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이 조영남 편 들어주네요..

진중권 조회수 : 5,825
작성일 : 2016-05-17 10:34:46
현대 미술에서 대작 ㅡ 단순 노동은 다른 사람이 한다
는 건 관행이라며...

조영남 편을 들어주네요

조영남이 잘못한건 너무 헐값에 일을 시킨거라구

허허허허허허허허
IP : 223.62.xxx.7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10:36 AM (211.223.xxx.203)

    유구무언이다.

    가끔은 입 다물고 있든가..

  • 2. ..
    '16.5.17 10:36 AM (125.180.xxx.190)

    진중권은 걍 ㅆㄹㄱ

  • 3. 타 싸이트에서
    '16.5.17 10:37 AM (223.62.xxx.77)

    조영남이랑 비슷한 사람 많다고

    무죄로 나올거라는 얘기도 많고 여튼 그러네요 ㅡ.ㅡ

  • 4. 음.
    '16.5.17 10:38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전 진중권 인터뷰내용 듣고
    조영남 편을 들어준게 아니라
    관행에 대해 이야기 한것같던데요?
    차라리 그렇게 관행을 이야기 하는게 더 용감한 일일텐데..
    조영남편이 아니라 그냥 미술계를 까발린것같은데요?

  • 5. 아뇨
    '16.5.17 10:39 AM (223.62.xxx.77)

    관행을 용감하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조영남이 잘못한게 별로 없다는 식이예요.......

    인터뷰 다시 보세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더군요

    앤디워홀이나 현대 미술 거장들은 대부분 아이디어를 내지 막노동을 하지 않는다고

  • 6. 앞으로
    '16.5.17 10:3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미대 출신자들은 유명한 화가 공장에 취업 하겠네요

  • 7. 글쎄요?
    '16.5.17 10:40 AM (1.240.xxx.194)

    그게 편들어 주는 걸로 들리는 사람도 있군요.^^;
    관행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고
    그 관행에 대한 비판은 우리들 몫이겠죠.

  • 8. 다른사람은
    '16.5.17 10:40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인터뷰요청했는데
    비공식, 목소리 비공개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거나
    피한다고 하던데,

  • 9. ..
    '16.5.17 10: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연예인 비난 말라며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비아냥’
    송 아나운서는 자살 직전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수면제 3알 째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진중권은 “1. 20알 넘게 삼켜봤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10. 아뇨
    '16.5.17 10:41 AM (223.62.xxx.77)

    검찰의 수사가 오버액션이라며
    진중권은 검찰 수사를 비판하지 조씨나 미술계를 비판하지 않아요...

    실제로 요즘 미술 입시는
    실기보다는 성적. 실기에서도 창의성이나 아이디어 위주이지 테크닉 위주가 아니네요

  • 11. 하늘
    '16.5.17 10:41 AM (183.109.xxx.181)

    글쓴이님/
    진중권이 뭔 조영남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글을 읽을 줄 모르면 줄을 치면서 10번 20번 다시 읽어보시구요.
    제대로 읽어보시고 제목다세요.

    댁같이 허벌나게 아짓뜨는 사람들때문에 빈깡통이 시끄러운 거죠.

  • 12. ..
    '16.5.17 10:41 AM (180.229.xxx.230)

    조영남편이 아니라 그냥 미술계를 까발린것같은데요222222222222
    그걸 모르고 조영남 ㅆㄹ ㄱ 가 했을까봐요?
    왜들 이러나 할걸요

  • 13. 참나
    '16.5.17 10:42 AM (223.62.xxx.77)

    진씨가 검찰 수사 비판한다니까요..

    더불어 조씨 그림도 싸다며..

    사람은 믿고 싶은걸 믿고

    보고 싶은거 위주로만 보는듯

  • 14. 원글님
    '16.5.17 10:43 AM (1.240.xxx.194)

    정말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인 듯~^^;

  • 15. ..
    '16.5.17 10: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연예인 비난 말라며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비아냥’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밖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 황당한 기사를 읽고나서 문득 .. 아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

    개쓰레기

  • 16. ..
    '16.5.17 10: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연예인 비난 말라며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비아냥’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밖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 황당한 기사를 읽고나서 문득 .. 아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

  • 17. ..
    '16.5.17 10: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연예인 비난 말라며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비아냥’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제발.. 나는.. 비 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제발.. 저를 데려가 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아 1. M&M, 2. 넥타이 3. 번지점프 얘깁니다

    개쓰레기 따뜻한 말 한마디면 살 수 있었을 송지선인데

  • 18. 리슨
    '16.5.17 10:46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문장독해 문맹률이 세계최악 수준이라더니 원글을 보니
    딱 맞는 얘기구나
    아이구 아줌씨야~~!!!

