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상한건가요??
의정부의 XX교회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
사랑합니다.. ^^
글쓴이: 심**
저의 이상형에.. 두번째로 가까운 O목사님~" ㅎㅎ너무 너무 예쁜교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많은 은혜와 교제가 넘치는 교회..
보내드리기 너무~" 서운했던... O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먼곳으로 가시면 어쩌나.. 저 정말... 떨었거든요 ^^ (아직 듣고싶은 말씀이 많기에 ㅎㅎㅎ)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이 그리울때..
목사님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때..
언제고 가겠습니다.. 저~" 일 잘하는거 아시죠?
연중무휴 24시간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섬김이 필요한 일이 있을때.. 저를 생각해주세요 ^^
☎ 010-XXXX-XXXX
사랑합니다.. ♡ ♡ ♡
24시간 대기라니 몸파는 여자의 광고 아닌지?
대놓고 사심. 있다고 고백하네요.
그건 광고고요
교회에선 사랑합니다 소리 잘해요
사랑합니다 자매님 형제님
홈피에
대놓고 저렇게 올린건
난 아무 사심없어요...라고 하면서
글에는 완전
나 24시간 오픈된 여자입니다..라는
으아.........질 떨어진다 정말
교회고 여자고 목사고
질떨어지는 3종셋트
제발 교회 자정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꼭 저런 방식으로 교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야할까요?
사랑합니다 정도는 쓸수 있긴한데 목사님 이름까지 넣어서 두번째 이상형에 가깝다느니
섬김이 필요할때라던지,,0자기번호 남기는게..느낌이 이상해요;;; 말 나기 딱 좋을듯한데
아는 사람이면 글 내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이상해요
무지 이상해요...
연중무휴ㅋㅋㅋ
신자인지 직업여성인지
연중무휴ㅋㅋㅋ
신자인지 직업여성인지
교회에서 사랑한다는 표현은 흔히 써서 놀랍지 않은데요,
그 외의 멘트들이 문젠데요..;;;;
근데 원글님이 그 분에게 원한이 있으신지?
같이 욕하고 싶어서 쓴 글인가요?
교인들은
다 들 저소리 많이 하더라구요
문제는 저 말을 빌미로 은근불륜들 많다는점 !!
교회에서 사랑합니다 그런 표현 잘쓰는데
글에서 어째 사심과 신앙이
조화를 이뤘네요
원글도 굳이 글을 퍼온 의도가 뭔가 싶고 거기에 옳타구나 이때다 같이 욕하며 자리 깔고 앉은 댓글들도 한심하기 마찬가지고.
글쓴이 이름과 전화번호 국번은 00처리하세요.
글 내용만 알아보면 되는건 데
굳이 개인신상 유추할 수 있는 글자는 뭐하러 넣으시니요?
연중무휴 24시간 대기 ㅡ,.ㅡ
사심과 신앙이 조화를 이뤘다니...ㅠㅠ
표현 참....너무 최고십니다..우껴...ㅠㅠㅠ
성매매 광고 하는 글 같은대요.
신자가 올린 게 아니고..
그리고 저는 불자인데 저두 예전에 어디 까페에서 제가 다니던 절 주지스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길래'
스님 사랑합니다 하고 댓글을 단 적이 있어요.
신자로써 먼저 수행이 깊은 사람에 대한 존경의 의미였구요.
댓글들이 참 저속하네요.
원글속 멘트만 할까요.
걍 '고객님 사랑합니다' 같은 친절멘트에요~~멀 그렇게 씹고 싶어서
같은 교회 교인인가요? 오글거리긴 하네요.
교회 안에서의 일은 교회 안에서 해결해야지
바깥에 굳이 퍼뜨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원글 같은 사람이 제일 교활하고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별일아닌거 같은데..그 목사님 말씀이 무지 좋았아보죠
원글님은 여기까지 왜글을 가지고 오신건데요..
교회일로 생각해보면 교회에 무스일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건가요
종교가지고 계신분이 같은 교회분을 이리 하는게 의아하네요
교회에선 저런글이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여지나요??
참 저렴하네요ㅜㅠㅠ
저런 글이 뭐 어떠냐고 편드는 ㄴ들이 훨씬 더 저렴하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6105 | 음악대장 노래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4 | 이제야 | 2016/07/15 | 1,323 |
| 576104 | 점빼도 상관없을까요? 5 | 여름에 | 2016/07/15 | 1,784 |
| 576103 | 아이가 학교 쉬는 시간에도 4 | 점둘 | 2016/07/15 | 1,215 |
| 576102 | 한두달 호텔이나 콘도?같은데 지낼수 있으신가요 5 | 종일 | 2016/07/15 | 1,884 |
| 576101 | 노트5 사진이 자꾸 구글지도에 추가 하라고 떠요 | 노트 초보자.. | 2016/07/15 | 1,252 |
| 576100 | 이 어린 학생들이 무슨 죄입니까? 눈물 나네요. 15 | ... | 2016/07/15 | 3,764 |
| 576099 | 앞차를 박았는데 1 | 모지 | 2016/07/15 | 980 |
| 576098 | 악의로 저를 간호사한테 험담한 사람을 17 | 병원에서 | 2016/07/15 | 2,830 |
| 576097 | 열번 만나서 한번.. 스트레스 받는 친구.. 3 | ........ | 2016/07/15 | 1,748 |
| 576096 | 아주 좋다고 생각해서 남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은? 3 | ........ | 2016/07/15 | 751 |
| 576095 | 힙합은 애들문화인줄만 알았는데.. 3 | ㅇㅇ | 2016/07/15 | 1,266 |
| 576094 | 천소재 개집 의류함 버릴 수 있나요?? 4 | dd | 2016/07/15 | 937 |
| 576093 | 신혼부부 잠옷 선물..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7 | .. | 2016/07/15 | 2,579 |
| 576092 | 여름 깍두기 4 | 깍두기 | 2016/07/15 | 2,219 |
| 576091 |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 궁금이 | 2016/07/15 | 1,517 |
| 576090 |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 오늘 | 2016/07/15 | 4,747 |
| 576089 |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 ㅇㅇㅇ | 2016/07/15 | 3,849 |
| 576088 |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 부럽 | 2016/07/15 | 1,605 |
| 576087 |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 샤방샤방 | 2016/07/15 | 1,631 |
| 576086 |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 | 2016/07/15 | 1,961 |
| 576085 |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 ㅠㅠㅠ | 2016/07/15 | 1,611 |
| 576084 |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 아이가 | 2016/07/15 | 1,191 |
| 576083 |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 저도 | 2016/07/14 | 3,117 |
| 576082 |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 즘즘 | 2016/07/14 | 2,783 |
| 576081 |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 나대로 | 2016/07/14 | 3,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