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일반여고 이과생

걱정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6-05-18 15:18:17

내신 빡센   강남 일반고  1학년 여학생입니다.

자사고인    세화 여고  지원했다가   뺑뺑이 추첨에서 탈락해서  현재 학교에 정을 못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친한 친구가  세화여고라    전학을 가고 싶어하구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기회가 된다면    편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다행히 지금 다니는 학교 담임샘도 좋으시고   교내수학경시서 상도 타고

중간고사도   잘 본 편이어서   저는  이 학교서 생기부 좋게 만들며 다니게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세화여고가 자사고니   내신은  낮아질 가능성이 많을텐데

그래도 일반고보다 자사고인 세화가 나을까요?

IP : 118.37.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6.5.18 3:24 PM (118.37.xxx.15)

    아무래도 특목고의 생기부를 더 인정해주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세화여고는

    자사고이긴 하지만 특목고라고 하기엔 좀 애매해서요

  • 2. 그냥
    '16.5.18 3:26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서문? 동덕인가요?

    올해 대학 간 아이가 세화에서 동덕으로 전학을 한 경우라서요.

  • 3. 걱정
    '16.5.18 3:29 PM (118.37.xxx.15)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가면 대학에서 이미지 나쁘다고 전학못가게 한다는데 어찌하셨는지.......

  • 4. ~~
    '16.5.18 3:31 PM (211.192.xxx.43)

    우리애도 떨어져서 다른고등학교갔어요.
    우선 애가 원함 전 해줄것 같고
    그 전에 학원에서 세화여고 수학 영어 기출 구해서 풀어볼듯요.

  • 5. ...
    '16.5.18 3:37 PM (183.97.xxx.218)

    둘중에 내신 잘나올곳에서 승부를 보세요.
    학생수도 비교해보시고...
    세화가 좋은학교지만 내신이 안나오면 갈 전형이 없어요....

  • 6. ㅇㅇㅇ
    '16.5.18 3:39 PM (180.230.xxx.54)

    입시만 보면 지금 있는 학교에서 내신관리 잘하는게 좋을텐데요.

  • 7. 걱정
    '16.5.18 3:44 PM (118.37.xxx.15)

    세화여고 보내서 대학 보내심 맘들께선 주로 어떤 전형으로 대학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남고인 세화고는 정시 강세고 재수는 기본이라고 하던데.

  • 8. ㅎㄹ
    '16.5.18 5:43 PM (211.36.xxx.170) - 삭제된댓글

    새화여고 수시성적 별로예요

  • 9. 세화여고는
    '16.5.18 5:56 PM (103.10.xxx.34)

    시험범위 분량이 아마 강남서초권에서 탑일 겁니다.

    모든 과목이 1등급이어야 인서울 하는 상황에서
    왜 굳이 세화여고를 가려는지요.
    세화여고에서 왠만큼 해낼 자신이 있던 아이들도
    내신때문에 전학을 가는 상황입니다

    세화 여고 세화고 다 정시비중이 높습니다.
    학교 등급을 판별하는 서울대 합격생 수는 재수 삼수 포함입니다.
    학습분위기가 중요하게 생각되면 옮겨볼 수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67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237
600666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419
600665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53
600664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88
600663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65
600662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225
600661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606
600660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45
600659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234
600658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96
600657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48
600656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35
600655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333
600654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80
600653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48
600652 춤씬 대박이네요 ㅋㅋ 10 혼술 2016/09/26 3,843
600651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맘.. 2016/09/26 6,219
600650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71
600649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4,784
600648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375
600647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18
600646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67
600645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533
600644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55
600643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