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1. 저는
'16.5.18 5:28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남편이 입덧을 해서 어떤 느낌인지 모름...ㅠㅠ
다음분에게 패스!!
축하해요..2. 풀빵
'16.5.18 5:31 PM (112.154.xxx.72)토덧안하는 임산부 있어용 제가그랫는데 두통도 오고 숙취같이 울렁이는데 냄새는 칼같이 잘맡고 임신축하드려용!!! 넘 짜고 매운거 첨에 땡긴다고 먹음 나중에 속이 더 부데껴용. 전 입덧 심할땐 파인애플 보리차 등등으로 승부보고 오미자차 좋더라고요. 혹자는 파인애플안된다 하지만 전 문제 없고 아기 완전 건강체에 짐도 잘크고 있어용~^^
3. go
'16.5.18 5:34 PM (223.62.xxx.53)맘스홀*이 이런 질문엔 더 케이스가 많을거에요~
입덧은 사람마다 너무 다양해서 지금 이런상태니 추측해달라 이런건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지금 22주인데요~ 입덧이 6주부터 생겨서 12주까지 피크찍고 점차 사라져서 16주엔 가뿐해졌어요~~~ 보통 심하지 않은분들이 12주 기점으로 많이 괜찮아 지시더라구요~
초기에 아이는 많은것들이 생겨나요~
먹는게 중요하구요~~~ 안정 또 안정, 조심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리구요~4. ...
'16.5.18 6:03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입덧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차가 커요
매운거 드시고싶으면 드세요5. 행복
'16.5.18 6:16 PM (1.238.xxx.44)저 매일 토하는 입덧이였는데 7주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러니 아직은 몰라요. 축하해요 ^^
6. 축하축하
'16.5.18 6:17 PM (210.106.xxx.105) - 삭제된댓글먼저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5~6주부터 음식냄새가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16주 정도 되니까 가라앉았어요~
아직도 속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임신전부터 위염 증세는 좀 있었어요..
9~12주가 절정이었던 것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술퍼마시고 자다 깨나서 배타는 기분.. ㅠㅠ
뭘 못먹겠는데... 빈 속이면 더 증상이 심해지고.. 먹으면 또 토하고..
나중에는 화장실 가서 토하기 귀찮아서 옆에 검은 비닐봉지 놓고 있고 그랬어요!
인터넷으로 입덧 완화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찾아가며...
인터넷에서 열달 내내 입덧했다는 글보고 충격에 휩싸이기도 해가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6주쯤 되니 좀 괜찮아졌어요!
일단은 드실 수 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전 바나나랑 참크래커 많이 먹었어요~ ^^7. 7개월차임산부
'16.5.18 6:18 PM (210.106.xxx.105) - 삭제된댓글먼저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5~6주부터 음식냄새가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16주 정도 되니까 가라앉았어요~
아직도 속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임신전부터 위염 증세는 좀 있었어요..
9~12주가 절정이었던 것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술퍼마시고 자다 깨나서 배타는 기분.. ㅠㅠ
뭘 못먹겠는데... 빈 속이면 더 증상이 심해지고.. 먹으면 또 토하고..
나중에는 화장실 가서 토하기 귀찮아서 옆에 검은 비닐봉지 놓고 있고 그랬어요!
인터넷으로 입덧 완화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찾아가며...
열달 내내 입덧했다는 글보고 때로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해가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6주쯤 되니 좀 괜찮아졌어요!
일단은 드실 수 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전 바나나랑 참크래커 많이 먹었어요~ ^^8. 7개월차임산부
'16.5.18 6:25 PM (210.106.xxx.105)먼저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5~6주부터 음식냄새가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16주 정도 되니까 가라앉았어요~
아직도 속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임신전부터 위염 증세는 좀 있었어요..
9~12주가 절정이었던 것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술퍼마시고 자다 깨나서 배타는 기분.. ㅠㅠ
뭘 못먹겠는데... 빈 속이면 더 증상이 심해지고.. 먹으면 또 토하고..
나중에는 화장실 가서 토하기 귀찮아서 옆에 검은 비닐봉지 놓고 있고 그랬어요!
인터넷으로 입덧 완화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찾아가며...
열달 내내 입덧했다는 글보고 때로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해가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6주쯤 되니 좀 괜찮아졌어요!
처음에 매운 음식만 먹고 싶다고 계속 그러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입맛도 변하더라구요!
입덧할 땐 김치냄새가 역해서 아예 못먹었는데, 지금은 잘 먹거든요~
일단은 드실 수 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전 바나나랑 참크래커 많이 먹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775 | 소개팅 장소 1 | 장소고민 | 2016/05/23 | 823 |
559774 | 블룸버그, 야당 협조 거부로 박근혜 정치적 위기 | light7.. | 2016/05/23 | 565 |
559773 | 아무래도 자퇴를 시키고 검정고시를 봐야할 거 같아요. 54 | 한숨만..... | 2016/05/23 | 19,463 |
559772 | 삼성서울병원 어떤가요? 8 | ... | 2016/05/23 | 2,542 |
559771 | 가을동화 -.- | ㅇ | 2016/05/23 | 779 |
559770 | 이런게 여혐이 아닌가요 ㅎㅎ | ... | 2016/05/23 | 717 |
559769 | 지리산 종주 가능할까요? 12 | 산녀 | 2016/05/23 | 1,206 |
559768 | 아이들과 서울에서 3개월지내기 - 레지던스, 오피스텔, 원룸 단.. 6 | ... | 2016/05/23 | 3,692 |
559767 | 손가락 화상물집. 아물지가 않아요TT 6 | 두리 | 2016/05/23 | 2,558 |
559766 | 박근혜...또 나가네요 14 | 피같은 세금.. | 2016/05/23 | 3,078 |
559765 | 식당처럼 반짝반짝한 숟가락 만드는법이 뭐에요? 8 | 반짝 | 2016/05/23 | 2,341 |
559764 | 여자는 예쁘면 끝? 35 | 여자 | 2016/05/23 | 9,286 |
559763 | 말이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 ^^ | 2016/05/23 | 4,395 |
559762 | 부동산경매 하시는분 있으세요? 4 | 부동산경매 | 2016/05/23 | 1,903 |
559761 | 안끌리는 남자와 결혼? 9 | 아리송 | 2016/05/23 | 5,002 |
559760 | '의료복지 실험' 성남시의료원 '법인' 출범..개원 준비 3 | moony2.. | 2016/05/23 | 787 |
559759 | 맞벌이 너무 힘드네요... 11 | ........ | 2016/05/23 | 3,877 |
559758 | 오늘 영재고 시험 본 자녀 두신 분 계세요? 5 | 어땠는지.... | 2016/05/23 | 3,825 |
559757 | 공항 면세점은 몇시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10 | ..... | 2016/05/23 | 2,442 |
559756 | 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들께 7 | ... | 2016/05/23 | 3,255 |
559755 | 남편이 토일 연달아 골프를 쳤는데 1 | ... | 2016/05/23 | 1,782 |
559754 | 이정도라면 시부모 노후까지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8 | 흠 | 2016/05/23 | 4,319 |
559753 | 페인트칠 해보셨던 분, 도장 꼭 해야하나요? 2 | SJmom | 2016/05/23 | 1,067 |
559752 |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는 조금 내려놓으면 편할듯해요 11 | 나는나 | 2016/05/23 | 3,899 |
559751 | 22일 봉하마을 참배객이 2만명이나 찾아왓다네요. 4 | .. | 2016/05/23 | 1,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