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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안낳길 잘했다고 생각한게

ㅇㅇ 조회수 : 7,427
작성일 : 2016-05-17 14:47:27

최근 아는 사람이

중딩딸이 수련회 간다고

그런일이 없던애가 운동화 사달라 옷사달라고 한다고..

그사람도 이혼후 공부방하면서 근근히 사는데

어제 마트가서 사줬다고..


전 최근 경제가 어려워서

만약 내딸이 저렇게 뭘해달라고 조르는데

못해주면

내맘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생각하니

능력없는 내가 자녀안낳는게

잘했다 싶었네요..


겨우 운동화지만

크면서

남들은 유학가네 어학연수 가네...

결혼때 얼마를 해주네할때

아무것도 못해주면

죄인이 된 기분일거 같아요..

IP : 211.37.xxx.1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6.5.17 2:49 PM (115.41.xxx.181)

    진심 자식은 잘키우면 당연한거고
    잘못 하면 대역죄인이라

    자식이 이뻐서 낳다는 분들은
    인격이나 경제력이 훌륭하신거 같아요.

  • 2. 글쎄
    '16.5.17 2:50 PM (198.27.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꼭 자학적으로 살필요 있나요?

    어떻게 보면 전 원글님같은 분도 일종의 완벽주의적인 , 결벽증 걸린 사람같아 보여서 별로거든요.

    나는 무책임하게 애 낳기보다는 책임을 질줄아는 사람이다..이런 식으로 어필 하는것 같아보이지만

    세상 그렇게 피곤하고 자학적으로 살 필욘 없어요..

  • 3. ..
    '16.5.17 2:51 PM (1.221.xxx.94)

    자식 없는걸 합리화할수있는 사건들은 수도 없이 많죠....
    그냥 그런 사소한사건들은 자식없는 원글님의 마음의 위로정도밖엔 안될거에요
    그거보다 더 큰 무언가 있어서 자식을 갖는게 아닐까요??

  • 4. 저두요
    '16.5.17 2:52 PM (218.145.xxx.59)

    27살이지만 아이 안낳을거예요
    제가 커가면서 느꼈던 상실감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요

  • 5. 울엄마는
    '16.5.17 2:53 PM (223.62.xxx.77)

    안사주시면서 화만 내시던데...
    별로 맘아파하지 않으심

  • 6. 박수
    '16.5.17 2:54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잘하셨음
    자식=돈이라해도 무방하죠
    82 명언중에
    엄마의 부재보다 돈의부재가 더 힘들다고
    꼭 능력안에서 낳아야함
    본인 마음이 찢어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당사자인 자식은 평생 트라우마로 살테니

  • 7. 죄책감도 없이
    '16.5.17 2:56 PM (121.139.xxx.197)

    그나마 원글님 같은 분이 애를 낳아야지..
    자식을 진짜 간장에 밥만 먹여 키워놓고 커서 취직하면 생색내고.. 어우~~~

  • 8.
    '16.5.17 3:00 PM (125.131.xxx.34)

    자신이 뭘 사달라고 했는데 못사주면 그게 자식한테 트러우마가 되나요??

    요즘 세상 미쳤군요

  • 9. 휴우
    '16.5.17 3:0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고등까지는 엄마가 자기에게 최선을 다했다는걸 알아주던 아이가, 대학가니.....허탈..
    주위애들하고 비교가 많이 되겠지요. 고등까지는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던애들, 가끔 군것질하고 문제집 맘껏 사는 정도로 만족했던 애들 사이에서 대학가니 이제서야 보이는지, 엄마한테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내가 정말 새끼한테 그동안 했던 모든것들이 아까워지더라구요.
    자식...낳지말걸 그랬어요.

  • 10. ..
    '16.5.17 3:07 PM (117.111.xxx.144)

    세상이 갈 수록 이상해지는 건 사실..

  • 11. ...
    '16.5.17 3:14 PM (61.74.xxx.243)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제가 자식으로 살아보니, 아이를 함부로 낳으면 안되겠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았지만, 각자 가치관에 따르는 거겠죠. 제 부모님 존경스럽고, 제가 자식으로서도 잘하는 편이지만, 부모가 생각하는 것과 자식이 생각하는 바는 서로 입장차이가 있고, 사회라는 곳이 인간답게 살기에는 너무 비인간 적인 환경이라서, 제경우는 저하나 살다 죽으면 족하고, 그걸로 끝인게 좋아요.

