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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이가 시험성적을 숨겼어요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16-05-18 15:18:11
계속 올백만 맞던 영특한 아이인데
중1. 첫 시험후 과목당1개정도씩 틀렸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거든요.
오늘 반엄마 만났는데 통지표를 이미 며칠전에
나눠준걸 알게됐어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라점수가 실제보다 못해
숨긴거 같은데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이미 점수가 공개되었다면 엄마에게 못보여줄정도로
충격적인 점수라면 점수 안뒤로 생활태도가
달라졌어야하는데요.
여전히 게으르고,학원숙제도 안하고.오늘아침까지도 그랬습니다
IP : 39.118.xxx.1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5.18 3:19 PM (211.252.xxx.1)

    아이가 성적표를 왜 숨기고 거짓말 했을까요?

  • 2. 고3맘
    '16.5.18 3:21 PM (59.16.xxx.47)

    엄마가 이러니 숨겼겠지요

  • 3. ...
    '16.5.18 3:23 PM (221.151.xxx.79)

    공부와 생활태도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애가 공부만 잘하면 인성이나 생활태도등은 그닥 문제삼지 않죠. 거짓말은 나쁘지만 거짓말하게끔 만드는 부모도 나빠요.

  • 4. 이러니
    '16.5.18 3:23 PM (115.41.xxx.181)

    달라졌어야하는데요.
    여전히 게으르고,학원숙제도 안하고.오늘아침까지도 그랬습니다


    숨기지요.

    공부기계도 아니고
    사람입니다.

    공부만 하라고 하면
    살고 싶겠습니까?

  • 5.
    '16.5.18 3:25 PM (39.118.xxx.156)

    학원숙제 알아서 해가고 아침에 지각하지않게 준비해 나가는게 공부만하라는건가요?

  • 6. 자녀
    '16.5.18 3:28 PM (112.171.xxx.47) - 삭제된댓글

    이번일로 뭐라고 하면 숨막힐거 같아요
    공부 질리면 답 없어요

  • 7. ....
    '16.5.18 3:2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왜 숨겼을까?
    한편으로는 짠 하지 않으세요
    저같으면 훈육 생각하기 전에 아이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겠어요

  • 8. 올백만
    '16.5.18 3:33 PM (115.41.xxx.181)

    받는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 올백 받았겠어요?

    공부를 했으니 올백을 받았겠지요

    학원숙제만하고 지각하지않고 준비하라고하면 올백 받을수 있나요?

  • 9. ......
    '16.5.18 3:34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성적표를 왜 숨기고 거짓말 했을까요? 22222

    먼저 엄마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엄마의 태도변화 없이 아이가 거짓말 한것에 대해서만 화내고
    아이를 혼내고 지나가시면 나중에 거 큰 거짓말이 계속 될수도 있어요

  • 10. ..
    '16.5.18 3:40 PM (27.117.xxx.153)

    결과로 아이를 혼내는거 하지 마시고요.
    과정을 가지고 혼내세요.
    과정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와요
    칭찬도 성적으로 하지마시고
    생활과정에서 열심히하는 부분 칭찬해 주세요.
    공부는 마라톤처럼 적절하게 속도를 조절해가며 해야해요
    너무 넘치치도 모자라지도 않는 훈육으로
    아이 잘 키우시길 바래요.

  • 11.
    '16.5.18 3:45 PM (39.118.xxx.156)

    글쎄요.초등학교때는 이해가 빠르고 암기력도 좋고 수업집중도 높은 아이라 학원전혀 다니지 않고,그 흔한 구몬도 안시키고 수영 태권도만 다니고 잠깐 문제집 풀고가고 올백 맞았어요.

    그동안 잘했기에 놀라서 또는 혼날까봐 숨긴것은 이해하고 마음 아프게생각하고,저도 숨긴사실을 알고서 벌벌 떨면서 집에 왔어요.왜그랬을까왜그랬을까....하면서요.

    처음에는 놀래고 화도 났지만 여기 글 올리기전에 이미 3~4시간 지나 많이. 진정된 상태라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할지 방법을 구하고자 글을 쓴거구요.


    아이가 착하고 영특하지만 너무 게을러서 매일 아침 깨우느라 전쟁이고 학원숙제했니?를 제가 입에 달고 사니 스트레스가 많아요.

    차라리 동생인 초5아이는 공부를 못해도 준비물이며 숙제 알아서 챙기기에 전혀 잔소리를 안합니다.

    그럼 그동안 쌓인 생활습관에 대한 부분은 지금 같이 건드리면 안되는건가요?
    그 점수는 당연한거다~라고 말할려고 했었는데

  • 12.
    '16.5.18 3:46 PM (39.118.xxx.156)

    27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새겨들을께요

  • 13. --
    '16.5.18 3:48 PM (223.33.xxx.128)

    생활습관과 성적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동생은 생활습관 좋지만 성적 나쁘다면서요. 너무 뭐라고 하지마시고 아이도 깜짝놀랐을테니 기운을 북돋워주세요.

