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순의 명인 만들어서 파는 김치 맛 있나요?

레시피 아니구요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6-05-18 11:49:50
글 다시 올려요~양해 바랍니다;;
어제 저녁 시간 대가 주부님들이 바쁠 시간 대라서 그런지
댓글이 몇 개 없고 있다면 레시피를 따라 직접 담그셨다는 댓글들
이더라구요
저는 만들어서 파는 김치를 여쭤 본 건데..-.-
직접 못 담그는 이유가 있어서요
다른 카페도 댓글 3개 던데 많이 짜고 익더라도 깊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모두가 맛있다 하는 댓글이 없네요
드셔 보신 분 꼭 댓글 좀 부탁드려요
김치가 하나도 없어서 절실합니다;;
IP : 58.23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2:03 PM (221.159.xxx.205)

    맛 없어요

  • 2. 헉..
    '16.5.18 12:05 PM (58.234.xxx.243)

    어젯밤도 다른 카페에서 맛없다는 글 보고 설마..저 분 입 맛에 안 맞았나 했어요
    그토록 김치 명인 달인등 온통 수식어 달고서 맛이 없을 우가..@.@

  • 3.
    '16.5.18 12:11 PM (68.80.xxx.202)

    하필 그분 김치를 꼭 사려고 하세요?
    파는 김치는 종가집이나 하나로 마트에서 그 자리에서 버무려 파는 농협김치를 사 드세요.
    그분 김치를 꼭 먹고싶으면 시간날때 직접 가서 배우세요.
    제가 배울 땐 일년코스 유료 강좌도 있고 무료 단기강좌도 간혹 하시곤 했어요.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배추를 몇시간 절여요? 김치는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이런 질문이 제일 답답하대요.
    배추마다 수분 함유량이 다르고 소금마다 소금의 짠기가 다르고, 집마다 온도, 바람이 다른데 어떻게 몇시간 절이고, 며칠지나 김치를 냉장고이 넣으라고 할 수 있냬요.
    맞는 말이예요.
    짜다, 깊은 맛이 없다라는 분들은 제대로 못 만들어서 그런거예요.
    사람 마다 입맛이 다 제각각인데 다 맛있을 수 있나요?
    저도 그분에게 수강료 내고 갖가지 김치를 다 배웠지만 그분 방법을 참조해서 제 나름의 방법으로 만들어요.
    그런대 희안하게 김치는 매번 맛이 똑 같지 않아요.
    그만큼 김치는 오묘해요.

  • 4. 방송에서
    '16.5.18 12:56 PM (58.234.xxx.243)

    너무 맛있다고 해서요
    패널들이 먹어 보고 난리들이잖아요
    게다가 워낙 자신있게 강좌를 해서 뭔가 다를 듯한 기대감

  • 5. ..
    '16.5.18 1:15 PM (114.204.xxx.212)

    방송에 호들갑 떠는거 못믿어요

  • 6. 그 분 김치
    '16.5.18 1:17 PM (1.230.xxx.97)

    특징이 오래 둘 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거라니.....기다려 보세요.
    전 그 분 레서피대로 했더니 정말 오래 둘 수록 맛있어지던데요.

  • 7. 지인
    '16.5.18 1:25 PM (207.244.xxx.10)

    저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지인이 누가 선물해준 것을 먹어봤는데 비싼 값한다고...
    돈주고 사먹고 싶다고 했는데 다시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8. 위 지인님
    '16.5.18 8:37 PM (58.234.xxx.243)

    꼭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65 법원, "전광훈 목사 '빤스' 발언 적시 명예훼손 아니.. 4 자유 2016/06/04 1,098
563864 오늘은 돈 좀 썼어요 5 빚이있지만 2016/06/04 3,520
563863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300
563862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694
563861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888
563860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2,003
563859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296
563858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18
563857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199
563856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052
563855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07
563854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20
563853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14
563852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264
563851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469
563850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12
563849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449
563848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498
563847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14
563846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42
563845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499
563844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762
563843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085
563842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364
563841 백화점 비누 잘라 파는 곳 상점이름 좀 부탁 드릴께요 4 비누 2016/06/04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