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 조영남 사기 그림이 어떻게 알려지게 된 거죠??

무명화가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16-05-17 16:07:40

무명화가가 자진 신고 하면서 알려진게 된 건가요??

 

IP : 112.217.xxx.1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4:0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여기저기 나와서 홍보했어요. 전시회 한다..제일비싼 아파트 산다 집 공개하면서요..

  • 2.
    '16.5.17 4:12 PM (121.182.xxx.56)

    저는 이상했던게 집공개할때
    작업공간도 보여줬는데 너무깨끗하더라구요
    아무리 조심해도 물감이나 오일이 묻거든요

  • 3. 하긴
    '16.5.17 4:13 PM (175.126.xxx.29)

    작업실이 깨끗하긴 했어 ㅋㅋㅋㅋㅋㅋ

  • 4. ..
    '16.5.17 4:1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기 반 터치 반

    나를 돌아봐에서도 카메라 들어올 때 설정이
    붓 들고 있는 거
    그림에 터치 한번 하고 일어남

    나 그림 그리는 남자야 ㅎㅎ

  • 5.
    '16.5.17 4:17 PM (112.156.xxx.109)

    세상은 넓고 희대의 사기꾼은
    도처에 널렸다는 사실.

  • 6. .....
    '16.5.17 4:1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무명화가 분이 돈을 더 요구 했겠죠
    그러다 틀어져서 언론에 터트린거고...
    그런데 대부분이 하청가를 너무 후려쳤다고 하더군요
    있는놈이 더하다고 10만원은 너무 심했어요

  • 7. ..
    '16.5.17 4: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십만원에 배달비도 포함요
    그림쟁이가 손수 오토바이로 그림도 날랐대요

  • 8. 노욕도 정도껏
    '16.5.17 4:23 PM (211.202.xxx.119) - 삭제된댓글

    대신 300점 그려준 사람이 3월 말 조씨 전시회에 모 기자와 갔다가 붙어있는 그림 값에 놀라
    (점당 10만원 받고 그려준 그림이 400만에서 수천만원까지 가격이 매겨져 있으니)
    비밀을 털어 놓았네요.
    돈이라도 넉넉히 한 50에서 100이라도 주었다면 오래동안 지켜졌을텐데..
    어려운 사람 도와준거라고 언론에단 말하던데, 너무 욕심이 과했네요.
    나이들어선 돈 보다 명예던데.. 내 경우엔
    늙어서 욕 먹으니 오래살듯합니다.

  • 9. 하긴
    '16.5.17 4:24 PM (175.126.xxx.29)

    10만원요?
    물감 값도 안나오겠다

    영감쟁이...적당히 좀 하지
    하여간...

  • 10. ..
    '16.5.17 4: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십만원에 배달비도 포함요
    그림쟁이가 손수 오토바이로 그림도 날랐대요

    오늘 긴급 기자회견 할 거라네요 꼴에 ㅎ

  • 11. ..
    '16.5.17 4: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십만원에 배달비도 포함요
    그림쟁이가 손수 오토바이로 그림도 날랐대요

    오늘 긴급 기자회견 할 거라네요 자칭 한국의 앤디워홀이 .. 꼴에 ㅎ

  • 12. ..
    '16.5.17 4: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십만원에 배달비도 포함요
    그림쟁이가 손수 오토바이로 그림도 날랐대요

    오늘 긴급 기자회견 할 거라네요 자칭 한국의 앤디 워홀이 .. 꼴에 명예 회복 하겠다고 ㅎ

  • 13. ..
    '16.5.17 4: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십만원에 배달비도 포함요
    그림쟁이가 손수 오토바이로 그림도 날랐대요

    오늘 긴급 기자회견 할 거라네요 자칭 한국의 앤디 워홀이 .. 꼴에 명예 회복 하겠다고 ㅎ

    조영남 "대한민국의 앤디 워홀로 남고 싶다"
    대한민국 미술계의 앤디워홀로 불러달라는 조영남은 "이 시대에 팝아트로서는 앤드워홀이 시작을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팝아트가 많지가 않다. 그중에서도 나는 앤드워홀하고 비슷한 계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것을 팝, 내가 팝 싱어 아닌가? 팝 아티스트 그건 격이 딱 맞는다"고 강조했다.