  • 12. ..
    '16.5.17 3:23 PM (223.33.xxx.61)

    에휴.....

  • 13. 부모씩이나되서
    '16.5.17 3:24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뭘 해주고, 남들만큼 못해줘서 미안하고 그런게 아니라도
    그냥 자식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그 자체가 저는 부모의 욕심이 낳은 폭력의 일종이라 봅니다.
    부모 자기네들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든 필요하니까 낳은것뿐이잖아요?
    그걸 사랑의 결실이네 뭐네 아무리 화려한 포장지로 덮어씌우든 단지 필요했을뿐이면서
    그것만큼 큰 폭력이 어딨나요?
    자시이 태어나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런 의미에서 죄인입니다.
    이미 자식을 낳은 죄인들은 제발 자식 귀한줄이나 알고 제대로 키우시면 좋겠네요

  • 14. 부모씩이나되서
    '16.5.17 3:24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부모씩이나되서

    '16.5.17 3:24 PM (119.198.70.146)삭제

    자식에게 뭘 해주고, 남들만큼 못해줘서 미안하고 그런게 아니라도
    그냥 자식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그 자체가 저는 부모의 욕심이 낳은 폭력의 일종이라 봅니다.
    부모 자기네들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든 필요하니까 낳은것뿐이잖아요?
    그걸 사랑의 결실이네 뭐네 아무리 화려한 포장지로 덮어씌우든 단지 필요했을뿐이면서
    그것만큼 큰 폭력이 어딨나요?
    자식이 태어나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런 의미에서 죄인입니다.
    이미 자식을 낳은 죄인들은 제발 자식 귀한줄이나 알고 제대로 키우시면 좋겠네요

  • 15. 부모씩이나되서
    '16.5.17 3:24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뭘 해주고, 남들만큼 못해줘서 미안하고 그런게 아니라도
    그냥 자식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그 자체가 저는 부모의 욕심이 낳은 폭력의 일종이라 봅니다.
    부모 자기네들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든 필요하니까 낳은것뿐이잖아요?
    그걸 사랑의 결실이네 뭐네 아무리 화려한 포장지로 덮어씌우든 단지 필요했을뿐이면서
    그것만큼 큰 폭력이 어딨나요?
    자식이 태어나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런 의미에서 죄인입니다.
    이미 자식을 낳은 죄인들은 제발 자식 귀한줄이나 알고 제대로 키우시면 좋겠네요

  • 16. 반면
    '16.5.17 3:28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자식들 때문에 용기얻고 힘입어 사는 사람도 많다우
    내가 자식 안 낳은걸 아무데나 가따 붙이신다...

    능력이 많으면 연필 한다스 만드실 생각이었는지...

  • 17. 가끔
    '16.5.17 3:40 PM (121.7.xxx.214)

    82를 보면, 마치 부자이지 않은 부모는 모두다 죄인이고, 돈이 모자라면 다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하고,
    부모가 된 이상 자식이 원하는건 다 들어줄 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도 못한 주제에 자식을 낳는것들은 덜떨어진 모지리거나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거나 엄청난 대역죄인이라는.. 그런 논리가 팽배한데요.

    저는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이게 진짜 사람들이 자기 부모에 대해서 품는 생각이구나 싶어서 참 씁쓸하고 안타까와요. 한마디로 자기 자신이 자기 부모에게 갖고 있는 좌절감을 자기 자식세대에 투영하는거잖아요.

    저도 그런 종류의 좌절감을 20대, 30대 초반까지는 갖고 있었거든요. 평범하디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서 금수저 물고 나온 친구들이 한것 없이 잘나가는것을 보면, 별 뾰족한 수 없이, 아니 오히려 모든 부담감을 장녀라고 다 나한테 떠넘기고 힘들게 살게 한 부모가 원망스럽고.. 도대체 왜 나를 낳았어! 라고 불평 꽤나 했었지만..