  • 19. 10만원이라니...
    '16.5.17 10:46 AM (66.249.xxx.218)

    차라리 그렇게 관행을 이야기 하는게 더 용감한 일일텐데..
    조영남편이 아니라 그냥 미술계를 까발린것같은데요?222222

  • 20. 오랫만에
    '16.5.17 10:47 AM (123.228.xxx.206)

    맞는말인것같은데 ㅎㅎ
    편들어준게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거
    정말 저걸 수사하는게 코메디일지도 모르겠네요
    개념이 중요하죠 ㅎ
    문제는 아이디어도용이나 조영남씨처럼 너무 헐값에 시키는거같네요

  • 21. ..
    '16.5.17 10: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연예인 비난 말라며 과거 송지선 아나운서 ‘비아냥’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제발.. 나는.. 비 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제발.. 저를 데려가 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아 1. M&M, 2. 넥타이 3. 번지점프 얘깁니다

    개쓰레기 따뜻한 말 한마디면 살 수 있었을 송지선인데

  • 22. ...
    '16.5.17 10:47 AM (121.162.xxx.142) - 삭제된댓글

    이번 진중권 발언은 대작이라 괜찮다가 아니라 조영남 혼자의 문제라기보다 미술계의 문제다란 뜻인데요. 그간의 전적 때문인지 곡해하시는듯요.

  • 23. 그러니깐
    '16.5.17 10:4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진중권이가 이야기 하느게
    여지껏 그게 관행이였는데 검찰수사를 한다니깐
    오버액션으로 볼수도 있다는 거죠.
    이걸 계기로 미술계 관행을 짚어봐야 하는거지,
    단지 조영남만을 나쁜놈이라고 수사 들어가는게 우습다는 거죠.

    진중권도 미술쪽 사람아닌가요?
    전 그사람 인터뷰내용보고
    미술계와 본인을 향해서 칼을 휘둘렀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요지는 진중권의 인터뷰는
    조영남의 문제가 아닌 미술계의 문제로 확장시켜준... 내용이라고 봅니다.

  • 24. .......
    '16.5.17 10:4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 님이 해석한 머리를 믿기보다는
    걍 진중권 글 읽고서 스스로 판단하시는 걸 추천

  • 25. 그러게요
    '16.5.17 10:51 AM (1.217.xxx.251)

    원글의 해석본 보다는 기사를 찾아 각자 판단하는게 더 낫겠어요

  • 26. 바위나리
    '16.5.17 10:51 AM (116.38.xxx.19)

    진중권이조영남편든다고?ㅎ 똑같은글을읽어도이렇게 해석하는사람도있구나.

  • 27. 진중권만 그러는게 아니라
    '16.5.17 10:53 AM (122.128.xxx.133)

    조영남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대 교수라는 분도 그 비슷한 말을 했었어요.
    바로 여기 82 게시판에서요.
    그분이 손기술은 미술의 본질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해서 당황했었네요.
    그때는 이해가 힘들었는데 조영남 사건이 터지니 그분이 왜 그런 말을 했었는지 이해가 갈 듯도 합니다.
    아이폰을 스티브 잡스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작 아이폰의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부품의 제작과 조립 등등은 다른 사람들이 했죠.
    정작 스티브 잡스가 한 일은 기본적인 설계와 개념을 제시한 정도겠죠.
    이제서야 어차피 미술이라는 것은 한 개인의 창의력으로 손수 제작한 개인 창작품이 아닌 분업화 된 작업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개인의 이름을 내건 상품에 불과했었구나라는 깨달음(?)이 생기네요.

  • 28.
    '16.5.17 10:53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조영남 작품의 질도 같이 깐거죠ㅎㅎ 단순노동ㅋㅋ 짚어줘야 아시는 듯해서...

  • 29. ..
    '16.5.17 10: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론재판으로 매장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잖아요

    이게 쉴드 아니면 뭐야 ㅎㅎ

  • 30. ..
    '16.5.17 10: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영남 대작 사건. 재미있는 사건이 터졌네. 검찰에서 '사기죄'로 수색에 들어갔다는데, 오버액션입니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개념미술과 팝아트 이후 작가는 컨셉만 제공하고, 물리적 실행은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게 꽤 일반화한 관행입니다.

    앤디 워홀은 '나는 그림 같은 거 직접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자랑하고 다녔죠. 그림이 완성되면 한번 보기는 했다고 합디다. 미니멀리스트나 개념미술가들도 실행은 철공소나 작업장에 맡겼죠.

    제가 아는 이런 관행의 효시는 모호이 나지. 이미 1930년대에 전화 회화를 선보였죠. 전화로 간판집에 그림을 주문하는 겁니다.미리 서로 좌표와 색상표를 공유한 채...

