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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혼하고 서운하게 한 친구가 이혼 했네요

ㅡㅡ 조회수 : 20,776
작성일 : 2016-05-18 13:16:44
전 아이 없이 이혼 했는데
절친 인듯 절친 아닌 친구가 저 이혼하고 서운하게 하더니 이혼 했데요
저 이혼하고 만나면 같이 있는 내내 고새를 못 참고 신랑이랑 전화 통화하고
만나는 횟수도 그 친구가 아이가 있어서 연락도 거의 못하고 지냈어요
그 친구가 육아로 힘드니깐 당연히 이해하죠
위로 받고 싶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으니까요..
저 이혼하고 이사한 집에 빈손으로 놀러와서 한두 시간만에 친구 남편이 픽업하러와서 밥만 먹고 바로 갔어요ㅡㅡ
그 친구 이혼 전에 외벌이로 친정집에 들어가 사는게 딱 한건 알지만
가끔 먼저 연락와서 보자고 하는데 커피 한잔을 안사고 본인은 택시 타고가요
일부러 식사 약속은 피하고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데 굳이 저희 동네 오겠다고 빡빡 우겨요 차비가 더 저렴하니깐...
그러면서 없는 돈 모아서 여름에 해외 여행간데요
그 친구가 이혼하고 절 만났는데 제게 서운하게 했던 감정들을 다른데서
그대로 격고 와서 저한테 그 지인 욕 하더라구요 이것이 인과응보 인가요?..
(자기랑 지인이 키즈까페 갔는데 지인 남편이 와서 데려갔다고 기분 나쁘데요)
저도 안 보고 싶어요 그런데 가끔 연락이 와요..

IP : 211.106.xxx.2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국수n라임
    '16.5.18 1:21 PM (119.69.xxx.104)

    님은 친구였고 그 사람은 님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한 듯...
    끝 난 인연인데...
    또 님 연락오면 다시 만나 그런 푸대접 받으며 살 것같아 리플답니다.
    지나간 감정을 되풀이해서 되새김질하지 마세요.

  • 2. 그런 경우
    '16.5.18 1:23 PM (1.240.xxx.194)

    칼같이 더치페이 하고,
    속상했던 마음 담담히 이야기 하세요.

  • 3. 원래
    '16.5.18 1:28 PM (115.140.xxx.66)

    배려심이 없는 친구같은데요
    님이 이혼전엔 그걸 모르셨나요?
    그리고 친구남편이 픽업하러 오면 이혼한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원글님 멘탈에도 좀 문제가 있는 듯.

  • 4. ㅡㅡ
    '16.5.18 1:29 PM (203.236.xxx.18)

    제가 식사약속은 안하니깐
    그친구왈..
    왜 식사는 안해?...
    아~맞다 내가 돈 잘 벌때도 너한테 밥산적이 없지...
    친구가 양심은 있어요..

    참 왜 글올렸냐구요?
    안보면 그만인데 이 친구가 립서비스를 잘해요
    힘내라 부럽다..

  • 5. ㅡㅡ
    '16.5.18 1:33 PM (203.236.xxx.18)

    아니요 만난지 한두시간 만에 밥먹고 차마시려고 하니깐
    얘기도 못하고 데리러 와서요
    마음이 불편한데 신랑 친구가 아무래도 편하진 않죠
    그 친구도 이혼하고 지인이랑 키즈까페 갔는데 지인신랑이
    금새와서 자기도 불편했다 그러니깐
    그 입장 되보면 반갑지는 않아요

  • 6. 이혼과 상관없이
    '16.5.18 1:34 PM (119.203.xxx.234)

    별로인 친구네요
    진작에 끊을것을 이혼후 끊으면
    이혼한 애들이 다른 이혼녀 더 기피한다며
    다른데서 욕할수도 있겠네요
    자기 이혼해도 똑같이 잘해줬는데
    내가 이혼하니 피하더라.. 세상 참 무섭다며

  • 7. ㅇㄹ
    '16.5.18 1:38 PM (112.217.xxx.235)

    그냥 립서비스만 하는...
    소위 `입만 살아있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단순히 글쓴님 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그런 소위 입으로만 떼우는....

    이혼과 상관없이 별로인 친구네요 222222222222222222
    저같으면 서서히 정리하겠습니다.

