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명리학 공부하고싶으신분 강의소개합니다(무료)

공부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6-05-17 19:29:31

일단 82쿡 12년 회원이에요

광고같기도 한 글이라 최대한 침착 하게 쓸게요^^

 

명리명강이란 책이 있는데, 김학목이라는 저자가 지은 2016년 것, 신간이에요

제가 명리공부한다고 책을 30여권 사 봤는데, 제일 현대적인 언어로 원리에 충실하며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자의 인격도 왠지 믿음이 가고요

 

이분이 출판기념(2월에 나왔는데 아직도 ?) 강의를 8회 무료로 해주신다 하네요?

 

다음 까페에 명리명강을 치면 가서 볼 수 있고요,

광고를 내는 이유는 열명이 넘어야 강의를 시작하신다는데 아직 예닐곱명이라^^  얼른 강의듣고 싶은 욕심에 썼어요

양해해 주세요^^

 

직장반이 수요일 저녁 7시30분~9시 20분이라 하네요  장소는 인사동..  

나중에 뵈면 우리 아는체 합시다^^

IP : 14.32.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7:36 PM (222.232.xxx.236) - 삭제된댓글

    신청하려니 회원등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 2. 11
    '16.5.17 7:36 PM (119.64.xxx.151)

    관심많아요 직장인반만 있나요??

  • 3. 역학
    '16.5.17 7:38 PM (59.21.xxx.121)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4. 11
    '16.5.17 7:44 PM (119.64.xxx.151)

    시간이 안맞아 못듣네요ㅠㅠ 오전반도 있음 좋으련만

  • 5. 공부
    '16.5.17 7:47 PM (14.32.xxx.73)

    네^^ 실은 안 직장인 반이 4시~6시에 있어요
    저는 직장 아줌마라, 빨리 직장인 반이 열을 넘겼으면 좋겠다는 욕심에..하하

    유치원때 엄마들한테 연락했더니 이분들도 다 4시걸 수강신청해서...이 뭥미~

    근데 정말 괜찮은 인연이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 물론 무료강의는 상당히 원리에 치중할 것같지만 응용편은 유료강의에서 하시겠지요? )

  • 6. 애매
    '16.5.17 8:32 PM (218.147.xxx.159)

    합니다.
    책광고 같기도 하고...

  • 7. . . .
    '16.5.17 8:39 PM (125.185.xxx.178)

    사주를 왜 공부하나요?
    사는게 원래 파도와 같은데요.
    그걸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 8. ^^
    '16.5.17 9:03 PM (180.71.xxx.93)

    덕분에 신청했어요^^
    그런데 저도 오후반에 신청했어요 --;;
    감사합니다.

  • 9. 공부
    '16.5.17 9:36 PM (14.32.xxx.73)

    사주를 왜 공부하냐면요, 일단 여러가지 공부를 좋아하기도 하구요^^(여기 82쿡에서 알아 위기의주부들 영어스터디도 했습니당)
    공부하면 알고서 피하려는 얄팍한 생각이 잘 안들게 된답니다. 또렷이 보고 정직하게 제대로 감당할 마음이 들지요 "보는 지혜" "보는 재미"가 생겨서 좋던데요^^


    그리고 글이 저절로 책광고가 되긴하네요. 저도 독자이지만요

    그냥 82에 많이 등장했던 좋았던 영화소개, 책소개의 일환이라고 보셔도 좋구요

    사실 여기 82쿡도 세어보니 13년째인데, 보는 재미 읽어진 지혜...이것때문에 계속 하는 거거든요

  • 10. 아 가고싶다
    '16.5.17 10:36 PM (223.62.xxx.18)

    저 가고싶어요
    분당인데 열리면 가고싶네요
    혼자서 책한두권 봤는데 몇년지나니 다 잊어먹고..