    핵심은 컨셉입니다. 작품의 컨셉을 누가 제공했느냐죠. 그것을 제공한 사람이 조영남이라면 별 문제 없는 것이고, 그 컨셉마저 다른 이가 제공한 것이라면 대작이지요. 하지만 미술에 대한 대중의 과념은 고루하기에, 여ㅈ론재판으로 매장하기 딱 좋은 상황.

    욕을 하더라도 좀 알고 합시다. 내가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좀 다른 부분인데.... 작품 하나에 공임이 10만원. 너무 짜다....

    조영남이 훌륭한 작가는 아니죠. 그림 값은 그의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는 다른 데에서유래하는 것으로 봐야죠. 그림값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닙니다. 웬만한 작가들 다 그 정도는 받아요. 다만, 이 분 작품은 그리는 족족 팔리나 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데...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애매하게 경계선 양쪽에 걸리는 거시기한 부분이 없지는 않죠. 그건 좀 복잡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그 부분은 검찰이 나설 일이 아니라 미술계에서 논쟁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봐요.

  • 31. 하이고야
    '16.5.17 10:59 AM (112.145.xxx.27)

    그걸 이리 해석하는 모지리도 있으니.....

  • 32.
    '16.5.17 10:59 AM (175.223.xxx.73)

    http://alran.tistory.com/177

  • 33.
    '16.5.17 11:01 AM (175.223.xxx.73)

    업계 관행 맞네요~ 컨셉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나봐요 팝아트 이후

  • 34. ..
    '16.5.17 11:02 AM (207.244.xxx.242)

    세계적인 미학자, 진중권..ㅋㅋㅋ

    세계적인 아티스트 & 화가 조영남..

    둘이 잘 어울리네요.

  • 35.
    '16.5.17 11:02 AM (175.223.xxx.73)

    편든다기 보다는 그냥 현재 미술계의 관행을 이야기 한듯

  • 36. 관행은 개뿔
    '16.5.17 11:03 AM (121.148.xxx.231)

    칼을 휘두리기는 개뿔ㅋㅋ 그게 앤디 워홀이든 개아무개이든 컨셉이란 유희어로 oem 생산하는 것들은 새로운 유형의 조폐공사일뿐~ 컨셉같은 소리하고 있네? 조영남 작품의 컨셉은 뭔겨? 관행이란 단어 입에 올리는 놈 치고, 구리고 꼴통 아닌 놈 없더라. 말이야 방구야?

  • 37. ..
    '16.5.17 11:0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영남 대작 사건. 재미있는 사건이 터졌네. 검찰에서 '사기죄'로 수색에 들어갔다는데, 오버액션입니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개념미술과 팝아트 이후 작가는 컨셉만 제공하고, 물리적 실행은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게 꽤 일반화한 관행입니다.

    앤디 워홀은 '나는 그림 같은 거 직접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자랑하고 다녔죠. 그림이 완성되면 한번 보기는 했다고 합디다. 미니멀리스트나 개념미술가들도 실행은 철공소나 작업장에 맡겼죠.

    제가 아는 이런 관행의 효시는 모호이 나지. 이미 1930년대에 전화 회화를 선보였죠. 전화로 간판집에 그림을 주문하는 겁니다.미리 서로 좌표와 색상표를 공유한 채...

    핵심은 컨셉입니다. 작품의 컨셉을 누가 제공했느냐죠. 그것을 제공한 사람이 조영남이라면 별 문제 없는 것이고, 그 컨셉마저 다른 이가 제공한 것이라면 대작이지요. 하지만 미술에 대한 대중의 과념은 고루하기에, 여ㅈ론재판으로 매장하기 딱 좋은 상황.

    욕을 하더라도 좀 알고 합시다. 내가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좀 다른 부분인데.... 작품 하나에 공임이 10만원. 너무 짜다....

    조영남이 훌륭한 작가는 아니죠. 그림 값은 그의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는 다른 데에서유래하는 것으로 봐야죠. 그림값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닙니다. 웬만한 작가들 다 그 정도는 받아요. 다만, 이 분 작품은 그리는 족족 팔리나 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데...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애매하게 경계선 양쪽에 걸리는 거시기한 부분이 없지는 않죠. 그건 좀 복잡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그 부분은 검찰이 나설 일이 아니라 미술계에서 논쟁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봐요. ..

