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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과연 집값이 떨어질까요?

2018 조회수 : 18,907
작성일 : 2016-05-17 19:07:50

그냥 궁금해서...자주 들르는 부동산 카페에서 2018년 부동산 경기에 대한 의견을 찾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카페이니만큼 부동산 경기에 호의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 형편과 투자성을 고려한 내 집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내집은 투자보단 거주의 목적의 비중을 높여서 접근 하셔야 심신이 편합니다

- 집도 수요에 따라서 오를 집은 오르겠지만 수요 부족으로 떨어지는데도 있어요.

- 확실한건 전세가 없어지고 있다는거죠. 월세로 전환되어버리는 순간...목돈 마련은 힘들지 않을까요?   

  실제 거주편리한곳은 요 몇년동안 우상향이거나 매물이 없습니다. 대신 비싼 월세로 돌리죠. 월세내는게 아까워서라도 요즘  매매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세가 없어지면...뉴욕처럼 될거에요

- 지금까지 오르락내리락은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길게보면 우상향은 계속되었죠 앞으로도 그럴것같네요 실거주시면 님이 산것이 오르면 다른 것도 오르고 내리면 다른것들도 내려서 어차피 이익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ㅎ 대출이자가 싸니 전세 사실때 비용과 잘 비교하여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올랐다고 비싸다고 못사고 떨어졌다고 더 떨어질것같다고 못사고 못사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못사시더군요.

- 우리나라 국민 성향상 집을 소유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자기 집 팔고 전월세로 옮기는 선택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죠. 즉 전월세 사는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면 첫번째로 집을 사고 싶은게 인지상정인지라 전세계 유일무이한 전세라는 제도의 세입자들이 큰 대기수요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은 희망사항이고 경제성장없이는 전반적인 집값의 실질적인 우상향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명목 주택가격의 대폭하락은 어렵다고 봅니다. 경제야.. 회복해라. 집값 크게 오르는거 바라지 않는다. 떨어지지만 말아다오(이게 솔직한 심정).

- 아이가 학교 가야해서...올해 말 매매로 알아 보고 있는데요..(전세금 묶인게 있어 계속 지켜만보네요)
근데...제 주변엔 작년 상승이후로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2-3억씩 빚내서 사네요;;
그리고 호가 좀 올랐고..추가로..계약금만 쥐고 분양받고 그러는집들이 진짜 많아요.
전세금 계속 오르니 전세 주거나 피받고 팔면 된다는식 전문가적 입장은 잘 모르겠는데...분위기 많이 타는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역으로 18년-19년에 투기용 매물이 쏟아질것같기도하고..그러네요
오르면 억씩오를것같고 떨어진다한들 3-4천정도 떨어질것같아요..

- 다들 2018년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관심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실제로 더 중요한걸 못보고 있네요..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의 법제화 이후 묘하게도 때를 같이하여 전세제도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임대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집값이 기존의 전세제도하에서의 거시사이클과는 완전히 다르게 간다는걸 암시하죠..
이를 깊이 연구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이를 간과한채 그저 과거 경험과 수급논리로만 예견한다면 2018년은 장담컨대 대중들의 예견과는 전혀다른 결과를 보여줄겁니다..
또한 기존의 사고파는 타이밍 예술로는 실질적인 득이 크지 않을겁니다...

- 골치아프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많은 퐁락이들이 입을 모아 18년 하락을 외쳐대니 거꾸로 되는게 틀림없습니다.
볼것도 없습니다. 단 인서울 전제입니다

- 18이후로 강남권 재건축 제외지역 모두 하락예상 서울권보합또는하락 비수도권은하락예상됩니다.
1. 연준위의 금리인상은 예정된수순입니다.
글로벌경기눈치보는것도 점점한계에치닫는것으로 보입니다.
2. 인구구조변화시기입니다.
3. 유효수요층이 점차얇아지는것으로보입니다.
현재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가격유지및 상승의 원동력은 무리한 대출을 통한유효수요의 창출이였습니다만 금리인상악재 가계부채 관리등의 이유로 앞으로의 수요창출은 더욱힘들어보입니다.

- 화폐와 실물의 차익. 앞으로 화폐가 가지는 지위의 몰락. 앞으로는 인구구조변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짜여진 인구구조론. 트렌드가 제조업으로의 회귀라는 점. 해외인력과 귀화노동자의 폭증세. 완성단계에 다다른 서울의 각종인프라. 여기에 더해 북한과 화해모드가 형성된다면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봣어요~ 더불어 선진국대비 낮은 주거비용, 낮은 편에 속하는 자가보유율도 꼽아봅니다.

- 우선 살고싶은 곳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찍어두셨다가 급매가 나오면 바로 사세요.

  값이 내려도 내가 찍은 곳은 잘 안나오기 마련이라.

- 기다리는 조정은 잘 오지 않고, 예견된 폭락은 잘 생기지 않는 것이 자산시장이더군요.

  몇년 뒤의 일을 정확히 예견하는 것은 누구든지 불가능입니다.