    저는 원래 삶은 우연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수백권의 책들을 읽고나서 바뀌었어요
    우연이란 없고 어느정도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믿게됐어요
    물론자유의지가 있으니 뼈를 깎는자기수양을 하면삶의 트랙을 바꿀수도 있다지만 그게 바뀌는 순간 또 미래가 정해지죠 마치 오락실의 게임처럼요

    어찌됐건 삶은 오묘해요
    죽으면 또 그대로 의식이 살아서 보이지않는 삶을 살고요 대부분의 종교에서도 다 결국 같은소리하는거더라구요 왜곡되기전 기독교도 같은 내용이었고요

    아무튼 사주명리 지대로 배우고싶어요!

  • 11. 공부
    '16.5.18 12:10 AM (14.32.xxx.73)

    네, 위엣 분 마음 이해 가요



    사는게 원래 파도와 같은데요.....맞습니다.

    파도가 오면 파도에 시달리는 뱃사람이 되어라
    지레 바다에 몸던지지 말고

  • 12.
    '16.5.18 12:50 AM (223.62.xxx.3)

    그간 유명한 사람 여럿 만나보고 돈도 꽤 썼지만
    결국 느낀건 한낱 인간이 알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는 것

  • 13. 제대로
    '16.5.18 12:57 AM (42.147.xxx.246)

    공부할려면 천만원 이상
    그리고 이천만원 들었어도 손님이 안 와서 포기한 사람도 있어요.
    아파트 한 채는 날려야 한다고 합니다.

    시작하려면 천 만원 정도 손에 쥐고 시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962 닭백숙을 닭볶음탕으로 양념해서 끓이면 이상한가요? 5 닭시러 2016/07/08 924
573961 소심한 중학생이 신체적 자신감을 가질만한 스포츠로 뭐가 좋을까요.. 16 떼쟁이네 2016/07/08 2,018
573960 많이읽은글에 여자애미워하는 아줌마는 자기얘기하는걸꺼예요 14 aa 2016/07/08 2,874
573959 사먹는 김치 맛있는곳 부탁드려요 2 dd 2016/07/08 1,151
573958 남편이 샤워하고 나서 갑자기 온몸이 간지러워 미칠지경이라는데 7 .. 2016/07/08 3,182
573957 [펌]전세대출 43兆 급증에 제동 건다 2 2016/07/08 1,275
573956 인기많은 캐릭터 디자이너들은 수입이 좋을까요 7 qqqq 2016/07/08 1,460
573955 대한민국 꼰대들이 주입시킨 안좋은 사상... 3 ㅇㅇ 2016/07/08 1,098
573954 불닭볶음면과 목살 10 쭈쭈 2016/07/08 1,860
573953 서울에 핸드폰 악세사리 예쁜거 많이 파는곳 2 eofjs8.. 2016/07/08 586
573952 외국이라 흑설탕없어요 4 Fff 2016/07/08 1,503
573951 고 1인데 '피력'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틀렸대요 7 국어 2016/07/08 1,856
573950 이 좋은 금요일에 나라걱정하게 하는...... 1 아무말대잔치.. 2016/07/08 712
573949 강아쥐 무기가 생겼어여 6 강뒤 2016/07/08 1,837
573948 흙설탕팩 제대로 끓인거 맞나요?;;; 3 ㄹㄹㄹㄹ 2016/07/08 1,687
573947 흑설탕팩 비슷한 효과내는 화장품 추천한다면요? 7 여기서핫한 2016/07/08 2,108
573946 갱년기증상 잘 극복하신 분들~~~ 13 갱년기극복 2016/07/08 5,456
573945 아이를 때렸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16 얼음땡 2016/07/08 4,732
573944 허리나 목의 옷상표가 까끄러워요. 7 옷상표 2016/07/08 2,309
573943 멕시코..신자유주의 교육개혁에 반대 시위로 12명 사망 3 멕시코 2016/07/08 514
573942 의정부고 설현 5 ... 2016/07/08 4,139
573941 알리포산 드시는 분 있어요? 1 알리포산 2016/07/08 3,025
573940 변한 몸매~ 옷 입는데 제약이 많아요.ㅋㅋ 9 노화한탄2 2016/07/08 4,032
573939 일반냉장고 쓰고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김냉과 같이구입.. 놓으.. 조아 2016/07/08 705
573938 취향이 비슷한 부부 계시나요? 9 ... 2016/07/0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