    그렇다면 결론은 조영남은 악덕 포주(?) 뭐 이런 거?? ㅎ
    여론재판으로 매장 당하는 희생양 조영남 뭐 이런 거 ?? ㅎㅎ

  • 38.
    '16.5.17 11:04 AM (221.149.xxx.168)

    진중권은 일단 여론재판을 제일 질색해요. 와~ 하고 몰리면 천하의 죽일놈이라도 이성적으로 보자고 외치죠. 설령 자신이 그 돌을 대신 다 맞더라도 그 또라이짓을 합니다. 저도 아이유양 때 좀 실망하긴 했지만 이번 주장도 괴물 이후로 지금껏 해온 주장의 연장 선상 같아요. 우리가 더 잘 알겠습니까 그 분야 최고 전문가가 더 잘 알겠습니까? 문제는 일단 브레이크 걸면 죽었다 깨나도 잘 안 뒤집고 박박 우기는 저 양반 성향인데.

  • 39. ㅇㅇ
    '16.5.17 11:04 A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아이디어나 오리지날 그림도 조영남꺼였다면서요
    내가 여기까지 완벽하게 그렸는데 그 다음 십프로를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싶다그러면 주구장창 그 전단계까지 다 그려낸다는건 너무 노동력낭비아닌가요

  • 40. 왜 안그렇겠어요.
    '16.5.17 11:05 AM (175.223.xxx.121)

    게나 고둥이나.

  • 41. ㅡㅡ;
    '16.5.17 11:06 AM (124.50.xxx.70)

    진중권은 언제나 패스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냥 빅마우스임. 건마다 끼고 싶어 근질할텐데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이렇게 실드도 찰 치고요.

    진중권은 똑똑하다. 지식인이다. 진중권이 그런 뜻으로 말할 리 없다. --;;;;;
    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진짜 답답해요.
    그냥 그 인물이 하는 말은 그냥 내뱉는 그대로가 뜻이에요. 이건 장점이네.

    조영남이 무죄가 될 확률이 높겠지만 우리가 분노하는 건 그런게 아니죠.
    미술계가 그들만이 리그로 남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에피소드로 어물쩡어물쩡 넘어가고 계속 이렇게 가면 분명 타격옵니다.

  • 42. ......
    '16.5.17 11:07 AM (118.176.xxx.128)

    맞는 말했네요.
    심형래 영화 때도 전국민이 심형래 편 들면서 진중권을 가루가 되게 까 댔는데
    결과는 어떤가요. 지금 우리는 심형래가 사기꾼인 거 다 알잖아요. 영화는 허접했고.
    제발 과거 경험에서 좀 배웁시다.

  • 43. ...
    '16.5.17 11:07 AM (1.239.xxx.41)

    진중권은 정명훈도 옹호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 44. dd
    '16.5.17 11:08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관행은 맞나보네요 일반인들만 몰랏을뿐
    아이디어가 대접받는 시대인거 같네요
    요즘 미대도 실기 안보고 신입생 뽑듯
    예전하고는 또다른 흐름이네요
    조영남이 처벌받으면 걸려들 사람 많을듯
    곧 풀려나고 흐지부지 될듯싶네요

  • 45. 에휴...
    '16.5.17 11:11 A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

    독해력이 정말 문제네요.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업계의 관행이 그런데 새삼 조영남을 물고 늘어진다는 게 웃긴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영남이 훌륭한 작가는 아니고 그림 값은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는 다른 데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썼네요.
    조영남의 그림 값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은 웬만한 작가들은 거의 그 정도는 받는다고 하잖아요.
    조영남도 유명인이죠.
    이런 글을 원글님처럼 읽을수도 있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영남의 그림에 대한 수요는 조영남이 가지고 있는 자유인이라는 이미지가 큰 몫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조영남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연령대야말로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그 경제력을 얻기 위해서 잃은 것이 많은 세대였죠.
    그들의 눈에 조영남은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그런 틀에 얶매이지 않고 그야말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누리면서도 세속적인 명성까지도 유지한 정말 부러운 존재인 겁니다.
    그런 부러운 존재가 그림까지 잘 그린다고 하니 이루지 못한 자신의 낭만과 함께 동시에 투자이익까지 기대하며 그 그림을 사들이는 거죠.

  • 46. ..
    '16.5.17 11: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론재판을 주도하기도 하죠

    진중권은 MBC ‘PD수첩-영구의 몰락 편’이 방송된 18일 오후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라며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고 비판했다.