  • 14. 엄마만 탓할 게 아니에요
    '16.5.18 3:51 PM (58.127.xxx.89)

    아이가 영특하고 올백만 맞던 아이라니
    그간 학습면에서는 칭찬만 많이 듣고 자랐겠지요.
    엄마가 공부공부 푸시하지 않은 아이라도
    똑똑하다 잘한다 칭찬 많이 듣던 아이들은
    평소보다 못 한 성적이 나오면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다 하잖아요.
    아이에게 틑릴 수도 있다, 네가 노력했다면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더라도 괜찮다고
    계속 얘기해 주세요.

  • 15.
    '16.5.18 3:55 PM (202.30.xxx.180)

    원글님 댓글에 답이 있네요.
    저게 뭐 벌벌 떨면서 집에 오실 일인가요?
    그맘때 아이들 그럴수 있지요. 늘 올백 맞다가 못했으니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고 엄마한테 싫은 소리 들을게 뻔하고.
    그리 펄쩍 뛸일도 아닌데 과민반응 하시는 원글님 보니
    아이가 왜 숨기고 거짓말 했는지 짐작이 가요.
    평소 아이를 너무 다그치고 작은 잘못에도 지나치게 엄격하고 대범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 16. ...
    '16.5.18 3:56 PM (112.152.xxx.176)

    초등성적으로 중등성적 예상불가
    중등성적으로 고등성적 예상불가
    다 내려놓는 수순만 남아있을뿐...

  • 17. 뚜앙
    '16.5.18 4:02 PM (121.151.xxx.198)

    초등 성적과 중등 성적은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중1첫시험이 경악인 학생들과 특히 학부모님은
    충격이시죠

    사실 중1 첫 중간고사가 나온이후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말고사 및 중학교 전반 성적이 좌우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라면 중학교 담임 찾아가서 성적표 보고올거같아요
    아이와 함께 성적표를 본다면
    이성을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약자인 아이에게 감정을 드러낼수있어서
    안좋은 결과가 나올수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해야
    좋은 성적이 나올것인가 아이와 함께
    고민해보겠어요
    그리고 이끌어주세요

    절대 화내지마시고 다그치지마시고
    남과 동생과 절대 비교하지마시구요

    이 고비를 잘 넘겨야
    아이가 성장하는거예요

    중1 첫 중간고사 성적 아무것도 아니에요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세요

    특히 남학생일 경우
    말 많이 하지마세요
    잔소리로 느끼고 마이너스 효과만 납니다

  • 18. ㅡㅡ
    '16.5.18 4:05 PM (118.33.xxx.99)

    초등성적이 엉덩이힘 으로 공부많이해서 올백이 나왔다면 의미있지만 머리하나로 올백이 나온아이는 중등에서 엄청난 점수하락을 합니다
    님아이는 공부방법을 모르고 있을가능성이 많아요
    아마 암기과목 점수 엄청 안좋을껍니다 체크해보세요
    암기 제대로ㅈ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이제 처음부터 하나하나 잡아가셔야해요
    공부란 어찌하는건지 자세히요
    머리로 눈으로 공부하던 아이들이 겪는 과정이예요

  • 19. 아이가 숨길 때는
    '16.5.18 4:07 PM (122.46.xxx.157)

    엄마한테 혼날까봐 두려워서일 것입니다.
    늘 100점을 받았다면 영특한 아이인데
    너무 점수에만 매달린 것은 아닌가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나 엄마 입장에서는 실패라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지금 겪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은 일일 것입니다.
    사람이 100점만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성공만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단단해지고 더 자신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아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하니 혼내시기보다
    아이를 격려해주고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어릴 적에는 혼내고 엄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대화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 뚜앙
    '16.5.18 4:10 PM (121.151.xxx.198)

    이전에 올백맞던 성적은 잊으세요
    그 성적을 잊어야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요
    과거에 집착하면
    그냥 초등 올백, 그 이상이 될수없어요
    그만큼 초등성적 의미없어요

    그리고 아이가 충격요법을 받으면 얼마나 받겠습니까
    아이는 그냥 아이에요
    어른도 하루아침에 습관 바꾸기 힘들어요
    오죽하면 사람이 바뀌면 죽을때가 되었다고 하겠습니까

    아이들 쿨한 엄마 좋아해요
    쿨한 엄마
    별거 아니에요
    잔소리 많이 안하고
    넘어갈땐 넘어가고
    그래도 해야할건 반드시 하게하고
    그러나 자잘한건 아이에게 맡기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나
    선을 넘지는 못하게하고

    심사숙고하셔서
    어찌 할지 고민하시고 행동하세요
    중요한 고비입니다

  • 21. 뚜앙
    '16.5.18 4:13 PM (121.151.xxx.198)

    원글님 댓글보니
    아이가 초등때처럼
    공부했다면 중간고사 망했겠네요

  • 22. ...
    '16.5.18 4:13 PM (114.204.xxx.212)

    요즘은 엄마들이ㅡ나이스로 미리 알아서 성적표 보잔 소리도ㅜ안해요
    아이가 하나씩 틀린거 얘기 했다니 반성했을테고, 그냥 성적표 나왔니 가져오라고 하고 끝내세요
    초등때 올백 잘한거 너무 믿지마시고요
    중고등 가면 또 달라요

  • 23. 또 보니까
    '16.5.18 4:14 PM (122.46.xxx.157)

    그동안 공부를 쌓은 게 없네요.
    구몬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수업 집중도만 가지고 하기에는 중학교 이상은 어렵습니다.
    초등학교 때와 다릅니다.
    중학교에 가면서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거 같은데
    아직 학원에 적응중이여서 힘든 것같네요.
    아이의 어려움이 뭔지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초등 점수 중등 점수 다 소용 없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 쌓아놓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에 가서
    제대로 실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금 한 두개 틀린 것에 매달릴 때가 아닙니다.

