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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6-05-18 17:35:18

이런 사람도 sns 중독자겠죠?
매번 카톡에 빨간점 새로 생겨서 보게되는데..
하루에도 네다섯개씩 글이 올라와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두어개 올리고
점심때 한두개..
저녁때 한두개.. 이런식이에요.

이런 사람들.. 결핍이 있거나 무척 한가하거나..
그런 사람들이겠죠?
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고..
국밥 먹으러 간것부터해서... 일상 생활이 카스에 올릴 사진찍기더라구요.

IP : 180.64.xxx.1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5:39 PM (125.137.xxx.106)

    본인만의 기록??
    나만보기,,기능을 모르는
    사람??
    관심??

  • 2. ana
    '16.5.18 5:39 PM (118.43.xxx.18)

    이건 자기 공간에 그러는데요.

  • 3. ana
    '16.5.18 5:40 PM (118.43.xxx.18)

    전 카톡 좀 안보내면 좋겠어요. 수시로 퍼온 글... 지겨워요

  • 4. 67
    '16.5.18 5:41 PM (223.62.xxx.243)

    그냥 안 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굳이 보시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어 보여요
    저도 혼자 카스를 하는지라 혼자만의 자유죠

  • 5. ㅇㅇㅇㅇ
    '16.5.18 5:48 PM (112.184.xxx.17)

    지나치게 많이 올리면 짜증납니다.
    혼자 보고 싶으면 비밀로 올리던지 친구맺지말고 혼자만 해야죠. 보라고 올리는글에 이런것도 올리나 싶게 한시간에 세개 올리는것도 봤어요.

  • 6. ,,
    '16.5.18 5:5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223.62.xxx.243님..
    스트레스 받는다고 쓴적 없는데요?
    그냥 자주 올리길래 궁금하다고 글 적은거에요.
    보기 싫음 안보면 그만이죠..
    하도 자주 올리길래 뭘 그리 올리나 궁금해서 본거구요..

  • 7. ,,
    '16.5.18 5:52 PM (180.64.xxx.195)

    223.62.xxx.243님..
    스트레스 받는다고 쓴적 없는데요?
    그냥 자주 올리길래 궁금하다고 글 적은거에요.
    보기 싫음 안보면 그만이죠..
    하도 자주 올리길래 뭘 그리 올리나 궁금해서 본거구요..
    그리고 카스에 원하는 사람만 보이게 할수도 있고
    나만 볼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저렇게 공개하는건 남보라고 올린거구요.

  • 8. ........
    '16.5.18 6:03 PM (59.23.xxx.10)

    카스니..인스타니...매일매일 올리는 사람은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중독 맞아요.

  • 9. 근데 전
    '16.5.18 6:11 PM (119.203.xxx.234)

    빨간 점이 떠도 잘 안열어 보고
    사실 빨간 점 자체도 잘 몰라요
    가끔 있다 사라지기도 하던데 크게 신경 안써서
    카톡 프사가 바꼈나 안바꼈나 잘 모르겠던데
    그런거 일일이 다 알고 자주 바꼈다 그런것 아는 분들도 신기해요

  • 10. 관심병
    '16.5.18 6:12 PM (112.184.xxx.144)

    관심이 필요해서.

  • 11.
    '16.5.18 6:37 PM (223.62.xxx.119)

    자기만의 공간이면 친구등록 하지 말고 비공개를 해야죠

  • 12. ..
    '16.5.18 6:50 PM (116.126.xxx.4)

    나좀 봐달라는 거잖아요

  • 13. 아 저는 페북에
    '16.5.18 7:03 PM (183.98.xxx.222)

    제 일상 사진은 매일 한 장씩 올리려고 해요. 그게 1년이 지나면 그날 뭐했는지 과거 돌아보기 기능이 있어서 몇 년 지난 뒤에 좋더라구요. 근데 전 비공개 계정이라 정말 친한 친구들만 페북 친구라..

  • 14. ㅁㅁ
    '16.5.18 8:44 PM (175.116.xxx.216)

    관종이예요.. 핸폰바꿔도 어찌나 꼬박꼬박 친구수락을 원하는지..안하고있으면 카톡으로 한번더얘기해요 친구신청했다고ㅋㅋ 몇년전 아이때매 알게된 쌤인데..살빼고나더니 자존감폭발했는지 매일 허벅지드러내고 혓바닥내밀고 입내밀고사진찍고 나이도 낼모레면 40인데..한심하기도하고 주위사람누가얘기해주는사람이 없으니 그러겠죠

  • 15. ㅇㅇ
    '16.5.19 9:52 AM (58.120.xxx.178)

    전 밴드에 매일 올려요
    단지 다른건 밴드 멤버가 저혼자라는거 저한텐 기록이예요
    일기처럼 매일 운동가다가 만난 동물사진도 올리고 그때 감상도 쓰고요
    눈부신 햇살도 올리고 그걸 보는 사람이 저혼자라는게 다른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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