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순의 명인 만들어서 파는 김치 맛 있나요?
어제 저녁 시간 대가 주부님들이 바쁠 시간 대라서 그런지
댓글이 몇 개 없고 있다면 레시피를 따라 직접 담그셨다는 댓글들
이더라구요
저는 만들어서 파는 김치를 여쭤 본 건데..-.-
직접 못 담그는 이유가 있어서요
다른 카페도 댓글 3개 던데 많이 짜고 익더라도 깊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모두가 맛있다 하는 댓글이 없네요
드셔 보신 분 꼭 댓글 좀 부탁드려요
김치가 하나도 없어서 절실합니다;;
1. ...
'16.5.18 12:03 PM (221.159.xxx.205)맛 없어요
2. 헉..
'16.5.18 12:05 PM (58.234.xxx.243)어젯밤도 다른 카페에서 맛없다는 글 보고 설마..저 분 입 맛에 안 맞았나 했어요
그토록 김치 명인 달인등 온통 수식어 달고서 맛이 없을 우가..@.@3. 왜
'16.5.18 12:11 PM (68.80.xxx.202)하필 그분 김치를 꼭 사려고 하세요?
파는 김치는 종가집이나 하나로 마트에서 그 자리에서 버무려 파는 농협김치를 사 드세요.
그분 김치를 꼭 먹고싶으면 시간날때 직접 가서 배우세요.
제가 배울 땐 일년코스 유료 강좌도 있고 무료 단기강좌도 간혹 하시곤 했어요.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배추를 몇시간 절여요? 김치는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이런 질문이 제일 답답하대요.
배추마다 수분 함유량이 다르고 소금마다 소금의 짠기가 다르고, 집마다 온도, 바람이 다른데 어떻게 몇시간 절이고, 며칠지나 김치를 냉장고이 넣으라고 할 수 있냬요.
맞는 말이예요.
짜다, 깊은 맛이 없다라는 분들은 제대로 못 만들어서 그런거예요.
사람 마다 입맛이 다 제각각인데 다 맛있을 수 있나요?
저도 그분에게 수강료 내고 갖가지 김치를 다 배웠지만 그분 방법을 참조해서 제 나름의 방법으로 만들어요.
그런대 희안하게 김치는 매번 맛이 똑 같지 않아요.
그만큼 김치는 오묘해요.4. 방송에서
'16.5.18 12:56 PM (58.234.xxx.243)너무 맛있다고 해서요
패널들이 먹어 보고 난리들이잖아요
게다가 워낙 자신있게 강좌를 해서 뭔가 다를 듯한 기대감5. ..
'16.5.18 1:15 PM (114.204.xxx.212)방송에 호들갑 떠는거 못믿어요
6. 그 분 김치
'16.5.18 1:17 PM (1.230.xxx.97)특징이 오래 둘 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거라니.....기다려 보세요.
전 그 분 레서피대로 했더니 정말 오래 둘 수록 맛있어지던데요.7. 지인
'16.5.18 1:25 PM (207.244.xxx.10)저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지인이 누가 선물해준 것을 먹어봤는데 비싼 값한다고...
돈주고 사먹고 싶다고 했는데 다시한번 물어봐야겠네요.8. 위 지인님
'16.5.18 8:37 PM (58.234.xxx.243)꼭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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