  • 14. 정말
    '16.5.17 4:33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인생이 전부 사기인건지
    아 싫다 ~~~

  • 15. 헉...
    '16.5.17 4:36 PM (112.217.xxx.123)

    대신 300점 그려준 사람이 3월 말 조씨 전시회에 모 기자와 갔다가 붙어있는 그림 값에 놀라
    (점당 10만원 받고 그려준 그림이 400만에서 수천만원까지 가격이 매겨져 있으니)
    비밀을 털어 놓았네요.
    --------------------------------------------------------------------------

    이렇게 된 거군요.
    와 진짜 윤여정이랑 갈라설 때조차도 돈 한푼 안줘놓구서 집값해줬다. 애들 양육비 줬다 개소리 하더니...
    이 새키 진짜 이렇게 더럽게 눈 속여가며 천년 만년 살려고 했구나 ㅉㅉ

  • 16.
    '16.5.17 4: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오토바이로 직접 배달까지했다구요?
    10만원받고 마이너스아닌가

  • 17. 하여간
    '16.5.17 4:50 PM (119.200.xxx.230)

    뭐 제대로 바람직한 일로는 세상에 안 나오지...
    이미지로 먹고사는 자들의 해악을 보여주는 또 하나 전형적 사례.

  • 18. 맞아요.
    '16.5.17 4:53 PM (121.147.xxx.96)

    작업실이 깨끗했죠..ㅎㅎㅎ

  • 19. 젠장
    '16.5.17 5:08 PM (180.70.xxx.147)

    그 그림 산 사람들은 정말 재수없겠어요
    조영남그림을 산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 20. 앗진짜
    '16.5.17 5:39 PM (134.147.xxx.157)

    지랄도 가지가지.

  • 21. 그럼
    '16.5.17 6:14 PM (112.156.xxx.109)

    앤디워홀도 대작사실 숨기고 이딴식으로 해서
    그림장사 했나요?

  • 22. 앤디워홀은
    '16.5.17 6:32 PM (178.190.xxx.122)

    팩토리라고 그거 자체가 컨셉이었어요.
    꼴에 왜 앤디워홀 끌여들여 물타기 하는지 조노망 진짜 쓰레기 개또라이.

  • 23. 더러워
    '16.5.17 9:06 PM (180.69.xxx.218)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사람같이 보인 적이 없더니만 역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726 폐암으로 9번 항암주사 맞았는데요 효과가 없데요 7 항암포기 2016/10/05 6,824
603725 지난 월요일 중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상행선 여자화장실에서 본 모.. 7 결벽증이라해.. 2016/10/05 1,786
603724 이재오 "최순실씨 차명 재산 의혹 밝혀야" 1 2007년기.. 2016/10/05 1,031
603723 집값 오른다는 낚시글 17 .... 2016/10/05 2,842
603722 눈화장 팁 좀 주세요 4 아이라인 2016/10/05 1,787
603721 호주 유학가는 예비대학생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호주유학 2016/10/05 1,021
603720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같이 얘기해요 14 다이어터 2016/10/05 3,209
603719 중고나라에 물건팔다 욕에 ...똘아이소리까지 들었네요. 9 어휴 2016/10/05 3,231
603718 아파트 분양 받는거의 장점이 뭔가요? 8 ... 2016/10/05 3,307
603717 - 16 aoss10.. 2016/10/05 4,474
603716 태풍에 개가 물을 먹었대요 3 에고 2016/10/05 4,307
603715 태풍이 지금어디로.. 4 궁금이 2016/10/05 1,737
603714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7 ... 2016/10/05 1,852
603713 전기온열매트 1 겨울이 2016/10/05 560
603712 레슨비 너무 비싸네요 5 피아노레슨중.. 2016/10/05 2,128
603711 행정고시 없애고 대신 5급 공채로? 6 ..... 2016/10/05 2,393
603710 너무 나대는 친구딸 ㅠ때문에 가족모임이 싫어요 16 제목없음 2016/10/05 11,522
603709 다 버려요??? 미니멀라이프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9 정말 2016/10/05 4,138
603708 별빛이 내린다 7 ㅇㅇ 2016/10/05 1,285
603707 11살(초4) 여자아이 성조숙증 치료해야할까요? 14 ... 2016/10/05 7,879
603706 노트북 구입에 도움을 주세요. 볼줄 몰라서요. 5 노트북 2016/10/05 1,002
603705 이혼가정은 상견레 및 결혼식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25 결혼 2016/10/05 11,809
603704 30대중반 미혼인데..점원이 저보고 어머니래요.. 21 ..... 2016/10/05 6,509
603703 키가 멈췄어요 6 12살 2016/10/05 1,903
603702 실비 보험을 들려는데요. 9 실비 2016/10/05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