  • 47. 에휴...
    '16.5.17 11:12 A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

    독해력이 정말 문제네요.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업계의 관행이 그런데 새삼 조영남을 물고 늘어진다는 게 웃긴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조영남이 훌륭한 작가는 아니고 그림 값은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는 다른 데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썼네요.
    조영남의 그림 값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은 웬만한 작가들은 거의 그 정도는 받는다고 하잖아요.
    조영남도 유명인이죠.
    이런 글을 원글님처럼 읽을수도 있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영남의 그림에 대한 수요는 조영남이 가지고 있는 자유인이라는 이미지가 큰 몫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조영남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연령대야말로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그 경제력을 얻기 위해서 잃은 것이 많은 세대였죠.
    그들의 눈에 조영남은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그런 틀에 얶매이지 않고 그야말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누리면서도 세속적인 명성까지도 유지한 정말 부러운 존재인 겁니다.
    그런 부러운 존재가 그림까지 잘 그린다고 하니 이루지 못한 자신의 낭만과 함께 동시에 투자이익까지 기대하며 그 그림을 사들이는 거죠.

  • 48. 그리고
    '16.5.17 11:13 AM (124.50.xxx.70)

    진중권이 어디 미술계를 까발렸나요???

    그냥 그런게 관행이에요~~~~ 라고 친절하게 설명했죠.

    그런 관행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 모든 게 다 관행 아닌가? 착한 관행 나쁜 관행 따로 있는가?

  • 49. ..
    '16.5.17 11:1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ㅎㅎㅎ

  • 50. 에휴...
    '16.5.17 11:14 AM (122.128.xxx.133)

    독해력이 정말 문제네요.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업계의 관행이 그런데 새삼 조영남을 물고 늘어진다는 게 웃긴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조영남이 훌륭한 작가는 아니고 그림 값은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는 다른 데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썼네요.
    조영남의 그림 값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은 웬만한 작가들은 거의 그 정도는 받는다고 하잖아요.
    조영남도 유명인이죠.
    이런 글을 원글님처럼 읽을수도 있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영남의 그림에 대한 수요는 조영남이 가지고 있는 자유인이라는 이미지가 큰 몫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조영남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연령대야말로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그 경제력을 얻기 위해서 잃은 것이 많은 세대였죠.
    그들의 눈에 조영남은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그런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야말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누리면서도 세속적인 명성까지도 유지한 정말 부러운 존재인 겁니다.
    그런 부러운 존재가 그림까지 잘 그린다고 하니 이루지 못한 자신의 낭만과 함께 동시에 투자이익까지 기대하며 그 그림을 사들이는 거죠.

  • 51. ..
    '16.5.17 11:1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 52.
    '16.5.17 11:16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진씨 말에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네요. 진씨는 그런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원글님 해석이 맞아요. 하고싶은 말 그대로 내뱉는데 너무들 고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 53. ..
    '16.5.17 11:16 AM (211.177.xxx.10)

    진중권이 관행이었다고 하니까
    조영남 편들어주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늘어나죠
    지금도 그렇고..
    회화죠?
    체력과 정신적인 소모가 많죠.
    열심히 밤새워가며 작업하는 사람들은
    바보네요.

  • 54. ..
    '16.5.17 11: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노무현 대통령도 김선일 대신에 참수형 처해야 한다고 힐난하다가
    언젠가부터 본인 입지(이미지 인기) 생각해서 노사람으로 한순간에 변신하고

  • 55. ..
    '16.5.17 11:1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노무현 대통령도 김선일 대신에 참수형 처해야 한다고 힐난하다가
    언젠가부터 본인 입지(이미지 인기) 생각해서 노사람으로 한순간에 변모하고
    희대의 또라이 ㅎ

  • 56. ..
    '16.5.17 11:1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노무현 대통령도 김선일 대신에 참수형 처해야 한다고 힐난하다가
    언젠가부터 본인 입지(이미지 인기) 생각해서 노사람으로 한순간에 변모하고
    희대의 또라이

  • 57. ..
    '16.5.17 11: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노무현 대통령도 김선일 대신에 참수형 처해야 한다고 힐난하다가
    언젠가부터 본인 입지(이미지 인기 .. 한시대 풍미한 지식인 타이틀 넘나 좋은 것) 생각해서 노사람으로 한순간에 변모하고
    희대의 또라이

  • 58. ..
    '16.5.17 11: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본인이해관계에 있으면
    조용조용합니다. 22

    “심구라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는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
    심형래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영화계 관행이다 뭐 그랬겠죠

    송지선하고도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을 거예요 ㅜㅜ

    노무현 대통령도 김선일 대신에 참수형 처해야 한다고 힐난하다가
    언젠가부터 본인 입지(이미지 인기 .. 한 시대 풍미한 지식인 타이틀 넘나 좋은 것) 생각해서 노사람으로 한순간에 변모하고
    희대의 또라이

  • 59. 진중권이라서
    '16.5.17 11:30 AM (121.150.xxx.86)

    이해가 잘못되게 세팅되는듯.
    기사는 미술계전반에 대한 비판인데?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60.
    '16.5.17 11:31 AM (175.199.xxx.80)

    진중권이 조영남 편들어주는거지 아니긴 뭐가 아니라고???
    검찰조사받을 사안 아니라고 친절히 쉴드쳐 주시는구만.

