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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곡성 옥의 티

ㅋㅋㅋ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6-05-17 13:56:45
곡성 보고 왔는데
전 왜 맨날 쓸데 없는 것만
눈에 보일까요

허진이랑 곽도원이 대문앞에서
대화 두마디 하는 동안
옆에 주차되어있던 차가
전면주차에서 후면 주차로
바뀌어 있네요
이것도 스포이려나요~
IP : 39.127.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1:57 PM (175.201.xxx.216)

    우왓 매의 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6.5.17 1:59 PM (119.197.xxx.61)

    무서움은 덜하셨겠어요 ^^
    가면 봐야지

  • 3. ㅋㅋㅋ
    '16.5.17 2:07 PM (39.127.xxx.73)


    쓸데 없는데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단서 같은 건
    매번 놓쳐요

  • 4. 저는
    '16.5.17 2:0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중간에 정육점 친구들이 떼로 몰려가 산속에서 싸울때,
    그 도끼 머리에 찍힌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서) 좀비가,
    안 죽고 계속 진상부릴 때부터..딱 집중도 떨어지더라고요.
    그 전까진 좋았는데, 그때부터 웃겨서리..;;;;

  • 5. ㅋㅋㅋ
    '16.5.17 2:20 PM (39.127.xxx.73)

    그죠
    지가 지 머리에서
    도끼 뽑는데
    저도 낄낄대며 봤어요

  • 6. 영구와 땡칠이
    '16.5.17 2:36 PM (223.62.xxx.20)

    도대체 그 장면들은 왜 넣었던건지 아직도 아리송해요.
    중딩들 겨냥해서 일부러 개그코드로 가고자했던건지
    아니면 어떤 영화에 대한 오마쥬 였는지...

  • 7. ^^
    '16.5.17 8:03 PM (39.113.xxx.169)

    저도 도끼빗 꼿혀서 좀비때들처럼 싸우는 장면만 없었어도 참을만했는데 그 부분에서 실소만 나오고 지겨웠어요

  • 8. ..
    '16.5.18 12:47 AM (121.140.xxx.106)

    공포는 코메디임 나타낸거 아닌가 싶었어요.
    가장 공포스러울때 코메디로 풀어내는 장면이 몇 몇 있더라구요.

  • 9. 호러+코메디
    '16.5.18 6:20 AM (116.127.xxx.100)

    감독이 이 영화 장르는 코메디다 라고 말했어요. 호러 속에서 코메디적인 요소 넣고싶었대요. 영화 내내 가끔씩 웃는 관객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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