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는데 식사부터해도 괜찮나요?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6-05-18 12:05:29
그동안은 선보면 차만마시고 되도록 식사는 피했거든요
낯선사람이랑 밥먹는게 힘들어서요
근데 이번 선남은 퇴근후에 만나기로 되어있고 딱 식사시간대여서
어쩔수가 없네요
만나자마자 음식점 들어가면 먹으면서 얘기를 많이 할수도 없고 어색할것같은데
보통 만나서 식사부터하고 그 다음에 차마시고 그러기도 하나요?
IP : 125.18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2:06 PM (218.152.xxx.35)

    원래 식사를 먼저 하는 게 일반적인데
    요샌 서로 시간도 없고, 맘에 안 드는데 밥값 쓰면서 밥 먹기도 그렇고 하니 차만 마시는 게 추세가 된 거 아니에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상할 건 전혀 없을 듯요.

  • 2. 아이사완
    '16.5.18 12:15 PM (175.209.xxx.199)

    따듯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56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38
558155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32
558154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887
558153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264
558152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43
558151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059
558150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39
558149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64
558148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22
558147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79
558146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67
558145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26
558144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49
558143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37
558142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07
558141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86
558140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42
558139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09
558138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541
558137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0
558136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02
558135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485
558134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45
558133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60
558132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