  • 24.
    '16.5.18 4:16 PM (39.118.xxx.156)

    아..정말 남의 글에 이렇게 긴글 남겨주기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합니다.소중한 댓글을 보니 울컥하네요.
    처음에는 좀 보다 펑하려했는데 가끔씩 마음 다잡을때 읽어볼수 있게 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도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께ㅇ‥ㄷ

  • 25.
    '16.5.18 4:20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일단 학원 숙제부터 안한다면 문제가 있긴 해요.
    너무 쉽거나, 어렵거나, 아예 재미가 없거나.
    정말정말 하기 싫은데 자꾸 하라고만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죠.
    생활태도 지적보다는 아이 수준이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시는게 우선일듯요

  • 26. 올백
    '16.5.18 4:35 PM (217.12.xxx.61)

    결과는 말고 과정으로 혼내라 이 말에 동의해요.

  • 27. &&&&
    '16.5.18 4:43 PM (119.192.xxx.108)

    아이가 첫째라 이런일 처음 당하는 엄마도 놀랐을것 같네요
    중1 중간고사 끝나고 놀라는 엄마, 아이들 많습니다.
    맨붕오는 집 많아요.
    아이의 실제를 이렇게 또 대하게 되는거죠

    근데 원글과 댓글 읽으면서
    엄마가 아이를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엄마성적이죠
    이제는 아이가 자기가 되어가고 자기 공부 습관 스스로 익히고
    스스로 자기 길 찾아가는 긴 여행길에 올랐는데요

    너무 놀라지 마시고
    그럴수 있다 생각하세요

    근데 아이가 거짓말 한다는것은
    그만큼 자신감 =엄마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없다는건데
    왜 그런지 엄마 자신을 좀 살펴보세요

    그리고 엄마 성격유형과 아이의 성격유형이 다른것 같네요

    사춘기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밤잠이 늦어지고 아침잠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잠 습관 들이기가 공부습관과 밀접하게 관련있어요
    예전에 전국1등하던 아이들이 하루 8시간 잤어요..하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예요

    근데 ..아이 성향상 어쩌면 아침잠이 많고 좀 게으를수 있는 성향일수도 있어요
    아이의 성격유형을 잘 살펴보시고 ( 근데 아직 좀 어려요. 정확한 성격유형이 파악되기까지는)_
    좀 지켜보세요

    엄마가 아이 뒤에 물러나시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수 있도록 이제는 한발씩 뒤에 설 준비를 하셔야 할떄인것 같네요

    사춘기 아이들 교육에 관한 책들이 많으니
    엄마가 좀 연구하셔야 겠어요

    엄마 사춘기때와 또 다르고 )( 시대도, 환경도, 아이성향도)
    첫째 아이니 시행착오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아이 연구 많이해보세요

    김연아 엄마가 아이연구를 그렇게 많이 --연애할때 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하잖아요

    지금이야 말로 엄마가 공부할때입니다.

  • 28. &&&&
    '16.5.18 4:46 PM (119.192.xxx.108) - 삭제된댓글

    유형상 아침잠이 많은 성격유형이 있어요
    성격유형 공부 열심히 해보세요
    가족 모두 성격유형이 다 다른경우도 많아요

  • 29. &&&&&
    '16.5.18 4:48 PM (119.192.xxx.108)

    유형상 잠이 많은 성격유형이 있어요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잠이 많아지죠. 느려지고
    지금 아이가 무척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고...생활로 보여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성격유형 공부 열심히 해보세요
    가족 모두 성격유형이 다 다른경우도 많아요.

  • 30. aaaa
    '16.5.18 4:59 PM (180.230.xxx.54)

    원글님이 아이에게 닥달은 안했더라도

    공부 잘하는 나.. 늘 놀다가 조금만 집중해도 올백 맞던 똑똑한 나

    이런 자아정체성이 무너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머리로 공부하던 애라서

    공부방법을 모르기도 할 겁니다.

  • 31. ....
    '16.5.18 7:19 PM (223.62.xxx.27)

    한가지 말씀드리면
    아침에 잠에서 깰때 기분좋게 깨워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요
    제 아들들은(16.20.22살)
    뽀뽀를 하거나
    어렸을때 해주던 쭉쭉이를 해주면
    잘 일어났어요.

    지금은 알아서들 자기가 일어날 시간에 알람맞추고 일어나요. 그래도 가끔은 이마에 뽀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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