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글이 있어서 저도 올려봐요

...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6-05-18 13:44:46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흔들 거리면 좋아서 반가워서 그런다고 하잖아요?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래요

 

오늘 집에 가셔서 아님 지금 집에 계시면 잘 관찰해 보세요

 

강아지가 기분이 좋을땐 꼬리를 오른쪽으로 치우쳐 흔든다고 해요

 

반면 스트레스받는 상황이거나 위기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면 왼쪽으로 치우쳐서 흔든다고 해요

 

지금부터 잘 살펴 보세요 ㅎㅎㅎ

 

저도 이 사실을 알게된후 의식을 하고 보니 집에서는 보통 왼쪽으로 치우치더라구요

 

왼쪽으로 꼬리를 흔들면 불안하다는 뜻이니 토닥토닥해주세요

 

눈치없이  낯선사람도 무조건  좋아한다고 면박주지 말구요 ㅎㅎㅎ

IP : 182.214.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48 PM (112.173.xxx.214)

    둘 다 오른쪽이네요.

  • 2. ....
    '16.5.18 1:51 PM (182.214.xxx.49)

    낮술도 안마셨는데 더위먹었나봐요 수정했어요

  • 3. 누구 왼쪽오른쪽이요
    '16.5.18 2:07 PM (220.244.xxx.177)

    우리가 개를 보는 왼쪽 오른쪽이요 아님 개가 서있는걸 기준으로 해서 왼쪽 오른쪽이요?

  • 4. ....
    '16.5.18 2:13 PM (182.214.xxx.49)

    바라봤을땐 왼쪽이죠 사람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이요~

  • 5. ㅎㅎ
    '16.5.18 2:20 PM (211.114.xxx.65)

    근데 잘 보셔야 해요. 저도 전에 그 글 읽고 집에 키우는 강아지들 꼬리 흔드는 방향을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다 오른쪽인데 한놈만 왼쪽이라서, 요놈이 주인을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고 구박하려 했는데
    잘 살펴보니 고놈 꼬리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서 났더라구요. 신체적 구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왼쪽으로
    더 기울어지는 형편... 괜히 구박할 뻔했어요 ㅎㅎ

  • 6. .......
    '16.5.18 2:21 PM (59.16.xxx.219)

    근데 같이 지내다보면 꼬리방향이 아니더라도 그냥 다 알수있지않나요? ^^

  • 7. ..
    '16.5.19 5:51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빨때 세우고 좌우로 살랑살랑 흔드는데..

    귀여워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998 유전자조작식품.. 완전 스트레스네요. 6 ㅇㅇ 2016/10/12 2,012
605997 제 동생 재혼할수 있을까요 44 동생 2016/10/12 18,438
605996 인테리어 공사 정말 힘드네요 3 ... 2016/10/12 2,053
605995  부산 주피터 수행업체, “샘플분석실은 핵심요소”...정부 해명.. 후쿠시마의 .. 2016/10/12 318
605994 가방 안이 뒤죽박죽이면 전두엽에 문제 있나요 10 ... 2016/10/12 2,443
605993 사장이 못됐는데 장사 잘되는 집은 뭔가요? 10 ........ 2016/10/12 2,213
605992 아는언니가 집이 경매들어간다고 새집이라 사고픈 생각이 드네요.... 13 가을가을 2016/10/12 6,128
605991 고지방 저탄수화물 하시고 계신 분요 10 부작용 2016/10/12 3,017
605990 원숭이띠와 잘 맞는 띠는 무슨 띠인가요? 17 2016/10/12 8,763
605989 설거지 물기 2 설거지 2016/10/12 1,175
605988 혼술남녀 황우슬혜??? 17 추워잉 2016/10/12 7,739
605987 성유리vs쯔위 누가 더 예쁜가요?? 24 .. 2016/10/12 3,626
605986 재수해서 서울대 가능할까요? 5 ... 2016/10/12 2,461
605985 마스크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 2016/10/12 590
605984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외모지적할때.. 8 2016/10/12 2,964
605983 방통위 징계 회부된 갑순이 데이트폭력 장면 8 ㅇㅇ 2016/10/12 1,586
605982 30대중반 남편 회사에서 입을 가디건..너무 비싸지 않고 깔끔한.. 8 남편옷 2016/10/12 1,951
605981 아파트 청약 당첨때문에 고민입니다. 20 고민녀 2016/10/12 4,795
605980 일본으로 대학가는거.. 12 엄마최고 2016/10/12 2,531
605979 집을 팔지 못하고 있어요 1 ... 2016/10/12 1,748
605978 어제 강하늘의 처절한 눈빛 연기... 마음을 울리네요~ 4 그아이때문이.. 2016/10/12 1,354
605977 널럴하다? 1 이왕지사 2016/10/12 1,924
605976 남편회사에 샌드위치 만들어서 보내려는데요- 53 추천- 2016/10/12 5,901
605975 이자 계산좀 해주세요ㅠ.ㅠ 5 아줌마 2016/10/12 556
605974 갑순이에서 셋방 사는 금수조 부자는 사깃군인가요? 갑부인가요? 1 ........ 2016/10/1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