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비빔밥뷔페에 추가할 손님초대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6-05-18 16:05:48

집에서 손님 초대를 하는데요!

지인이 알려준 나물 10여가지 정도의 비빔밥 출장 뷔페를 예약해놓았어요

제 고민은.....


1.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오는데 그대로 세팅해도 욕먹지 않을까요?

2. 따로 불고기샐러드 양장피겨자무침이나 떡잡채? 전 과일 떡 정도 제가 준비할까하는데 어울리나요?

3. 모임 인원은 20~ 30명 정도이구요~ 뷔페식으로 할까하는데 제가 너무 솜씨가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IP : 14.4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4:09 PM (221.151.xxx.79)

    이왕이면 예쁜 그릇에 옮겨 담으시구요. 떡잡채는 재료가 많이 겹치니 굳이 안하셔도 될 듯하고 그 메뉴에 김치랑 냉국 하나만 곁들이심 좋을 것 같아요.

  • 2. ....
    '16.5.18 4:09 PM (114.204.xxx.212)

    손님이 어떤분인가요 어려운 사이면 그릇 바꾸고요
    2 번 괜찮네요 고기류 하면 좋죠

  • 3. ㅇㅇ
    '16.5.18 4:11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비빔밥에ㅡ채소가 충분하니 전 , 튀김 불고기 등의 육류 2가지에 오이무침 같은 김치류 하나 정도만 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4.
    '16.5.18 4:14 PM (42.147.xxx.246)

    맑은 장국이 있으면 좋겠네요.
    맑은 미역국 정도라면 좋을 것 같아요.

  • 5. ^^
    '16.5.18 4:1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국물은 업체에서 준비되어 오나요?
    없다면 연한 국 종류 하나 추가해도 좋을 듯 해요.
    과일은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로 꼬치에 꽂아서
    투명 플라스틱 컵에 쪼르륵 담아두면 예쁘구요.

  • 6. 그냥
    '16.5.18 4:21 PM (119.203.xxx.234)

    좋은 쌀로 밥하고
    나물만 전문점이나 소문난 반찬가게 가서 사와서 고기나 육회라도 넉넉히 내서
    내 그릇이 세팅하는게 낫겠네요
    비빔밥이 사실 비주얼로 보자면 섞어 놓으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그걸 또 플라스틱 그릇에 먹으면 너무 성의없어 보일것 같아요
    비빔밥은 굳이 그걸 부페로 하기보단 그냥 여러 메뉴중 하나정도 아닌가요 ?
    비빔밥 하고 또 따로 저거 하느니 그냥 잘하는 출장 부페 부르는게 나을듯 하네요

  • 7. !!
    '16.5.18 4:38 PM (14.43.xxx.161)

    일인 6000원에 나물 10가지 시래기국 밥 그리고 일회용품 그릇이 다 오더라구요~
    드셔보신 분들이 괜찮다고 하셔서 비빔밥뷔페로 시키고 제가 2-3가지 요리에 과일 추가하면 되려나 했는데 너무 지저분해보이나요?
    출장 만원짜리 시켜도 메뉴가 많은가요?

  • 8. @@
    '16.5.18 5:01 PM (180.92.xxx.57)

    비빔밥뷔페도 있군요...
    근데 잘했어요...20-30명이라니.....ㅎㄷㄷㄷ
    그릇도 모지라겠어요...
    그냥 다 일회용으로 하세요...
    인원이 많으니 괜찮다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19 얼굴 하나 자신있는 친구가 7 잘났다 2016/09/17 4,589
597118 고리핵발전소가 한때 심각한 상황이었네요.ㅠㅠ 9 아마 2016/09/17 2,723
597117 그남아 6 맞춤법 2016/09/17 719
597116 캘리포니아 골드 콜라겐 먹는법 먹는법좀 2016/09/17 1,922
597115 요리사이트인데 이것이 궁금한 점(w/그것이 알고싶다) 7 요리연구가 2016/09/17 1,048
597114 자녀가 둘 이상이면 똑같이 교육비 쓰시나요? 16 ㅇㅇ 2016/09/17 3,417
597113 창동 하나로 마트에 절인 배추 파나요? 2 가을 2016/09/17 852
597112 과자를 먹다가 홀딱 엎었어요 16 2016/09/17 3,405
597111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갈데가 없어요 ㅇㅇ 2016/09/17 502
597110 추석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7 와사비 2016/09/17 3,097
597109 꿈에 모르는 남자가 꽃과 명함을 줬는데 9 개꿈일까. 2016/09/17 1,299
597108 얼갈이김치 이리담으려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2 김치가 늘 .. 2016/09/17 811
597107 박정희를 좋아한다는 맞선남...결론냈어요. 26 무소의뿔처럼.. 2016/09/17 4,840
597106 남편 나가서 연락도 없네요 에휴 2016/09/17 1,089
597105 온갖 혜택 다 받고 자란 오빠..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19 ,,, 2016/09/17 7,808
597104 풋고추 따는 꿈 7 싱싱 2016/09/17 2,611
597103 학원 시험관리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1 학원 2016/09/17 805
597102 구인구직 어느 싸이트 주로 보세요? 2 ... 2016/09/17 940
597101 헐 방금 밥먹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기상청 지진정보 조회해보니 !.. 11 내뱃속은 기.. 2016/09/17 5,692
597100 외모가 좀 그래도 똑똑하니까 8 ㅇㅇ 2016/09/17 2,455
597099 구르미 재방송 5-6 8 ㅈㅁ 2016/09/17 1,286
597098 타이뻬이, 살기 어떤가요? 17 태풍바람 2016/09/17 3,465
597097 결혼하신분들 남편이랑 외식할때 49 궁금 2016/09/17 8,569
597096 아 저 무슨 저런 속물이 .. ... 2016/09/17 990
597095 중심망막정맥폐쇄 극복하신 분 계시나요? 5 눈의 소중함.. 2016/09/17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