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소박이 좋아해서 맘먹고 해줬더니
(뜨거운 소금물에 절였어요 . 아삭아삭 하더군요)
왜 절이냐고 @@
그냥 담그면 된다고 하네요.
아니라고 절여야지 무슨 부추만으로 맛이 나냐고 했더니
원래 그런거래요.
맞아요?
남편이 소박이 좋아해서 맘먹고 해줬더니
(뜨거운 소금물에 절였어요 . 아삭아삭 하더군요)
왜 절이냐고 @@
그냥 담그면 된다고 하네요.
아니라고 절여야지 무슨 부추만으로 맛이 나냐고 했더니
원래 그런거래요.
맞아요?
오이는 안절이면 물많이나와요
원글님 하던대로 하세요 그게 맞아요
저는 안절이고 그냥하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안 절이면 속이 들어가져요?
물끓여서 20분정도 담다두었다가 담으면
무르지않고 아삭거려요
저는 오이소박이 하면, 오이가 너무 커서 한번에 먹기도 힘들 뿐더러, 먹을 때마다 조각 내기도 귀찮아서요.
아예 오이를 먹기 좋게 잘라서, 그냥 담그는데요.
오이, 부추, 양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조금, 멸치액젓 요렇게 넣어서 그냥 무쳐서 놓아요.
멸치액젓이 짜니까 별도로 간 안해도 되고, 좀 싱겁다 싶으면 소금 조금 넣어요.
물론 물이 좀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이 소금에 절여서 해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