    그런 종류의 불평도 나이먹고 세상을 더 많이 보고 나보다 위의 사람도 보고 아래의 사람도 보면서 삶에 대한 감사함으로 바뀌던걸요? 그래도 내가 태어났으니 아름다운 꽃도 보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 소리도 들어보고 맛있는 케잌도 먹어보고.. 전 세상에 태어나서 참 좋거든요..?
    왜 꼭 엄청나게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만 가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지? - 돈없으면 애 낳지 말아라를 다른 소리로 바꾸면, 돈 없는 삶은 가치 없는 삶이다!라고 정의 내리는거라는거 알고들 계신지.?

    게다가 바로 윗님.. 한술 더떠서, 아이를 낳는거 자체가 폭력이라니?? 그럼 이세상 모든 인생은 다 폭력의 희생자같은 거라는 겁니까?? 저는 태어나서 참~~ 좋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위만 쳐다보고, 항상 부모 원망만 하고, 점점 염세적으로 변하는게 82에 고대로 다 나타나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 18. 어제
    '16.5.17 3:42 PM (158.69.xxx.171)

    Ebs ? 다큐에 공부하는 학생들 이야기 나왔는데
    충격받았어요. 거기 나오는 학생들이 집이 힘들어서
    사교육 없이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데
    한학생은 일반중 전교1등하다가 상산고인가 거기가서 첫 수학성적이 전체300몇명중에 320등인가.. 해서 충격받은.
    아무튼 학생들이 다들 스스로가 부잣집친구들이랑 나랑은성적이 다른게 당연해 그래서 나는 힘들어 하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원망 할수도 없어 이렇게 생각하던데요.
    어떤학생은 성적 떨어지자 그냥 대학 못가겠다해서
    바로 취업할 생각 하면서 자기가 장남이고 엄마 보살펴야한다는 책임감이 너무 심한것같더라고요.
    요새 애들이 이렇네요.

  • 19. ...
    '16.5.17 3:4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경우엔 안 낳으게 잘하신거 맞아요

  • 20. ...
    '16.5.17 3:45 PM (222.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121. 7님 의견에 완전 공감..진짜 82쿡에서 부모와 자식관계글 볼때 좀 씁씁해요....ㅠㅠ 저도 평범한 부모밑에평범하게 태어나서 그냥 서민으로 쭉 살아왔는데... 진짜 부모님한테 이런마음 안가져본것 같은데 자식을 낳은게 폭력이니..???? 그럼 금수저 은수저 말고는 다 폭력에 인한 희생자인가요.???

  • 21. ...
    '16.5.17 3:46 PM (222.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121. 7님 의견에 완전 공감..진짜 82쿡에서 부모와 자식관계글 볼때 좀 씁씁해요....ㅠㅠ 저도 평범한 부모밑에평범하게 태어나서 그냥 서민으로 쭉 살아왔는데... 진짜 부모님한테 이런마음 안가져본것 같은데 자식을 낳은게 폭력인가요..???? 그럼 금수저 은수저 말고는 다 폭력에 인한 희생자인가요.???

  • 22. ...
    '16.5.17 3:46 PM (222.236.xxx.203)

    저도 121. 7님 의견에 완전 공감..진짜 82쿡에서 부모와 자식관계글 볼때 좀 씁씁해요....ㅠㅠ 저도 평범한 부모밑에평범하게 태어나서 그냥 서민으로 쭉 살아왔는데... 진짜 부모님한테 이런마음 안가져본것 같은데 자식을 낳은게 폭력인가요..???? 그럼 금수저 은수저 말고는 다 폭력에 인한 희생자인가요.???전 미혼이지만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이런마음 가지면 진짜 씁씁할것 같아요...

  • 23. ...
    '16.5.17 3:49 PM (61.74.xxx.243)

    세상이 살기에 참 좋은 곳이구나,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이런 느낌이 잘 안들죠..

  • 24. 살다살다
    '16.5.17 3:50 PM (1.225.xxx.91)

    자식 낳은게 폭력이래.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면 저런 비뚤어진 인간이 되는고 궁금할 따름이네요.
    난 82쿡에서 제일 웃기는게
    있지도 않는 자식 걱정하는거 정말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 25. ㅇㅇ
    '16.5.17 3:51 PM (211.37.xxx.154)

    자식을 낳은걸 폭력이라고 까지 말하기 그렇지만 전 장례식을 많이 가보고 ..화장후 재가 되어 나오는걸 여러차례 보고..죽기전에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고통겪는거 봐서...결국 그게 누구나 예외없이 겪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니 ...삶이 아니라 내가 낳은 아이도 결국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신중하게 되더라구요..마냥 이뻐서 낳는건 아닌거 같고...

