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절밥상에서 혼자 밥먹어요!
배고파서 혼자 계절밥상 왔어요.
저 여기 깍두기 볶음밥 정말 좋아하거든요.
여러 사람 어울려 오면 떠드느라 잘 못먹는 스타일이예요.
내 접시에만 집중할수 있어 넘 좋네요ㅎㅎ
실컷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올거예요~~~^^
1. ..
'16.5.18 11:19 AM (61.105.xxx.166)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2. ..
'16.5.18 11:20 AM (210.217.xxx.81)우왕 맛있겠어요 천천히 드시고 후식까지 꼭 드시고오세요~
3. ㅋㅋ
'16.5.18 11:20 AM (182.225.xxx.213)저도 요즘 동네에 생긴 계절밥상 낮에 혼자 가고 싶어서 벼르고 있는데
혼자 오신 분들도 좀 있나요?4. ㅎㅎㅎ
'16.5.18 11:22 AM (14.45.xxx.221)앗~저도 며칠뒤 그쪽으로 갈 일이 있는데 혼자 갈 생각이에요.~ㅎㅎ
맛있게 잘 드시고 오세요~5. 헐
'16.5.18 11:22 AM (175.223.xxx.240)저도 혼자가서 먹고싶은데 눈치보느라 ㅋ
6. 혼자서 드시는 분들
'16.5.18 11:23 AM (180.67.xxx.84)많아진것 같아요..
애슐리나 자연별곡같은데 가보면
혼자 와서 스마트폰 동영상보면서
식사하는 사람들 자주 보네요..
요새 문화인것 같아요 ㅎㅎ7. ㅎㅎㅎ
'16.5.18 11:23 AM (220.67.xxx.168)저도 가고 싶네요.. 안간지 오래됐는데..저도 깍두기 볶음밥 엄청 좋아해요~ 우리딸은 가서 그것만 먹고 와요..ㅎㅎ 82하면서 맛있게 드시고 커피까지 여유있게 마시고 오세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8. 우와
'16.5.18 11:25 AM (180.65.xxx.174)예전엔 혼자 엄청 잘 다녔는데..
딸 둘 낳고.. 이 녀석들과 어디든 같이 가니...
이제는 어디갈래도..아이들 학교에서 오길 기다리네요..
중1.초3...꼬맹이들인데....없으면..허전해서 ㅠㅠ
이제 슬슬 다시 혼자 다니는 거 연습해야할까봐요..9. 아직
'16.5.18 11:26 AM (223.62.xxx.153)혼자는 저 혼자ㅋㅋ
애기들 문화센터 들렸다 온듯한
젊은 엄마무리 들이 많아요.
저도 아이 유치원 간 젊은 엄만데ㅋㅋㅋ10. ㅋㅋ
'16.5.18 11:28 AM (223.62.xxx.153)케일에 고추장삼겹살 싸먹는데
꿀맛이네요.ㅋㅋ
이제 핸드폰 내려놓고 먹는데 초집중 해야겠어요~~11. 저도 요즘 혼자되기 연습중인데.ㅡㅡ
'16.5.18 11:28 AM (183.101.xxx.182)오늘은 청소하느라 늦었네요...
내일 점심타임 땡치자마자 들어갔다 올까봐요.
커피랑 빙수까지 알차게 드시고 자녁은 건너뛰기예요♥12. 애기엄마
'16.5.18 11:34 AM (116.40.xxx.136)우와앙~~ᆞ
완전 부러워요
커피까지 완벽하네요
깍두기볶음밥 못먹어봤는데 맛있어보여요
저는 17개월 아들이 있어서 흑 ㅠ 넘 귀여운데 자유가 없네요13. 저도
'16.5.18 11:38 AM (175.253.xxx.196) - 삭제된댓글혼자 가고 싶은데 부페는 아직 용기가 안난다는...
14. 아아아아
'16.5.18 11:38 AM (182.231.xxx.170)저두 올반에 혼자 가서 음악들으면서 자주 먹어요♡
15. 짱짱
'16.5.18 11:40 AM (175.223.xxx.182)멋져요~~~
맛있게 꼭꼭 씹어 드세요~16. 저는
'16.5.18 11:48 AM (110.70.xxx.36)동네 백반집 혼자와서 먹는중임다
가까운데 맛집이 .. 오늘 첨 알았네요
그동안 먼곳만 찾아 헤맸었네요 ㅎ17. 이제
'16.5.18 11:50 AM (223.62.xxx.153)과일이랑 호박식혜랑 커피가져왔어요.
들어왔을땐 한가하더니
이제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엄청 북적거리네요ㅎㅎ18. ...
'16.5.18 12:01 PM (211.49.xxx.14)저도 어제 갔었어요. 세돌 아들이랑. 애도 사람이라고 옆에 앉혀놓고 먹으니 혼자 간 느낌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19. ..
'16.5.18 1:41 PM (175.207.xxx.213)멋져요. 요즘 혼밥, 혼술이 많이 늘어 좋아요...
몇년 전만해도 혼자 밥먹으면 눈초리가 좀 그랬는데, 요즘은 그러려니 해서 너무 편해요20. ...
'16.5.18 2:01 PM (14.32.xxx.52)작은 식당은 혼자 들어가서 먹겠는데 부페는 눈치보여서 아직 못합니다만
세상의 흐름에 발맞추어 앞으로는 부페에도 1인석이 있으면 좋겠어요.21. 라디오2시
'16.5.18 2:30 PM (175.196.xxx.31)혹시 모르실까봐. 계절밥상 깍두기 볶음밥 냉동으로도 팔아요 ~~ 좀 달지만 맛있어요 ^^ 아 곤드레 비빔밥도 맛나요 ^^
22. 우띠
'16.5.18 8:07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이글 보고 우리애랑 디너 먹고 왔시유
디너는 가지마셈 손님이 없으니 음식들이
쁘더덕 말라가고 있는거 잔반처리한기분?
마지막 달달한 팥빙수를 먹으니 기분이 좀
좋았네요
계절밥상...애슐리사촌정도됨...다시는 갈 마음 없음23. 우띠
'16.5.18 8:08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이글 보고 우리애랑 디너 먹고 왔시유
디너는 가지마셈 손님이 없으니 음식들이
꾸덕꾸덕 말라가고 있는거 잔반처리한기분?
마지막 달달한 팥빙수를 먹으니 기분이 좀
좋았네요
계절밥상...애슐리사촌정도됨...다시는 갈 마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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