  • 8. .......
    '16.5.18 1:43 PM (110.47.xxx.158)

    님의 이혼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냥 배려없는 친구네요.
    '내가 이혼했는데 내 앞에서 그러더라'는 님의 자격지심일 뿐이구요.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생각이 없는 사이 같으니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9. ㅡㅡ
    '16.5.18 1:45 PM (203.236.xxx.18) - 삭제된댓글

    그친구가 키즈까페 갔다가 지인한테 서운하다고 하는데
    제 표정과 마음이 기분 별로 였어요

  • 10. ㅡㅡ
    '16.5.18 1:45 PM (203.236.xxx.18)

    그친구가 키즈까페 가서 지인한테 서운하다고 하는데
    제 표정과 마음이 기분 별로 였어요...

  • 11. opener
    '16.5.18 1:54 PM (91.221.xxx.78)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우리도 사람인데요.
    전 저 이혼했다고 온사방에 소문내고 저를 씹어온 것에 더 덧붙여 이혼녀 딱지 붙여 난리치던 애가
    40살 중반이나 되어 겨우 남자찾아 결혼한다고 동네방네 청첩장을 동네 알림판에 붙여서까지 자랑질하다
    남편과 맨날천날 싸우고 친절하던 시부모 돌변하여 늙고 성질더러운 며느리 취급한다고 울었단 말 듣자
    딱 원글님 심정 되던데요.

  • 12. 음....
    '16.5.18 2:13 PM (1.224.xxx.99)

    그래서 이혼 안하고 살아요...
    버티고 있어요....

    속으로 웃는 인간들 많을까봐.
    저 이혼할지 모른다고 눈 번쩍이던 친구들 이제나 저체자 헤어질까 소리 언제 나올까 하넌게 벌써 20년.
    ㅎㅎㅎ
    제가 입을 막았어야 했건만...친구라고 그애한테 벼라별 말 다 했던게 내게 창끝으로 달려들더군요.
    그떄의 섭섭함이란...이루말할수 없었지만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그냥 고이 접어서 가슴에 남겨두었어요.
    그래도 그애와 같이 있던 몇십년간의 우정에서 내게 마음의 위로가 되어준 고마운 친구니까요.

    그렇다구요...^^

  • 13. 절친이엇던 배신녀
    '16.5.18 3:02 PM (219.251.xxx.135)

    위에 음님 처럼 절친이라고 별의별 얘기 다하고 지냇는데 뒤로는 다 떠들고 업는말까지 붙여서 자기 수다에 안주거리만든 30년지기 한때 절친이엇던뇬이 생각나네여...앞에서 천사표 얼굴하고 늘 생각해주는척하고 뒤론 험담 하느라 재미잇엇을 절친년 나중에 건너건너 들어서 알게돼서 따지니 그러게 내가 왜그랬을까,,,그러더라구여.....오산서 거짓서류로 영구임대 살고 동탄 근처에서 피아노 교습서 하는 ㄱㅈㅇ 그리살지 말아라.......

  • 14. 어휴
    '16.5.18 3:4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인척이나 하지말지ㅠㅠ
    그러게요
    마음을 나누고 잠깐이나마 의지했던 시간을 후회하게 만드는 나쁜 사람들..

    내가 먼저 어떤 실수를 해서 내게 그러는건 아닌지 수십번을 돌아보게 만들던 존재.. 결국 내가 잘못 살아서 그런거다 자괴감에 치를 떨었던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더 실수하지말자는 결론, 단칼에 정리했네요.
    한번씩 생각나는데 씁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순수하게 단순한 사교 목적으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는 부류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참 힘든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사람 욕심이 많아서 정성을 많이 들이는 편이었는데
    이젠 다 욕심 안 부리고 있는 친구들에게나 잘 하고 살려구요

  • 15. 원글욕하는
    '16.5.18 4:59 PM (210.219.xxx.237)

    원글한테 예민하다 욕하는 원글 킬러 어김없이 등장 ㅎㅎ
    그럼 이혼하고 첫 집들이에 빈손으로와서는 보란듯 남편차타고가는 인간이 제대로된 인간인가요? 꼭 저런 상황 걸리시길요 물론 아무렇지도 않으시겠지만요?

