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순의 명인 만들어서 파는 김치 맛 있나요?

레시피 아니구요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6-05-18 11:49:50
글 다시 올려요~양해 바랍니다;;
어제 저녁 시간 대가 주부님들이 바쁠 시간 대라서 그런지
댓글이 몇 개 없고 있다면 레시피를 따라 직접 담그셨다는 댓글들
이더라구요
저는 만들어서 파는 김치를 여쭤 본 건데..-.-
직접 못 담그는 이유가 있어서요
다른 카페도 댓글 3개 던데 많이 짜고 익더라도 깊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모두가 맛있다 하는 댓글이 없네요
드셔 보신 분 꼭 댓글 좀 부탁드려요
김치가 하나도 없어서 절실합니다;;
IP : 58.23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2:03 PM (221.159.xxx.205)

    맛 없어요

  • 2. 헉..
    '16.5.18 12:05 PM (58.234.xxx.243)

    어젯밤도 다른 카페에서 맛없다는 글 보고 설마..저 분 입 맛에 안 맞았나 했어요
    그토록 김치 명인 달인등 온통 수식어 달고서 맛이 없을 우가..@.@

  • 3.
    '16.5.18 12:11 PM (68.80.xxx.202)

    하필 그분 김치를 꼭 사려고 하세요?
    파는 김치는 종가집이나 하나로 마트에서 그 자리에서 버무려 파는 농협김치를 사 드세요.
    그분 김치를 꼭 먹고싶으면 시간날때 직접 가서 배우세요.
    제가 배울 땐 일년코스 유료 강좌도 있고 무료 단기강좌도 간혹 하시곤 했어요.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배추를 몇시간 절여요? 김치는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이런 질문이 제일 답답하대요.
    배추마다 수분 함유량이 다르고 소금마다 소금의 짠기가 다르고, 집마다 온도, 바람이 다른데 어떻게 몇시간 절이고, 며칠지나 김치를 냉장고이 넣으라고 할 수 있냬요.
    맞는 말이예요.
    짜다, 깊은 맛이 없다라는 분들은 제대로 못 만들어서 그런거예요.
    사람 마다 입맛이 다 제각각인데 다 맛있을 수 있나요?
    저도 그분에게 수강료 내고 갖가지 김치를 다 배웠지만 그분 방법을 참조해서 제 나름의 방법으로 만들어요.
    그런대 희안하게 김치는 매번 맛이 똑 같지 않아요.
    그만큼 김치는 오묘해요.

  • 4. 방송에서
    '16.5.18 12:56 PM (58.234.xxx.243)

    너무 맛있다고 해서요
    패널들이 먹어 보고 난리들이잖아요
    게다가 워낙 자신있게 강좌를 해서 뭔가 다를 듯한 기대감

  • 5. ..
    '16.5.18 1:15 PM (114.204.xxx.212)

    방송에 호들갑 떠는거 못믿어요

  • 6. 그 분 김치
    '16.5.18 1:17 PM (1.230.xxx.97)

    특징이 오래 둘 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거라니.....기다려 보세요.
    전 그 분 레서피대로 했더니 정말 오래 둘 수록 맛있어지던데요.

  • 7. 지인
    '16.5.18 1:25 PM (207.244.xxx.10)

    저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지인이 누가 선물해준 것을 먹어봤는데 비싼 값한다고...
    돈주고 사먹고 싶다고 했는데 다시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8. 위 지인님
    '16.5.18 8:37 PM (58.234.xxx.243)

    꼭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11 차은택 관계 없을까요? 3 ㅇㅇ 2016/10/11 1,121
605810 당뇨 초기 증상.. 발톱 등 어떤가요? 6 2016/10/11 5,969
605809 칫솔꽂이 어떤거 쓰시나요? 2 ... 2016/10/11 974
605808 년식있는 아이책 1 .... 2016/10/11 498
605807 40 넘어 출산하면 건강 해치는 건 확실할 것 같아요 12 .. 2016/10/11 5,396
605806 새우젓 보다 마른 새우가 더 진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1 질문왕 2016/10/11 1,067
605805 강동구. 강서구 ... 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송충이 2016/10/11 1,839
605804 장애인요양원 2 추천해주세요.. 2016/10/11 607
605803 아... 욱아~~ 6 달의연인 2016/10/11 1,166
605802 이사고민 1 .... 2016/10/11 521
605801 졈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나봐요... 3 고민녀 2016/10/11 1,460
605800 태아보험 환급금있는거 없는거 어떤거 들어야하나요? 7 모모 2016/10/11 975
605799 피땅콩이 잔뜩 생겼어요.어찌 먹을까요? 11 에고 2016/10/11 1,912
605798 아시는분 계실까요? 궁금합니다 2016/10/11 286
605797 소파위에서 덮을 담요나 도톰한 이불 추천좀요 10 소파 2016/10/11 2,127
605796 결혼축의금 5 8년전 2016/10/11 1,151
605795 가볼만한 콘서트 뭐가 있나요? 10 놀자! 2016/10/11 1,219
605794 사람이 바닥을 쳐보니...주변사람이 쫙 갈리네요 7 .. 2016/10/11 5,021
605793 새로운 도전 ____힘들다 1 ........ 2016/10/11 459
605792 까마귀 꼴 보기 싫어요 15 이라이자새 2016/10/11 2,074
605791 30대 초반에 아파트갖고있는게 흔한가요? 6 2016/10/11 2,731
605790 고부사이란 참 씁쓸한 것 같아요.. 11 ........ 2016/10/11 3,987
605789 야구 좋아하시는 82님들은 있으신가요? 27 .. 2016/10/11 1,485
605788 피부과 스킨보톡스 와 실리프팅 3 피부 2016/10/11 3,740
605787 다이슨 냉풍기겸 온풍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2016/10/11 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