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뭐든 암기가 안되요

뭐가문제일까요?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6-05-17 11:58:44
저희집에 초4 아들이 있는데요

영어도 단어암기가 힘들고
한글도 아직도 맞춤법이 틀리고

수학도 공식은 이제외워야되잖아요
가령 삼각형 넓이구하기 이런거요

근데 봐야 알지 안그럼 몰라요

피아노도 2년 시켰는데 못외우더라구요
악보를요

학교 공부는 지금은 제가 옆에서 봐주니 보통은합니다

학기초엔 친구 이름도 썩 잘 못외우고 헤깔려해요

웩슬러 아이큐검사 했더니 125나왔구요

이렇게 암기 안되면 공부는 점점 힘든거맞죠?

근데 이해는 좀 잘하고 예전일기억은 또 잘합니다
어릴땐 창의력있다 소리도 듣고 나름 똑똑한줄알았는데
커갈수록 영어단어 못외워요
한번모르는거 죽도록 기억못하고
수학도 연산에서 다 실수하고
참 어럽습니다.
IP : 119.201.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16.5.17 12:02 PM (115.143.xxx.186)

    저도 초등 중등 키우고 있지만
    슬프게도 우리나라 공부에 있어서 요구되어지는 지능의 요소는 창의력 이해력 다 좋지만
    암기력이 1등인거같아요..
    저희 큰애도 암기가 남들보다 조금 늦어서
    공부시간이 많이 소요가 돼요
    그게 체력도 딸리게하고 지치게 해요...

  • 2. 그게
    '16.5.17 12:07 PM (121.150.xxx.86)

    중학교가니 좀 나아지대요.
    그쪽 머리가 안돌아가나봐요.
    암기로 머리가 트이면 창의력이 약하더군요.

  • 3. ....
    '16.5.17 12:07 PM (124.55.xxx.154)

    웩슬러 수치보다 퍼센트 중요한데
    125면 좋운거 아닌가요?

    저희딸도 어려서 별로였는데
    끊이없는 격려 칭찬 믿음
    많은 대화
    로 키웠더니...

    놀랍게 자라네요

    너무 조급해 마세요

  • 4. 울아들
    '16.5.17 12:11 PM (211.207.xxx.160)

    중2랑똑같네요.얘처럼 영단어 못외우는애 첨봐요.수학은 그래도 좀 낫고. 외우는거 못하니 성적엉망이고 아이큐는 잘나와요

  • 5. 울아들
    '16.5.17 12:11 PM (211.207.xxx.160)

    그냥 천천히 간다생각하고 계속 꾸준히 시키세요

  • 6. 울아들님
    '16.5.17 12:24 PM (119.201.xxx.161)

    아이큐는 잘나오는데
    이렇게 못 외우고 입력이안되는건 뭐죠?
    지금은 초4니 썩 외울건없지만
    크면클수록 공부는 다 외워야되잖아요
    입력이 바로 안되니 어디 학원을가도
    견뎌낼 수가없죠
    다 영어단어 외우고 문장외우고
    뭐든입력이 안되니 어쩔땐 속으로 참머리
    안돌아간다싶어요
    보고있음 안타까워요

  • 7. 휴~
    '16.5.17 12:4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많은 이과성 남자애들이 그 채로 커요. 영어 단어 안 외우고 학원가고 또 학교 시험도 보고요.
    이해할 수 있으면 머리에 바로 남는데, 뇌에게서 기능적으로 무작정 외우는 주입식이 안 됩니다.
    무조건 외워! 이런 식의 공부는 그들에겐 천형과 같습니다.
    그래서 배경지식을 많은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초등시기에 해두시면 미미할지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 8. 휴~
    '16.5.17 12:4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많은 이과성 남자애들이 그 채로 커요. 영어 단어 안 외우고 학원가고 또 학교 시험도 보고요.
    이해할 수 있으면 머리에 바로 남는데, 뇌에게서 기능적으로 무작정 외우는 암기식, 주입식 지식습득이 안 됩니다.
    무조건 외워! 이런 식의 공부는 그들에겐 천형과 같습니다.
    그래서 배경지식을 많은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초등시기에 해두시면 미미할지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 9. 휴~
    '16.5.17 12:5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많은 이과성 남자애들이 그 채로 커요. 영어 단어 안 외우고 학원가고 또 학교 시험도 보고요.
    이해할 수 있으면 머리에 바로 남는데, 뇌에서 기능적으로 무작정 외우는 암기식, 주입식 지식습득이 안 됩니다.
    무조건 외워! 이런 식의 공부는 그들에겐 천형과 같습니다.
    그래서 배경지식을 많은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초등시기에 해두시면 미미할지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 10. 원글님
    '16.5.17 12:54 PM (175.194.xxx.214)

    하기 싫은거예요..
    우리집에도 그런애 하나 있었는데...
    십여년전... 가르치는 나도 외우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던 형도 다 외운걸 걔만 못외운 그런 녀석이요..(걔방하고 화장실이 가까웠어요)
    근데 지가 하고 싶은 자격증공부는 한번에 다 붙어오더군요..(전 이론시험 통과못할 거 같아서 정말 걱정많이 했거든요)
    하기싫은거예요

  • 11. 제가 그래요
    '16.5.17 1:16 PM (122.153.xxx.67)

    저도 지능도 비슷하고
    공부도 곧잘했어요.
    지금도 사람 이름 외우기, 영단어 외우기 등이 힘든데요
    한번 이해하고 아는 건 잊어버리지 않아요.
    아이가 본인 성향을 알고 맞게 공부한다면
    크게 학습에 지장없어요.
    반복만이 암기 종목은 해결방법이고
    이해과목은 무리 없습니다.
    다만, 공부를 못하진 않았는데
    최상위권은 어렵더라구요.
    벼락치기는 절대 안돼고 학습에 많은 시간 들여야 합니다.
    조금만 나태하면 바닥치게 됩니다.