  • 16.
    '16.5.18 11:46 PM (116.125.xxx.180)

    뭔소린지 -.-
    친구가 뭘 잘못한건지모르겠네요

  • 17. ...
    '16.5.19 12:52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안보면 되죠

  • 18. .......
    '16.5.19 12:54 AM (14.138.xxx.110) - 삭제된댓글

    ㅡ.ㅡ;;; 원글님은 이혼하고 상처받은 마음 친구한테 위로 받고 싶었는데
    1. 친구분은 원글님 만나서 약이라도 올리듯 대화할때도 원글님한테 집중 못하고 남편과 전화통화
    2. 원글님 힘든데 친구분 아이한테만 더 신경쓰는듯 싶어 섭섭함
    3. 이혼하고 자리잡은 집에 놀러간 친구분은 뭐하나 사들고 오질 않아 더더 섭섭함
    4. 그 와중에 커피 한잔을 안사서 더더 섭섭함

    그래서 같은 처지(친구분도 이혼)가 된 친구분한테 고소한 마음이 들었음
    이게 결론인가요 ㅡ.ㅡ;;;;;;

    음... 뭔가 스트레스 받은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친구분이 눈치가 좀 없으시긴한데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나 싶기도 하고요 ㅡ.ㅡ

  • 19. .......
    '16.5.19 12:55 AM (14.138.xxx.110) - 삭제된댓글

    ㅡ.ㅡ;;; 원글님은 이혼하고 상처받은 마음 친구한테 위로 받고 싶었는데
    1. 친구분은 원글님 만나서 약이라도 올리듯 대화할때도 원글님한테 집중 못하고 남편과 전화통화
    2. 원글님 힘든데 친구분 아이한테만 더 신경쓰는듯 싶어 섭섭함
    3. 이혼하고 자리잡은 집에 놀러간 친구분은 뭐하나 사들고 오질 않아 더 섭섭함
    4. 그 와중에 커피 한잔을 안사서 더더 섭섭함

    기분 안좋은 와중에 최근 같은 처지가(친구분도 이혼) 된 친구분한테 은근 고소한 마음이 들었음
    이게 결론인가요 ㅡ.ㅡ;;;;;;

    음... 뭔가 스트레스 받은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친구분이 눈치가 좀 없으시긴한데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나 싶기도 하고요 ㅡ.ㅡ

  • 20. ...
    '16.5.19 12:59 AM (14.138.xxx.110) - 삭제된댓글

    ㅡ.ㅡ;;; 원글님은 이혼하고 상처받은 마음 친구한테 위로 받고 싶었는데
    1. 친구분은 원글님 만나서 약이라도 올리듯 대화할때도 원글님한테 집중 못하고 남편과 전화통화
    2. 원글님 힘든데 친구분 아이한테만 더 신경쓰는듯 싶어 섭섭함
    3. 이혼하고 자리잡은 집에 놀러간 친구분은 뭐하나 사들고 오질 않아 더 섭섭함
    4. 그 와중에 커피 한잔을 안사서 더더 섭섭함

    기분 안좋은 와중에 최근 같은 처지가(친구분도 이혼) 된 친구분한테 은근 고소한 마음이 들었음
    이게 결론인가요 ㅡ.ㅡ;;;;;;

    음... 뭔가 스트레스 받은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친구분이 눈치가 좀 없으시긴한데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요 ㅡ.ㅡ

  • 21. ...
    '16.5.19 1:01 AM (14.138.xxx.110)

    ㅡ.ㅡ;;; 정리해보자면.. 원글님은 이혼하고 상처받은 마음 친구한테 위로 받고 싶었는데

    1. 친구분은 원글님 만나서 약이라도 올리듯 대화할때도 원글님한테 집중 못하고 남편과 전화통화
    2. 원글님 힘든데..아이없이 이혼한 원글님을 앞에두고 친구분은 자기아이한테만 더 신경쓰는듯 싶어 섭섭함
    3. 이혼하고 자리잡은 집에 놀러간 친구분은 뭐하나 사들고 오질 않아 더 섭섭함
    4. 그 와중에 커피 한잔을 안사서 더더 섭섭함

    기분 안좋은 와중에 최근 같은 처지가(친구분도 이혼) 된 친구분한테 은근 고소한 마음이 들었음
    이게 결론인가요 ㅡ.ㅡ;;;;;;

    음... 뭔가 스트레스 받은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친구분이 눈치가 좀 없으시긴한데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요 ㅡ.ㅡ

  • 22. 사람이 다 그래요
    '16.5.19 1:08 AM (115.93.xxx.58)

    그 친구가 양심이 아예 없는 친구가 아니면
    어느순간 느낄거에요

    이게 나도 이런 행동을 무심코 했는데
    내가 당하고 보니 이렇게 기분나쁜 거였었구나....