  • 26. ...
    '16.5.17 3:52 PM (222.234.xxx.177)

    최소 생활을 못할정도가 아니면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금수저만 자식낳고, 공부잘하고 예체능 뛰어난 사람만 인생 즐겁나요?
    부정적인 사람은 어떤 환경에 주어지든간 부정적이게 되어있어요

  • 27. 무기력은 더 진하게 대물림된다
    '16.5.17 3:53 PM (121.139.xxx.197)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7046.html

    이거 다들 읽어보시길..

  • 28.
    '16.5.17 4:03 PM (1.240.xxx.48)

    자식과 부모관계는 어차피 돈이예요.
    앞으로 보세요...돈있는 부모만 효도 받죠...자식이라도 얻기위해선 효도합니다.
    반면 돈이 힘인데...없는 노인네들은...뭐,....
    요즘 중고딩 애들도 엄마나가서 돈벌으라고 하잖아요,,
    자신들이 얻을게 있어야 살살거리는게 자식이라는..
    그런의미에서 원글님은 잘한거임

  • 29. 헐~~~
    '16.5.17 4:17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무슨 돈있는 부모만 효도를 받아요
    오히려 아주 없거나 허벌 재벌처럼 많거나 해야지
    적당히 있는집은 효도는 커녕 서로 못뜯어가서 안달이구만

    오히려 없는 부모가 효도는 더 받습디다 보면....

  • 30. 확실한건 아이 키우려면
    '16.5.17 4:38 PM (49.1.xxx.90)

    돈이 있고 여유로워야 한다는 것.

    마냥 자기 행복하자고 결혼 출산으로 가는 사람들 정말
    많긴 해요...

  • 31. ...
    '16.5.17 4:48 PM (1.236.xxx.188)

    아이 안키우고. 혼자 독신으로 살아도
    돈있고 여유로와야 하는건 똑같아요.
    그리고 애를 무슨 악세사리용으로 낳는줄 아시나...

  • 32. 동감
    '16.5.17 5:16 PM (125.178.xxx.136)

    아들 둘을 키우고 있어요~~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로 아이를 낳지 않을거예요~~죽을때까지 자식 걱정~~이험한 세상에~~두려워요~~

  • 33. 한명
    '16.5.17 5:35 PM (59.8.xxx.64) - 삭제된댓글

    정도는 널널하게 해줄수 있답니다.
    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대학을 보내면 일년에 2천이라네요
    그때는 좀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 34. 독신 여유로우면
    '16.5.17 5:36 PM (49.1.xxx.90)

    좋지만 어느 정도 돈만 있음 자기 스스로 건사 가능하죠
    자녀 1명 키우는 돈이 얼만데요

  • 35. ...
    '16.5.17 6:37 PM (223.62.xxx.120)

    옷 한 벌 사주기 어려울 정도면 안 낳는게 맞죠. 그 아이가 겪을 스트레스는 어쩌라고요. 어젠가 돈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 여러가지라는 무책임한 글 보고 웃었어요. 고등학교까지 키워보세요. 그게 말처럼 되나. 노예 만들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낳아야죠.

  • 36. 이긍..
    '16.5.17 7:23 PM (112.173.xxx.198)

    늙어서도 그렇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 37. 딱하다
    '16.5.17 8:06 PM (121.166.xxx.108)

    그닥 없는 환경에서 애들 키우면 늙으면 더할 듯. 대부분 손 벌리고 사고치고 그러지 않나요? 정성스레 잘 키우면 몰라도 대충 키운 자식은 짐덩이되는 일이 많죠. 대학도 괜찮게 졸업 못시켜서 허드렛일이나 시킬 거면서 왜 그리 자식을 싸질러 낳는지들. 윗 댓글 보니 지들 부양하라고 낳나봐요. 근데 무능한 부모 팔자와 기질이 어디 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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