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마음닫혀서 제가 선물을 안하는데 남편도 안하네요
1. ....
'16.5.17 5:0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상관없이 남편분 호로자식 이네요
절대 믿지 마세요
저런인간 나중에 돌아서면 원글님에게도 자기 부모에게 한것 이상으로 할테니까요2. 제가
'16.5.17 5:03 PM (101.181.xxx.120)홀딱 깨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제가 4년동안인가....원글님처럼 했어요. 그동안 해드렸던거 아무것도 안 해드리고 모르는척...그리고 원글님처럼 생각했죠. 내가 그동안 해드렸던거 아셨겠지, 깨달으셨겠지, 후회하시고 있으시겟지...
작년에 얼굴 뵐 일이 잇어서, 그동안 죄송한 마음, 그리고 이젠 내가 아쉬울거라는 마음으로 한국에서는 구할수도 없는 수십만원짜리 약을 사가지고 갓더니,
제 앞에서 윗동서가 그동안 선물해온 싸구려 비타민 꺼내면서 사람도리 운운하시더라구요.
ㅎㅎ 그 수십만원 제가 나가서 밥 사 먹을걸 그랬어요.
한마디로 원글님 꿈 깨세요. 사람 안 달라져요. 살아보니 반전이란건 없답니다.3. 저도
'16.5.17 5:08 PM (49.172.xxx.135) - 삭제된댓글냉랭하게 지내기로 노선 정했어요.
그냥 세상사는 얘기도 하고 자주 방문드렸더니 더 만만하게 보며 상처를 많이 주더군요.
대신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몰래 시가쪽을 챙기네요.4. ...
'16.5.17 5:34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저는 돈은 보냈거든요. 딱 십만원씩.
그러다가 명절에 남편이 자기 선물받은 경옥고를 돈 주고 산 척 갖다드리더니 제가 마음풀려 사온 줄 알았는지 당장 다음날 붙들고 시아버지 옷 사오라고 몇십분 말씀하시대요. 색깔은 뭐가 좋고 카라에 천을 덧대니 마니 너무 요구사항이 길어서 패스하고 이번 어버이날에는 또 돈 십만원 보냈어요.5. …
'16.5.17 5:59 PM (49.96.xxx.70) - 삭제된댓글마음이 깊은만큼, 상처도 깊고 사람이 한번 돌아서면 끝이죠
사람마다 선이 있는데 그걸 시부모라고 넘을 권리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님처럼 살고 있는데요… 사람마음이 어디까지 바닥치는줄 아세요?
동물농장에 다친 강아지보고 슬퍼서 울 눈물은 있어도, 시부모가 안쓰러워서 흘릴 눈물이 단 한방울도 없어요
남편이 챙기든 말든 신경안써요, 제 남편은 무신경의 끝인데 그건 그렇게 키운 부모탓이라고 생각해요
제남편도 세상한번 사는데, 싫은건 억지로 하지 말라 그럽니다
자기자식대신에 남의 자식한테 바라는 것도 어이없고 우습고요6. …
'16.5.17 6:02 PM (49.96.xxx.70) - 삭제된댓글전 더이상 그사람들과 얽히고 싶지가 않아요
서운한거 얘기해서 털어내고 관계회복하는 과정조차 겪고싶지 않아요
안볼수 있으면 안보고 살고싶어요…7. ㄷㄷ
'16.5.17 6:09 PM (119.193.xxx.69)부부가 수입을 각자 관리하면서...
남편분이 님몰래 시댁부모님께 선물이나 돈 챙겨드리는지, 안드리는지 어찌 아시나요?
님한테는 그리 모질게 대하신 분들이, 아들마저 그러면 이리 조용히 계시지는 않을것 같으데요?
별말 없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남편이 혹시 님몰래 시부모님 챙기고 있는거라면, 이전에도 아들이 챙겨준거로 생각하지...님이 그동안 신경써서 챙긴거라고 고마워하지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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