    일부러 남한테 상처주지는 않아도
    자기도 잘 모르고
    자기삶에만 푹빠져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상채기 줄때가 있더라구요.

  • 23. ㅡㅡ
    '16.5.19 3:38 AM (223.62.xxx.207)

    이래서 이혼한 애들은 만나기도 싫음.
    내 자식 내 남편 챙기는 것도 눈치봐야 하다니.

  • 24.
    '16.5.19 7:22 AM (211.205.xxx.107)

    나쁜친구들 많아요 특히 가까울수록
    질투가 쩔어요

  • 25. ....
    '16.5.19 8:04 AM (115.22.xxx.137)

    친구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니..
    -원글님 집들이 빈손으로 가서 밥만 먹고 돌아감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놓고 절대 원글님에게 돈안씀
    -형편이 나쁘니까 하고 이해할래도 택시타고다님
    -원글님 이혼하고 자기가 했던 행동 본인 이혼하고 똑같이 당해선 원글님에게 남 뒷담

    결국 본인도 당하면 욕나올 행동 원글님에게 했다는거고
    더 미련한건 이런저런 핑계대며 바보취급당하고도 친구와 연 못끊는 원글님

  • 26. 그게
    '16.5.19 8:40 AM (218.239.xxx.96)

    친구인가여

  • 27. 쯔쯔
    '16.5.19 9:45 AM (119.193.xxx.69)

    그친구가 뭔짓을 하든 계속 만나면서 뒤에서 욕은 왜하는지?
    그친구가 지인한테 서운하다 어쩌다 하면, 너도 그때 나한테 그랬잖아? 라고 말한마디도 못하면서...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사람을 친구라고 부를수 있나?
    연락 오더라도 연락끊고 무시하고 안만나면 그만이지.

  • 28. ...
    '16.5.19 10:12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인지 뭔지 모르지만
    남 서운하게 하거나 욕하고 살진 말아야겠더군요
    언젠가 그게 내 상황이 되기도하더라구요
    평생 살면서 사고도 나고 하면서 비실비실 이렇다 하게 돈벌이 못했던 이모부 무시하고 욕 몇번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제 남편이 아파서 2년을 쉬더라구요
    우리가 님 친구 마음을 알수는 없고 친구가 자기딴에는 님을 무시하고 못할 말을 했던건지는
    그 친구가 알겠죠

  • 29. ..
    '16.5.19 10:15 AM (211.59.xxx.176)

    인과응보인지 뭔지 모르지만
    남 서운하게 하거나 욕하고 살진 말아야겠더군요
    언젠가 그게 내 상황이 되기도하더라구요
    평생 살면서 사고도 나고 하면서 비실비실 이렇다 하게 돈벌이 못했던 이모부 무시하고 욕 몇번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제 남편이 아파서 2년을 쉬더라구요
    우리가 님 친구 마음을 알수는 없고 친구가 자기딴에는 님을 무시하고 못할 말을 했던건지는
    그 친구가 알겠죠

  • 30. 띄어쓰기
    '16.5.19 10:16 AM (180.70.xxx.171)

    저 이혼하고 서운하게 한 친구가 이혼 했네요------------저 이혼하고 서운하게한 친구가 이혼 했네요..로 바꾸셔야 할듯..

  • 31. ..
    '16.5.19 12:31 PM (211.224.xxx.178)

    근데요 여태까지 그 꼴 보면서도 만나왔는데 왜 새삼 그 친구가 이혼하니 만나기 싫으신건가요? 자기도 나한테 똑같이 해놓고서 나한테 미안한맘을 안품는구나 싶어서 그러시는건가요? 이혼까지 했고 그 전이랑 똑같이 친구를 대하고 있는 그 친구 입장서는 황당할것 같으네요. 원글님 비겁한거 같아요. 사람은 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센 사람은 세니까 면전에서 행동개시하고 약한 사람은 용기부족해서 상대가 강할땐 행동개시 못하다 상대방이 최고 약해져 있을때 행동개시하는거 같아요.

  • 32. ㅡㅡ
    '16.5.20 3:31 PM (175.192.xxx.212)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반성도 되는데
    결혼생활하면서 일년에 한번 정도 연락을 할까 말까 하던 친구가
    최근에 연락을 너무 너무 자주해서요
    이혼전에는 전업 이였구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혼자 육아도 해요 바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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