    지금 문제가 조영남이 "나쁜짓"을 했느냐 아니냐지, 조영남 작품이 가치가 있냐 없냐가 전혀 아니잖아요.

    댓글들이야말로 진중권 편들어주기가 과해서 못봐주겠네요 정말.

  • 61.
    '16.5.17 11:34 AM (175.199.xxx.80)

    윗님도 정말 우습다. 미술계 비판요???


    ========== 핵심은 컨셉입니다. 작품의 컨셉을 누가 제공했느냐죠. 그것을 제공한 사람이 조영남이라면 별 문제 없는 것이고, 그 컨셉마저 다른 이가 제공한 것이라면 대작이지요. 하지만 미술에 대한 대중의 과념은 고루하기에, 여ㅈ론재판으로 매장하기 딱 좋은 상황.

    욕을 하더라도 좀 알고 합시다.===========


    이런걸 보면서 미술계 전반을 비판하는 거라고 박박 우기는 분들은
    전생에 진중권이 목숨 구해준 분들인듯.

  • 62. ㅋㅋㅋ
    '16.5.17 11:38 AM (124.50.xxx.70)

    121.150.

    뭘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싫어요.

    진짜 싫.어.요.

    이유는 댓글에 적었고요.

    진중권이 뭐라고 나 참~~~~

  • 63. 웃겨요
    '16.5.17 11:39 AM (223.33.xxx.14) - 삭제된댓글

    도둑놈을 벌하기 보단 도둑질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욕하겠다는건가요 그냥 ㅎㅎ
    저런게 인간입네 하고 같이 숨을 쉬는게 한심합니다

  • 64. 웃겨요
    '16.5.17 11:42 AM (223.33.xxx.14)

    도둑놈을 벌하기보단 도둑질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욕하겠다는건가요 ㅎㅎ
    진중권 저런게 인간입네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같이 숨을 쉬는 한심합니다

  • 65. 음...
    '16.5.17 11:56 AM (211.108.xxx.159)

    박서보선생도 제자들 공장에(작업실) 거느리고 작품 제작과정의 상당부분을 맡기십니다.

    진중권씨가 옛날같진 않지만 이런 사람이 어그로꾼취급받는 것도
    사회의 부족한 일면이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미술, 미학계에선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 있는 척 하는 사람들이 난무한데
    있으면서 없는 척, 권위도 다 내렿놓고 대중들과 뒹굴어주는 희귀한 사람입니다.

  • 66. ㅁㅁㅁㅁ
    '16.5.17 11:58 AM (218.144.xxx.243)

    다빈치 시대에도 공방 주인인 스승이 스케치 하고 채색은 제자가 하고
    팔릴 때는 스승 이름으로 팔렸잖아요....

  • 67.
    '16.5.17 12:1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관례고 뭐고 작품을 산 사람들이 다른이가 그렸다는 걸 알고 샀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모르고 샀다면 사기죠.

  • 68. 웃겨요
    '16.5.17 12:21 PM (223.33.xxx.14)

    잘하면 정의당 진중권을 쉴드하기위해 허접인생 조영남이도 위대한 미술가로 탈바꿈 시켜줄 날도 올것같아요 ㅋㅋ
    그동안은 새누리지지하는 조영남을 그리도 조롱하더니 웃기는 꼴 많이 보네요

  • 69. 진중권 싫어
    '16.5.17 12:39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이제 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세상이다 그거죠. 그런 흐름 인정은 해요.
    그 아이디어라는 것이 과연 자본의 영향을 받을지 안받을지는 불 듯 뻔하고...
    아, 그런 건 관행이 알아서 해주겠죠. 아무 문제 없어요.

    아무튼 진정한 노동의 종말이 온 것 같은데...
    진중권이 정의당인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해요.
    원래 모순적인 사람인건 알고 있었지만.
    차라리 그가 정치적으로 자유인이라면 좋겠네요.

  • 70. 진중권 싫어
    '16.5.17 12:41 PM (124.50.xxx.70)

    이제 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세상이다 그거죠. 그런 흐름 인정은 해요.
    그 아이디어라는 것이 과연 자본의 영향을 받을지 안 받을지는 불 보듯 뻔한데...
    아, 그런 건 관행이 알아서 해주겠죠. 진씨 논리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무튼 진정한 노동의 종말이 온 것 같은데...
    진중권이 정의당인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해요.
    원래 모순적인 사람인건 알고 있었지만.
    차라리 그가 정치적으로 자유인이라면 좋겠네요.

