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취해야 되는 액션이 뭘까요? 도와주세요.

[와글와글]

4월 말까지 올레를 쓰다가 핸드폰이 자꾸 꺼져서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어요.
약정이 한달 남았대서 그냥 한달만 버텨볼까 했더니 엘지유플러스에서 자기가 위약금 55000원 내주고 핸드폰 요금도 지금수준으로 나오게 하면서 차액은 통장에 매달 16일에 입금해 준다고 하며 갤럭시 s7으로 바꾸길 권했어요.

어차피 위약금도 내준다고 하고 다달이 9만원 넘게 요금이 나와도 4만원가량 제 통장으로 입금되니 손해볼거 없겠다고 여기고 바꿨어요.
어제 16일이 첫달이었는데 입금이 안되서 전화해보니 미안하다고 개인빚이 많아서 입금을 못했다고.. 다음달 16일에 두달치 꼭 입금해 준다는데 굉장히 찝찝하고 짜증나네요.
고객센터 전화해봐도 대리점 통해서 해결하라 하고 명확한 답을 안주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재수없으면 못 받을 수 있어요.. 이거 ;;;;;;

[............]

원래 공기계가 통신사마다 있어서 고장났을때 그 공기계 임대해주거든요.

고객센터에 대리점 고발하면 대리점 문닫아야 될텐데..
페이백으로 요즘 안해요.
저런 일이 다반사라서요.

[............]

거성텔레콤이라고 페이백으로 사기치다가 깜방간 놈 있어요.

[..]

매달 통장으로 돈 넣어 준다는 말을 우찌 믿으시고..
중간에 문닫거나 명의 바뀌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