  꼭 사야할 집이 있고, 목표 가격이 있다면 호흡을 상당히 길게 쉬면서 가져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 2018년 입주가 반래아 신반포자이..세대수 대비 철거하는 단지들이 더 많을듯요. 2020년 훨씬 넘어서 반포개포

  완공되면 그때나 조정이 오지 않을까요. 송파는 2018 가락시영 입주로 변동이 있을듯해요... 근데 늘 예측과 달리가서..

  그때 살껄 한다는요..

- 저도부동산 계약할때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합니다. 동료의 응원과 맘을 굳히는데 시간(자기정당화 과정?)이 필요하더라구여.

- 부동산은 아무도 모르는 일 같습니다. 제 의견은 공급과잉이어도.. 반포 잠원 개포 등등은.. 그만큼 구매 욕구자들도 많아서.별로 하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하루종일 특정 자산 움직임을 Monitoring 하고 trading 하는데, 모든 시장 참여자가 예측 가능한 event는 실제로 잘 오지 않더라구요... 그 예측을 기반으로 이미 시장에서는 미리 준비를 하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 예측의 전제가 바뀌는 경우도 많죠..

가까운 예로.. 올해 주요 IB들은 다들 달러 강세를 예상했는데, 3월부터 갑자기 기조가 바뀌어서 원화강세 Mode로 가고 있네요... 이 case는 예측의 전제가 바뀐 경우죠..(미국이 생각만큼 빨리 금리를 못 올리니깐..)

시장에서의 예측치가 있으면, 기업들은 미리미리 action을 취합니다. 그리고 그 행위가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죠...

부동산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 보면 집값 떨어지면 사겠다는 대기수요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재시장전망에 의한 18년 즈음해서... 그러한 대기 수요가 매수세로 전환되면.. 시장의 흐름이 일순간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절대 가격 예상치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죠..

- 고급 주거지: 강한 하방경직성

  중급 주거지: 80% 언더로도 생각해야 않을지

  오래된 주거지: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는..

  상업용 부동산: 하락폭을 가늠하기 어려울 수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교통, 교육, 환경, 편의 중 한개만 있다 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분수에 맞추어 검약하며 사는 것이 행복 아닐까요..

  2018년에 검소한 생활이 일반화되리란 점은 분명할둣하고요,

-과다한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목적까진.. 저성장, 조기퇴직, 인구감소의 뉴노멀 시대에 조심하셔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통화정책에 이어 재정정책까지 각국정부가 일으켜 유동성이 더 늘어나면

  모두가 선호하는 고급주거지는 한단계 더 레벨업할 가능성도 큽니다.

  시장은 과거와 달리 여러계층에서 여러 방향으로 변동할 듯하니

  내 형편에 맞게 욕심부리지 않으면서 결정해 나가시면 좋을 것입니다.

- 강남도 하락시에 2,3억 그냥 빠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투자가 아니라 주거용 집입니다. 금애깅 빠지던 오르던 그냥 묻어 두신다고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죠.

 예를 들어 대한민국 시골 촌구석에 제일 싼 부동산 일지라도 20-30년 전 가격보다 떨어진 곳은 없을 겁니다.

  잠깐의 고저만 존재하겠죠.

- 있습니다... 10년 묵어두고 50% 빠진곳들....

- 14년과 15년 증가된 분양물량 중 서울 물량은 얼마되지 않을걸요.

  초과이익 환수제가 17년말까지 연기되어 있어 현재 진행중인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17년까지 관리처분 받으려고

  속도를 낼 거고 18년에는 이주물량이 상당히 많을 거예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도심 재개발로 맞춰져 있는 상황이고 더 이상 수도권으 대규모 택지조성이 중단된 상황인 점 감안하면 향후 방향은 정해진 거 아닐까요?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른 일반분양가의 전국적인 상승으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정비사업들이 사업성 충족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거예요. 현재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정부 또한 부동산 활성화를 통한 내수부양을 반길테고요.

 최근 단행되는 유동성확대로 향후 공급량 및 지역에 따라 급등할 곳도 분명 있을거구요. IMF 수준의 대형 악재가 없고 도심내 주식의 멸실과 신규공급의 발란스가 맞다면 인서울 지역은 꾸준히 상승할 거같아요.

- 헷징 차원에서 커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결과는 타인이 관여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서울 강남은 이제 상승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급상은 견조하고, 경제적 위험도 2월부터 해소되어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정책 등 기타요인도 문제 없는 것 같고,,,

  대부분의 까페들 방문하면 경제위기에 관련된 비관적인 글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참고하세요.

- 공급과잉보다는 부동산 시세 자체에도 의미를 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전세계적으로 저성장시대입니다. 전쟁을 전후로 세대가 바뀌며 새로 성장하던 시대는 끝났죠.

  그렇다면 앞으로 지금처럼 저성장속에 고용불안과 임금정체 등이 지속된다면 과연 현 시세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불과 약 10년 사이에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400조대에서 1300조대로 거침없이 늘어난 결과인데 말이죠.