  • 71. 관행
    '16.5.17 12:54 PM (104.129.xxx.79) - 삭제된댓글

    조영남씨가 어느 정도까지 창작에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예술품으로 구체화시킬 것인가를 제시한 후, 손 작업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최소한 조각의 경우는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회화의 경우는 어디까지를 창작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 72. 진중권 문제는
    '16.5.17 1:23 PM (116.40.xxx.2)

    미술에 대한 몰이해, 그쪽 관행에 대한 몰이해가 아니예요.

    법에 대한 몰이해.
    법에 대해 미술의 관점으로 그냥 말하는 것, 단정짓는 것.

    조씨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조씨가 전적으로 그렸다고 믿었을 거라는 점.
    이런 추론은 진중권 말 마따나 그렇게 뭐 개념이니 뭐니 요즘 다 그렇게 한다느니 하는걸, 통상적인 미술소비자들은(특히 조영남처럼 연예인 케이스) 잘 모른다는 데서 출발하죠.
    만일 구매자들이 전부 알고 있었다, 불만 없다 라고 증언하면 무죄겠고요.
    그래서 법조계에서 사기죄 얘기를 꺼낸겁니다.

    정명훈이 세계 탑클래스 지휘자는 다 그렇게 해~ 하더라도
    그게 한국에서 규정위반, 계약위반이면 그냥 걸릴 수 밖에 없거든요.
    가은 맥락입니다.

  • 73. 글고
    '16.5.17 1:35 PM (175.199.xxx.80)

    저는 완전 미술 문외한이지만,

    앤디워홀이 마릴린먼로 얼굴 늘어놓은거
    그거 누가 대신 작업좀 해줬다고 해도 크게 안놀라겠습니다.
    약간 그래픽? 디자인? 이쪽에 가까운 작품이잖아요.

    뒤샹의 샘 - 변기를 뒤샹이 직접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할 생각도 없고요 ㅋㅋㅋㅋ

    하지만 조영남 작품은 사조야 어찌됐건 그냥 회화잖아요.
    그걸 어케 남이 해줬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대가들이 제자한테 시킨 것과도 다르잖아요.
    그냥 외주, 하청, 줘서 나온 그야말로 상품밖에 안되는 거잖아요.

    그런 상품을 50만원에 팔았으면 그럴 수도 있지만
    몇천까지 받았으면 당연히 뭥미? 하게되는 거 아니겠어요?


    윗님도 언급하셨지만, 구매자들이 모두가 알았다 한다면 문제가 아니겠죠.
    실제로 만화가들은 많은 문하생 또는 어시스턴트들의 도움을 받아 작품하는 게 잘 알려져있고
    만화 소비자들도 그 부분에 전혀 태클걸지 않아요.

  • 74. ..
    '16.5.17 1: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ㅎㅎ

    난 노빠도 아니지만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04-08 14:56:54)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분열증 말기 진중권 클라스

  • 75. ..
    '16.5.17 1: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난 노빠도 아니지만
    병신 입에서 나오는 말 구걸하는 니네들 진짜 애잔하다
    그러니까 진중권이 이런 말을 했나 보군
    노빠들은 병신이라서 호도하기 쉽다고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04-08 14:56:54)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똑똑히 봐라 정신분열증 말기 진중권 클라스

  • 76. ..
    '16.5.17 1: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난 노빠도 아니지만
    병신 입에서 나오는 말 약인지 독인지도 모르고 구걸하는 일부 추종자들
    그래서 진중권이 이런 말을 했나 보군
    노빠들은 병신이라서 호도하기 쉽다고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04-08)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똑똑히 봐라 정신분열증 말기 진중권 클라스

  • 77. ..
    '16.5.17 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난 노빠도 아니지만
    병신 입에서 나오는 말 약인지 독인지도 모르고 구걸하는 일부 추종자들
    그래서 진중권이 이런 말을 했나 보군
    노빠들은 병신이라서 호도하기 쉽다고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년4월8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똑똑히 봐라 정신분열증 말기 진중권 클라스

  • 78. ..
    '16.5.17 1: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난 노빠도 아니지만
    병신 입에서 나오는 말 약인지 독인지도 모르고 구걸하는 일부 추종자들
    그래서 진중권이 이런 말을 했나 보군
    노빠들은 병신이라서 호도하기 쉽다고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노 전대통령은 당시 대선 과정에서도 선거자금으로 검은 돈을 받았다”며 “그때 ‘이회창 후보가 받은 돈의 10분의 1’이라는 논리로 대충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년4월8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똑똑히 봐라 정신분열증 말기 진중권 클라스

  • 79. ..
    '16.5.17 2: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진중권 싫지
    대놓고 희대의 또라이라고 했는데
    요딴 말은 왜 해?? (솔직히 말해요 진중권 미워 시러~~ㅋㅋㅋ )

