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이쁘죠 김완선 ...
동갑이라 그런가.. ㅎㅎ
정찬이랑 잘 되길 바라기까지 ㅋㅋㅋ
왜 이렇게 이쁘죠 김완선 ...
동갑이라 그런가.. ㅎㅎ
정찬이랑 잘 되길 바라기까지 ㅋㅋㅋ
김완선이 불청춘에 예쁘게나오나요~~?
헐~
전 그 머리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머리가 는 산발이예요 머리결도 엉망~
그리고 늘 음식도 안하고 공주인냥 방에서 고고하게 수다만떨며 차려진 밥상 얻어만먹는 모습
너무싫어요
저는 김완선 외모에서 풍기는 건 뇌세적이라 자유연애 갈구할 스타일로 보였는데
남자를 못믿는다고 집에만 있는 거 보면 정말 보기와 다르구나해서 맘에 들던데요. ㅎㅎ
아무튼 참 착해서 좋아요.
그리고 계속 껄덕대던 성악가 그놈에게 정안주는 것도 진짜 좋았어요. 생각보다 강단있고 소신있어보여서요. ㅎㅎ
저도요. 전 리듬터치 때부터 팬.
당시에는 김완선씨 팬이라고 하면 다들 의아해했는데
세상이 변해 이젠 양지로 올라왔습니다.
따땃해서 넘 좋아요. ㅋ
김완선 나와서 좋아요 김혜선씨랑 동갑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친구들과 놀러다닐 때 생각나서 이프로 넘 재밌어요
예쁘죠. 근데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미모가 아닌가 싶어요. 의외로 남자들보다.
얼굴 예쁜 사람이야 tv속에 넘쳐나지만 순수하고 고운 성품의 매력은 제 눈에 김완선씨가 최고입니다. 김완선씨 보려고 불청보는데 솔직히 저는 불청이 재미없을 때가 더 많아요. 특히 억지로 커플 엮는 거는 핵노잼.
이쁘기도 하지만 계산적이지 않은 성격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너무 시대를 앞서가서 좀 손해본듯하죠.
착하고 예전보다는 활발해지고 말도 많이하고 많이웃고 하지만 아직도 밍숭맹숭한 스타일예요. 찐하고 톡소는 와인일줄 알았는데 그냥 맹물같은 스타일. 나이가 이젠 꽤 많은데도 뭐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없이 얻어만 먹는거보면 정신세계는 아직도 어린소녀 수준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들 의외로 이런 스탈 별로 안좋아해요. 여자들이 오히려 좋아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