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왼쪽 엉덩이쪽이 너무 아파요

고통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6-05-17 13:33:24

한 열흘 넘은것 같아요

왼쪽 엉덩이 쪽 근육이 너무 아파서 미칠것 같아요

특히 잘려고 누우면 다리를 쭉 못피겠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까지 땡기네요 ㅜ

병원 몇군데 가도 엑스레이 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근육통인것 같다고 하고 물리치료만 해주는데

물리치료도 아무 효과 없는거 보니 고관절 이상인건지..

이런경우 씨티를 찍어봐야겠죠? 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

 

IP : 1.251.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반틀어짐
    '16.5.17 1:36 PM (115.41.xxx.181)

    척추측만증이면
    척추와 골반교정 운동 오랫동안해주셔야해요.

    많이 좋아졌어요.

    아마도 나쁜자세로 많이 틀어지셨을껍니다.

  • 2. 언제나봄날
    '16.5.17 1:39 PM (1.251.xxx.73)

    윗님 운동은 어디서 배우나요?: 아니면 정형외과에서 교정 받으면 되는건가요? ㅜ

  • 3. 디스크
    '16.5.17 1:42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같아요
    사진찍어 보셔야 할듯

  • 4. ㅡㅡ
    '16.5.17 1:46 PM (119.193.xxx.69)

    동네 정형외과 같은곳 가지 마시고...
    멀더라도 시간내서 큰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고관절괴사 라는것도 있던데...큰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5. 찾기가 어려워서
    '16.5.17 1:59 PM (115.41.xxx.181)

    설명해드릴께요

    침대에 천정을 보고 무릎뒷편이 침대끝에 닿게 두발을 내리시고한발을

  • 6. 찾기가 어려워서
    '16.5.17 2:06 PM (115.41.xxx.181)

    땅쪽으로 당기듯 내리시고

    한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최대한 당겨주시면서
    얼굴은 목쪽으로 당겨주세요.

    가랑이가 찢어지는 느낌이 최대한 들도록
    위아래로 벌려주시는 느낌이 드실껍니다.

    돌아가면서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면서
    한쪽발은 땅을 향해 내려주시면

    골반근육이 늘어나서 편해지실껍니다.

    팔자걸음,다리꼬는거, 아빠다리로 앉는습관도 같이 고쳐주셔야합니다.

    척추도 틀어지셨을껍니다.

    척추측만증스트레칭도 아주 좋습니다.

  • 7. ....
    '16.5.17 2:11 PM (211.114.xxx.82)

    골반 교정받으시고 침맞으세요..

  • 8. qas
    '16.5.17 2:34 PM (175.200.xxx.59)

    "이상근 스트레칭" 검색하시고 따라해보세요.

  • 9. ㅇㅇ
    '16.5.17 2:45 PM (24.16.xxx.99)

    대학병원 가보세요.
    전 그런 증상이었는데 허리디스크였어요.
    동네병원 종합병원 한의원 거쳐서 낫질 않아 (다들 허리디스크는 아니라 했죠) 대학병원 가서 진단받고 치료 받았어요. 그러기까지 몇달 시간과 돈낭비 했네요.
    디스크 때문이면 다리가 아파도 허리에 물리치료를 해야해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건데 -.-;; 증세가 다리에 있고 엑스레이에 안나오니 다리만 치료하려 들더라구요. 작은 병원 그들도 공부한 의사들인데 어찌 그리 무지했던지.

  • 10. 창공
    '16.5.17 3:44 PM (1.251.xxx.36)

    다리말고 척추엑스레이 찍으세요.
    전 척추전방전위증진단 받았어요.

  • 11. 장요근
    '16.5.17 7:30 PM (115.41.xxx.181)

    http://m.blog.naver.com/jackfit/220386903503
    해본스트레칭중 최고 효과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72 버스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왜안나죠? 3 버스 2016/09/02 1,128
591871 수능 원서쓸때요 1 ㅠㅠ 2016/09/02 703
591870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9 계란후라이♡.. 2016/09/02 1,595
591869 아침마당 아나운서는 2 2016/09/02 1,767
591868 감정이 너무 메마른 딸아이..괜찮을까요? 5 사랑 2016/09/02 1,429
591867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얼굴은 어떻게 생긴 얼굴인가요? 26 머리 2016/09/02 11,871
591866 2016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2 437
591865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24 ... 2016/09/02 23,157
591864 학원비 할인카드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19 알뜰살뜰 2016/09/02 3,907
591863 며칠전 올라온 우리나라 건물들은 왜 단층일까라는 oo 2016/09/02 617
591862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6/09/02 969
591861 우리 세균맨 의장님 응원해주세요~~ 17 ㅇㅇ 2016/09/02 1,367
591860 광주광역시 괜찮은 피부과좀..점제거 2016/09/02 524
591859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과  지지를 위한 서명 6 후쿠시마의 .. 2016/09/02 434
591858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33 Rr 2016/09/02 8,732
591857 새콤달콤한 고추장아찌가 많은데 3 오오 2016/09/02 967
591856 인터넷 마켓팅 책을 읽다보니.. 1 jj 2016/09/02 431
591855 공지영의 수도원기행 1, 2를 읽으며... 28 그녀 2016/09/02 12,740
591854 밀양송전탑 어르신들께서 농사지으시는 먹거리소개요...수정이요 8 밀양먹거리요.. 2016/09/02 954
591853 공감해주세요~ (엄마들끼리 호칭) 53 ㅁㅁ 2016/09/02 6,735
591852 17세 성폭행 피해자 커밍 아웃 1 ?? 2016/09/02 2,669
591851 개 목줄 좀 묶고 다닙시다 제발 ! ! 45 아멘 2016/09/02 3,332
591850 천둥 벼락치는게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6 .. 2016/09/02 2,426
591849 5세 아이에게 엄마표 미술 해줄 수 있는 사이트/블로그/책 있을.. 1 그림어려워요.. 2016/09/02 838
591848 브래지어 안해도 되면 좋겠습니다 68 ... 2016/09/02 17,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