    난 노빠도 아니지만
    병신 입에서 나오는 말 약인지 독인지도 모르고 구걸하는 일부 추종자들
    그래서 진중권이 이런 말을 했나 보군
    노빠들은 병신이라서 호도하기 쉽다고 ㅎㅎ

    진중권씨 "김선일씨 피살은 현 정권 책임"
    진씨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 김선일씨 피살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권에 있다"면서 "파병을 결정한 노무 현 대통령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 그리고 석방 협상과정에서 '파 병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보수 언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사모에 대해 "대통령을 지지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이유가 사라졌으면 지지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파병 반대에 앞장섰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과 임종석 의원에 대해서도 "나쁜 사람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고, 그 사람들 운동했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세상을 살면 안된다"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노 전대통령은 당시 대선 과정에서도 선거자금으로 검은 돈을 받았다”며 “그때 ‘이회창 후보가 받은 돈의 10분의 1’이라는 논리로 대충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2009년4월8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 후 (불과 한달 반만에 안면 바꾸기)

    진중권 “정치인중 가장 매력적인 분...눈물이 흐른다”
    대표적인 진보 논객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났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노 전 대통령 만한 교양을 갖춘 분은 없다”면서 “(업적은)후대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생은 진중권처럼 ㅎㅎ 처신의 달인인 건가

  • 80. 호주이민
    '16.5.17 2:38 PM (1.245.xxx.158)

    그림=단순노동?ㅋㅋ

  • 81. ..
    '16.5.17 3:13 PM (211.177.xxx.10)

    관례는 무슨 관례인가요.
    이미 유명해진 작가가 작품을 제자나 다른사람 둬서 그림그리게 하는것은
    있는일이지만

    조영남이 작가로 유명해진것이었어요?
    가수 아니었어요?
    조영남 합리화하려고, 어디서 잘못된일을
    관례라고 합리화 시키나요.

    주변에 작가보세요. 작품하는것 중노동이고 많은 체력도 필요해요
    밤새워 작품그리고, 고민하는사람은 뭐임?

    진중권이 헛소리하면서 저런사람들 나올지 알았어요.
    진중권같은 인간 추종하다보니 별것을 다 합리화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60 의정부쪽 서울에서 가까운곳 2 이사 2016/05/26 1,124
561159 일본 가는데, 복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2016/05/26 1,294
561158 단순한 녀석들...ㅎㅎ (제 두 아들녀석이요) 7 흐뭇 2016/05/26 2,416
561157 간 큰 시누 욕나와요 9 샤방샤방 2016/05/26 4,224
561156 정수기 1 정수기 2016/05/26 550
561155 거실에 쇼파 대신 작은 평상을 놓고 싶은데 불편할까요? 6 평상 2016/05/26 3,029
561154 지병이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나요? ㅠ 18 ... 2016/05/26 3,858
561153 오랜만에밑반찬했는데 ᆢ성공^^ 1 2016/05/26 1,530
561152 아이 열나는데 해열제 4시간에 한번은 너무 무리갈까요?? 17 에휴 2016/05/26 4,280
561151 친정이 잘살면 시집잘이 안하던데 7 친정이 2016/05/26 3,361
561150 미국교포는 한국국적자 항공권 못사나요? 5 hum 2016/05/26 1,354
561149 생필품 중에 오래 두고 써도 되는거 뭐 2 있나요? 2016/05/26 1,415
561148 저같이 시부모님이 좋은 분도 있나요? 13 이와중에 2016/05/26 4,164
561147 다들 아시겠지만 버버리 패딩 2 오지랍 2016/05/26 3,040
561146 시어머니 정말싫어요 4 로렌로망 2016/05/26 2,978
561145 배부분 벌레가 6군데 물었는데 6 ... 2016/05/26 1,434
561144 1박2일 일정 시카고 어디어디 가보면 좋을까요 5 시카고 2016/05/26 830
561143 강아지가 방구 많이 끼는데 정상인가요? 12 .. 2016/05/26 3,226
561142 감동란 너무너무 짜지 않나요? 5 ??? 2016/05/26 3,163
561141 월세 계약 만료 시 3 이사 2016/05/26 1,123
561140 40대중후반인데 몸 쌩쌩하신분~ 1 000 2016/05/26 1,684
561139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데요 4 거짓말 2016/05/26 1,354
561138 아로니아 분말 선물받은거 먹어봤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5/26 4,272
561137 눈 주변이 가려워 병원 다녀왔는데 차도가 없어요 ㅠㅠ 14 ㅠㅠ 2016/05/26 2,276
561136 젖량이 너무 많아요 7 수유중 2016/05/26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