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주변에 많이두는 타입이 아닌데 문제가....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6-05-18 15:57:43

인간관계 많아질수록 이런저런 복잡한문제도 있기 마련이라

사람을 주변에 많이두는 타입이 아닌데

가끔씩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할 때도 생기네요

아무리 본인이 알아서한다고해도 인간이 신적인 존재가 아닌지라

꼭 도움을 받아야할때는 그사람이랑 어떤관계인지 중요할때 문제가 되더라고요

돈이면 다 된다지만 돈으로도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돈보다 개인적 관계가 중요한 때 말이에요

이런분 또 안계세요?


IP : 60.2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딱히 없었어요
    '16.5.18 4:02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인생 다 살지 않아 확신은 못하지만
    가족에게도 도움 청하는거 안하고 혼자 해결하는 타입인데요
    살면서 불편한 적 없었습니다 마땅한 서비스료 지불하면 그 도움 줄수 있는 외부인이 얼마든지 많아요.. 인맥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수 있을 수는 있지만 어쨌든요..

  • 2. 돈을
    '16.5.18 4:03 PM (115.41.xxx.181)

    들여서
    전문가를 구하던가
    직접하는걸 택해요.

    어떤상황에서도
    도와달라고 안해요.

    융통성 없다기보단
    잘못잡으면 썩은 동아줄을 잡게되니
    내손의 힘을 기릅니다.

  • 3.
    '16.5.18 4:24 PM (211.114.xxx.77)

    당연하죠. 사람이 혼자 살아지는게 아닌 이상. 하지만 저마다의 성향이 있으므로
    어느쪽에 비중을 두느냐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이런. 둘다 가질순 없는거니깐요.
    그리고 특히나 관계에서는 나의 희생이나 양보가 없음 안된다는거.

  • 4. ..
    '16.5.18 5:40 PM (112.140.xxx.23)

    세상에 공짜 없어요
    한개 받음 한개 줘야돼요...어느 두개 줘도 모자를때 있죠.

    지인 없으면 해결 안된다?
    욕심만 버리면 그럴일은 절대 없어요.

  • 5. ..
    '16.5.18 7:04 PM (1.226.xxx.30)

    나이들수록 사람이 재산이더라구요. 가족, 친구 등등..
    웬만하면 양보하고, 항상 배려해주고 그러면 한 명씩 늘어나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85 업무상 아는외국인이 자기나라오면 연락하라는거... 20 2016/05/18 2,945
558584 여자셋, 어떤 일 겪어보셨어요? 4 응? 2016/05/18 1,678
558583 저... 오늘 예쁜딸 낳았어요~ 23 셋맘 2016/05/18 3,875
558582 아이 위인전집을 샀더니 반기문씨가 있어서 참.... 8 오늘 2016/05/18 1,565
558581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누구? 2016/05/18 22,855
558580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2016/05/18 10,873
558579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487
558578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979
558577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986
558576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59
558575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41
558574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897
558573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273
558572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57
558571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071
558570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57
558569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77
558568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31
558567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92
558566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78
558565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40
558564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59
558563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45
558562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17
558561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