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전 얘기 같은데
미인인 주인공여자가 결혼해 아들1ㆍ딸1 낳고
남편은 강원도??어디쪽에
우리나라 최초 스위스 산장같은 리조트 만들어서
스키도 타고 ‥
식구들끼리 스위스민속옷 입고 찍은사진도 본것
같아요
갑자기 궁금한데‥주인공도ㆍ책제목도ㆍ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데
당시 어린 나이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기억 있어요
지금은 할머니가 됐게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ㅡ30년쯤 자전적에세이??인데 그 주인공 궁금해요
생각나는건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5-17 20:30:29
IP : 112.15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련히 기억나요.
'16.5.17 8:35 PM (218.38.xxx.103) - 삭제된댓글나중에 이대 쪽에 알프스풍의 5층건물 지어 레스토랑을 경영하기도 했었죠.
남자분은 바람도 피우고 다시 아내에게 돌아오고 스키장은 부도나고...
여러시련이 있었고 남자는 암으로 50대쯤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들은 훌륭하게 자라서 결혼도 잘한 걸로 알고 있어요.2. 은하수
'16.5.17 8:35 PM (27.100.xxx.93)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ㅡ이정순
3. 맞네요
'16.5.17 8:44 PM (112.152.xxx.220)이정순‥ 찾아보니 아직 미인이시고
자녀분들도 잘 성장했네요4. 저도
'16.5.17 10:59 PM (218.147.xxx.159)기억나서 찾아봤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5. 윤준
'16.5.18 1:28 AM (210.90.xxx.171)93년도에 읽었던 책이에요...
열정적 삶을 살았던 분이라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연세가 꽤 되셨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