물론 지금이 시작단계고 아직 강남엔 신축보다 재건축할 곳이 많아 신축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지만, 그 신축이 계속 늘어나 임계치에 다다르면 다시 풍족한 신축 전월세 시장에 수요자들은 세입자에 만족하며 사는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보유하면서 오는 세금도 시세가 높아질수록 커지고 매매시 그 자체도 높은 세금 및 복비..

기타 선진국처럼 주요도시에 상업시설이 더 많은 경우는 높은 월세 받으며 이익을 봐도 되지만 우리나라 서울처럼 도심지에 아파트 많은 나라는 없기에 아마 월세 수익률은 신축이 늘어날수록 떨어질 겁니다.

 단순하게 봐도 주요 선진국 대비 국민소득 수준은 우리나라가 아직도 거의 절반입니다. 선진국은 4,5만이 넘는데 우린 계속 2만대 후반이죠. 부동산 시세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고., 우리나라와 주요선진국의 산업구조 또한 다르고, 게다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그 나라 수도 도심 곳곳에 우린라처럼 고층 주고용 아파트가 단지로 즐비한 나라도 드물죠. 이런 상황 등을 고려하면 선진국 대비 집값 하락에 여유롭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진국도 성장이 아닌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이 부동산을 언제까지 끌어올릴 지 모르죠. 유럽은 비싼 부동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출퇴근하는 젊은층도 나오고, 미국 구글직원도 차에서 거주하며 출퇴근하는 내용이 보도되는 것 보면 전세꼐적으로 부동산이 오버슈팅일 수 있다는 신호라 봅니다.

-경기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 전후방산업과 직접 연결이 되어 있는 공단입니다. 지금 그곳에 있는 업체들이 죄다 현금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말 남기고 싶습니다. 그곳 사장님들이 대부분 강남대형평수 주인입니다.

- 제주변에도 좋은 대학 나오고 나름 똑똑하다는 분들이 집값이 버블이다 고평가다 하며 낼름 처분하고 무주택으로 버티다 맘고생 몸고생하는 분들이 많네요. 전세계 선진국 어딜 가도 그 나라 수도의 핵심 집값은 비쌉니다. 대졸부부 맞벌이로 30년 벌어도 사기 힘들 정도죠.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면 좋은데.. 핵심지역의 경우 까딱 잘못 팔고나면 다시는 못사죠.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이민간 후배도 강남집 팔아 가자마자 좋은 집 샀다가 좀 올랐다고 팔았는데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데 어 어 하다 지금은 언감생심 다시는 살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버려 서울에도 못 돌아오고 거기에도 집이 없어 맨날 부인한테 당한다는...ㅜㅜ 집 한채는 투기의 대상으로 삼으시면 위험합니다.


IP : 125.180.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7:40 PM (114.206.xxx.174)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 저도
    '16.5.17 7:59 PM (49.1.xxx.2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간만에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3. 일단
    '16.5.17 8:21 PM (211.207.xxx.100)

    서울은 토지보상금이 6천억인가가 풀린다네요...
    그 돈이 어디로 갈까요?

  • 4. 한나
    '16.5.17 8:57 PM (59.29.xxx.196)

    윗님 어떻게 되는데요?
    제가 너무 무식해서 ...
    강남 아파트 사야하나말아야8하나 하고 있는데요..
    전세가에 3억 보태면 살 거 같아서요
    역삼 자이 이번주 주말에 오픈 하우스 한대서 가보려구요
    확 때기면 대출 한 이삼억 내고 살까 하는데 집갑서 떨어진다는 소리들으면
    기가 팍 죽네요
    짒없이 살려니 너무 불안해서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저는 정말 바보인가봐요
    이렇게 무능력한 주부가 다있을까요?
    남들 다 집으로 재테크 할때 다 멍때리고 있다가
    돈생기면 전세값에 다때려넣고 이러고 있으니 ...

  • 5. ....
    '16.5.17 9:03 PM (124.5.xxx.157)

    집 꼭 사고싶습니다!!!
    잘 읽었어요~

  • 6. ...
    '16.5.18 6:19 AM (121.166.xxx.144)

    잘 읽었습니다

  • 7. **
    '16.5.18 10:33 AM (175.197.xxx.65)

    부동산 관련 잘 읽었습니다.

  • 8. 12
    '16.5.18 7:29 PM (220.73.xxx.200)

    2018년 집값 관망.

  • 9. 집값
    '16.5.18 8:23 PM (221.145.xxx.83)

    2018년 부동산 전망... 잘 읽었습니다.

  • 10. ..
    '16.5.25 11:40 AM (1.225.xxx.7)

    저도 잘 읽었어요.

  • 11. 반년이훌쩍
    '16.5.30 5:30 AM (223.62.xxx.86)

    2018년 집값 예상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 부동산
    '16.6.2 10:02 PM (221.149.xxx.219)

    부동산 2018 변화예상 잘 읽었습니다

  • 13. ..
    '16.6.10 5:42 PM (112.217.xxx.251)

    18년 집값 저장할게요 -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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