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1. ㅇㅇ
'16.5.18 4:56 PM (39.7.xxx.4) - 삭제된댓글결혼했음 이제 볼일도없을텐데요
명절땐 점심먹고 바로 친정으로 나서셈2. ㅎ
'16.5.18 5:00 PM (122.46.xxx.65)성격이죠뭐.
그거 못고쳐요.
평생 그러고 살겁니다.3. 결혼식은 가야하죠
'16.5.18 5:11 PM (122.37.xxx.51)시댁 가야할때도 빨리 나오세요 혼자라도
특별한 날엔 잠깐 얼굴도 보이고요
그외는 안가는거죠
혹 거절못하는 성격이세요?
애매하면 대답을 하지마시고 남편에게 일임시키고 아예 발걸음도 떼지마세요
완전 연 끊으라는 말은 아니구요4. ...
'16.5.18 5:13 PM (220.75.xxx.29)저나 시어머니나 속으로는 서로 싫어하면서 명절에 만나면 서로 호호호 거리다가 헤어지면 연락 한번 안 합니다. 만나서까지 얼굴 붉힐 필요 있나요 뭐..
그냥 일상생활에서 서로 신경 끄고 살면 그거로 충분하더군요 저는.5. ...
'16.5.18 5:35 PM (58.230.xxx.110)그럴때만 최소 도리하고
덜보는게 나름 복수라고 제가 하는겁니다...
당신들 하신짓은 모르고
제 저모습에 얼마나들 분개하시는지...
더 저를 자극마시면 좋겠어요..
저도 요즘 갱년기라 ㅈㄹ이 나올라합니다..6. 원글
'16.5.18 5:41 PM (112.148.xxx.72)그러게요,
최소 도리는 하고 자주 안가면 되는거지요?
그런데 막상 만나면 왜 맘 약해져서 최선을 다하고 오는지;7. ..
'16.5.18 5:57 PM (121.167.xxx.241) - 삭제된댓글굳이 인상쓸필요 있나요. 웃으면서 만나고 대화는 안하고 그래야죠.
8. ......
'16.5.18 10:49 PM (58.233.xxx.131)결혼식은 가야죠.. 대신 얼굴은 좀 냉소적으로..
전 원래 시가에 가면 말이 없어서 거리두는 편이에요.
최대한 할수 있는 복수는 도리로 말나올만한 날 외엔 안가는거...9. . .
'16.5.27 4:26 PM (123.228.xxx.142)그결혼식 님이갈이유없어요 님남편만 가면됩니다..막말한 댓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