을 위해 달려가고 있어요.
2년남았네요.
요즘 급 얼굴에 잡티가 늘어서
가릴겸
자외선 차단도 할겸
화장을 하기로 했어요.
23사려고 했으나
점원언니가 21을 줬어요.
그동안도 가부끼라서 화장못했거든요.
사서 좀 쓰다가
버리고 그게 지난 일생의 일이었네요.
조금 지나니깐 상하는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다시 21을 겟해왔습니다.
ㅠㅠ
2주전 햇살이 강한날
화장했더니
문열어주던 학생이 깜놀하더라구요..
ㅡㅡ
초등남학생인데
판상형이 아니라서 복도가 어두운 아파트거든요.
얼굴이 허얘서 놀랐다고
쌤~ 화장해서 내가 놀랐군요!! 라고 친절하게. ㅜㅜ
아... 어째야하나요?
이번생은 포기해야하나요?
레이저도 자외선 차단해야한다고 해서
이거 해결안되면
할 방도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