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이탈리아는 관광자원있는데 왜 백수들이 많아요?

부자나라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6-05-18 10:04:58

이탈리아는 정치판이 썩었다고 하는데

매년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어마어마할듯

그 관광객 상대로 음식점 서빙하거나 물건판매해도 ㅎㅎㅎㅎㅎ

먹고 살듯한데


왜 청년백수가 많은가요?


프랑스는 미식국가 답게 까페나 레스토랑 많으니

파리나 리옹 니스 같은곳에

서비스직 일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지 않을까요?


그들은 팁문화도 있으니까


장사도 동네장사가 힘들지

관광객 장사가 쉽고 돈 잘벌릴듯한데

IP : 122.36.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0:06 AM (121.160.xxx.103)

    당신 자식이 스카이 나와서 카페 서빙하면 좋겠수?
    마찬가지 아닙니까?
    뭐 이런 단순한 논리가 다 있지,,,

  • 2. ???
    '16.5.18 10:15 AM (59.6.xxx.151)

    카페에서 고용할 인원보다 많은가 보죠

  • 3. 관광자원이
    '16.5.18 10:28 AM (14.52.xxx.171)

    많으니 백수가 많아요
    딱히 힘들게 안 살아도 관광수입으로 커버가 우리나라보다는 잘 된다는거...
    그 한계가 온게 이탈리아...

  • 4. ...
    '16.5.18 10: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카페, 음식점에서 전부 수용할수 없는거고, 물건판매?
    관광으로 먹고사는 이집트 같은데선 그래서 젊은애들이 삐끼 많이하죠.
    관광객들 상대로 하는 사기꾼들도 우글우글하고..이것도 직업이라면...

  • 5. ..........
    '16.5.18 10:5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보다 관광산업 규모가 훨씬 큰 나라에 유학할때
    유명관광지가 고향인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로는
    관광 관련 업종은 경기와 계절을 타기 때문에
    정규직이 적고 주로 계약직, 알바랍니다.
    또 업계 분위기가 젊은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나이 먹어서도 계속 일하기 힘들구요.

  • 6. ....
    '16.5.18 11:17 AM (221.164.xxx.72)

    백수가 어때서요?
    먹고 살고, 즐기는 생활이 되면 백수가 좋아요.
    우리나라가 자원이래봤자 인적자원밖에 없으니
    부지런한 것만 좋은건지 아는군요..
    우리나라처럼 어쩔 수 없는 부지런함이 좋아요?
    나는 자원많은 나라의 여유로움이 훨씬 더 좋습니다.

  • 7. 그 근방
    '16.5.18 11:21 AM (39.7.xxx.1)

    자국 청년보다

    그 근처 국가의 저임금 청년들이 많이 일한다고 들었늠데 ...

  • 8. 남의 나라
    '16.5.18 11:28 AM (58.140.xxx.82)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관광자원도 없고. 말로만 미래 먹거리 운운하는 정부가 있는 ...한국이 문제지.

  • 9. ...
    '16.5.18 11:30 A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116.41.님처럼 들었어요
    예전에 베네치아 출신 애가 영국에서 취직하려고 하길래 물어봤더니 관광객 상대의 불안정한 일자리 말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 10. ...
    '16.5.18 11:33 A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자리가 없는데 먹고 살고 즐기고 여유로운 생활을 어떻게 하나요? 금수저나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라는 건가요? 평생 실업수당 받으면서요? 아무리 자원많은 나라라도 직업은 기본적으로 있어야죠.

  • 11. ...
    '16.5.18 1:47 PM (175.207.xxx.213)

    모든 청년들이 서빙으로 먹고살면 나라가 돌아가겠어요? 뭔 이상한 논리래요?
    님 논리대로라면 편의점, 카페 많은 우리나라 청년실업자들 편의점, 카페알바로 먹고 살라고 하면 되겠네요...

    유럽쪽 경제 침체기잖아요. 경기 안좋으니 당연히 실업높은거고...
    한편으로는 사회보장 잘 되어있어서 실업급여 잘 나오니 딱 실업급여 나올만큼의 기간만 일하고 놀다가 다시 대충 일하다가 놀다가를 반복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46 형광등 갈려고 하는데 두꺼비집내려야해요? 6 힘들어 2016/07/04 1,492
572745 15년전 알바비 떼 먹은 악덕(?) 고용주, 아직도 장사 잘하고.. 12 소심한 복수.. 2016/07/04 2,769
572744 추리소설 잘아시는분!이책들 임산부가 읽어도 될까요? 18 임산부친구 2016/07/04 2,353
572743 시어머니가 삐치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10 .. 2016/07/04 4,095
572742 오늘 내 마음의 꽃비 보신 분 알려주세용^^ 4 꽃비 2016/07/04 1,240
572741 가슴쪽 통증은 심혈관 문제일까요? 7 ㅇㅇ 2016/07/04 1,407
572740 제가 예약한것보다 일찍 갔을때 있는 자리로 바꿔주나요? 4 비행기탈때 2016/07/04 1,214
572739 남편 폭언, 폭행 16 비니유니 2016/07/04 5,736
572738 세입자인데 4 아이구야 2016/07/04 1,178
572737 비만이든 저체중이든 본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니면 좀 냅뒀으.. 8 .... 2016/07/04 1,406
572736 제주보리빵맛나나요? 7 제주 2016/07/04 2,000
572735 이상하게 신 토마토 왜 그럴까요? ... 2016/07/04 802
572734 도움절실) 도움주신 담임샘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요? (남) 2 ... 2016/07/04 920
572733 카톡에서 자기 사진 안 보이게 할 수 잇나요? 1 QC 2016/07/04 1,655
572732 요즘은 애들 이름을 4 ㅇㅇ 2016/07/04 1,668
572731 가구를 사야하는데 가격 검색중에 손해 보기 싫은 마음이 맴돌아요.. 3 손해 보기 .. 2016/07/04 869
572730 앤틱가구를 주신다는데요 4 ㅡㅡ 2016/07/04 1,599
572729 카톡 친구 질문이 있어요.......... 1 ㅇㅇ 2016/07/04 658
572728 층간소음 살해 소름끼치네요 25 조심조심 2016/07/04 6,425
572727 제가 어리석어 자식농사도 망치네요 59 ㅜㅜ 2016/07/04 25,676
572726 국수 국물 잘 끓이는 비법 좀 부탁드려요. 20 국수 장인 2016/07/04 3,671
572725 초등 1학년 이모님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3 ... 2016/07/04 1,556
572724 중2 시험을 망쳤는데요.. 11 중2 2016/07/04 3,496
572723 여름에 신을만한 발등덮히는 슈즈 추천해주세요. 1 dd 2016/07/04 776
572722 미니호박 먹을때 껍질 어떡하세요? 5 ㅏㅏㅏ 2016/07/04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