  • 12.
    '16.5.17 2:09 PM (211.36.xxx.39)

    저 암기잘해요
    근데 창의력 하나도 없습니다
    암기해봐야 국사시험 세계사시험 생물시험 잘보고
    남들 전화번호 주구장창 외우는거뿐

  • 13. ...
    '16.5.17 3:40 PM (220.72.xxx.167)

    하기 싫은 거 맞아요
    제 암기력도 종잡을 수가 없는데, 어떤 건 무진장 잘 외우고 전화번호같은 건 절대 못 외워요.
    지금도 외우는 전화번호 한손에 꼽아요.
    외국어 단어 외우는 것도 너무 싫어하지만 작정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워요.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아직 그걸 왜 해야하는지 마음이 안와서 안하는거예요

  • 14. 그정도면
    '16.5.17 4:49 PM (14.52.xxx.65)

    웩슬러검사로 125면 상위 5프로 이내 아닌가요?
    웩슬러가 일반 아이큐로 치면 15해야한다는데 그럼 140이라는 소린데.. 아이큐는 좋은편이네요.
    머리좋은 아이들중 단순 암기가 안되는 아이들 있더라구요..아마 공간지각력이나 수학적 재능은 있을거예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은 요령을 알려주셔야해요.
    영어단어도 유추해서 외우도록 옆에서 도와주시고 암기과목은 노트정리해서 외우게 해주세요. 엄마가 힘들수도 있는데 힘든만큼 효과가 크니 계속 하려구요

  • 15. 본인이
    '16.5.17 5:36 PM (203.226.xxx.71)

    하기 싫어서가 맞는 듯.
    고등 우리딸이 학습능력 검사하면 암기력이 상위 0.x%안에 든다고 나오는데요,
    자기가 외우고 싶은 건 한번 보고도 줄줄 읊어대는데
    하기 싫은 건 몇 번을 반복해도 못 외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20 세종시는 살기 어떤가요? 7 시민 2016/05/23 3,795
560619 펌-하현우 어제 공연에서 앵콜하기전에 관객들이 라젠카! 라젠카!.. 6 .... 2016/05/23 4,409
560618 입주 청소하고 화장실에 누웠는데 천국이예요 6 ㅡㅡ 2016/05/23 3,608
560617 성남 수정구 쪽 계신 분중에 일자리 혹시 찾으시는 분 있나요? 7 job 2016/05/23 1,643
560616 엄마가 대장암이시래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 2016/05/23 5,310
560615 20년 된 결혼 한복 12 외동맘 2016/05/23 3,578
560614 고딩학원선생님께 얼마나 자주 연락하시나요... 3 고딩학원 2016/05/23 1,308
560613 봉하 추도식... 8 보리보리11.. 2016/05/23 1,360
560612 고등 아들 ADHD 치료 받아야 될지 봐주세요(대전에 있는 병원.. 15 감자꽃 2016/05/23 5,746
560611 전세금 보호를 위해 전세권 설정과 보험,,조언 절실합니다 10 조언 절실해.. 2016/05/23 1,669
560610 디어마이프렌드 4 이런저런ㅎㅎ.. 2016/05/23 2,802
560609 또띠아 피자 1장으로 하세요? 두 장으로 하세요? 4 dav 2016/05/23 1,587
560608 문득 떠오른 음악대장 희망곡 9 ... 2016/05/23 1,605
560607 세무쪽 잘 아시는분 세무대행료 문의드려요. 3 ... 2016/05/23 1,212
560606 무식한 질문 드려요(구글 계정관련) 3 ... 2016/05/23 758
560605 sk브로*밴드 인터넷가입이요 3 ㅇㅇ 2016/05/23 1,261
560604 안철수가 월 100만원짜리 법인카드를 정대철 둥에게 줬다는데 11 ..... 2016/05/23 2,747
560603 미국 국방부장관.. 오키나와에 사과 2 애슈턴카터 2016/05/23 713
560602 문신이라는게 참으로 오래되었으면서도 큰 변화는 없는듯하네요 1 어허 2016/05/23 959
560601 반기문 대선후보? 야박한 외신 '최악 총장'으로 꼽는 이유 4 ㄴㄴㄴ 2016/05/23 1,303
560600 주차 스트레스때문에 이사 가고 싶은데... 저좀 말려 주세요 6 이사갈까요 2016/05/23 1,868
560599 메디폼 얼굴 흉터에 쓰는데 3 ㅇㅇ 2016/05/23 1,728
560598 중학 특목고 진학 6 특목고 2016/05/23 2,171
560597 사기피해로 정신적 고통이 넘 크네요 ㅠㅠ 15 매우우울 2016/05/23 4,976
560596 친정엄마와 연끊으면 다른 가족들과는 어떻게 하나요? 4 연끊기 2016/05/23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