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무슨 증상일까요,?ㅜ

둥이맘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6-05-17 10:13:24
아버지가 어제낮에 머리가 어지럽고, 친구분이랑 대화를 나누셨는데
헛소리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장약과 관절약을 술드시고 약을 자주드세요.ㅜ
하지말래두 몸이아푸시니 드시고 푹 주무시는거같은데
넘걱정되네요.ㅜ.
뇌이상인지, 단순히 기력저하인지
걱정되서 지금 병원가신다는데,넘.걱정되요.
IP : 183.104.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10:14 AM (183.103.xxx.243)

    술마시고 약먹으면 잘못하면 죽어요.

  • 2.
    '16.5.17 10:18 AM (211.114.xxx.77)

    술하고 약하고 같이 먹으면 몽롱해질 수 있어요.
    조심하셔야해요.

  • 3. 뇌경색
    '16.5.17 10:21 AM (116.32.xxx.51)

    검사해보세요

  • 4. 하얏트리
    '16.5.17 10:22 AM (203.244.xxx.34)

    약물 반응 때문일 수도 있고 뇌졸중 같은 질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강력히 권합니다.

  • 5. GG
    '16.5.17 10:28 AM (119.193.xxx.69)

    술먹은후 약 먹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술먹고 약 먹으면 큰일나요.
    어지럽고 말투가 어눌해지는건 뇌쪽입니다.
    뇌경색 검사해보세요.

  • 6. ,,
    '16.5.17 11:11 AM (59.15.xxx.42)

    저희어머니 갑자기 헛소리하시고 방금전일 기억못하시고 뱅글뱅글 같은질문만 계속 해대셔서 급히 병원모시고 갔더니 다행히 뇌졸중 전조증상은 아니었고 일과성 기억상실이라고 하더군요.. 노년층에서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고 해서 더 의외였네요~~ 하루반만에 돌아오시긴 했지만 그때 얼마나 놀랐던지.. 원글님 아버님도 별일아니셨음 좋겠어요~~~

  • 7. 둥이맘
    '16.5.17 11:40 AM (183.104.xxx.247)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별일아니였음 좋겠어요
    식은땀나고 당신이 이런증상에대해 많이놀라신거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21 생리통 실비 적용 되나요? 5 통증 2016/10/06 1,505
603920 부동산 얘기할때 좀 재밌는거 5 2016/10/06 2,043
603919 해외에서 전기장판 사용할때 돼지코만 껴서 사용하면 되나요? 7 해외 2016/10/06 4,423
603918 독립군들이 일본놈에게 받던 전기고문이... 2 ... 2016/10/06 2,875
603917 헤어를 검정으로 염색하고싶어요. 3 좀봐주세요 2016/10/06 1,398
603916 스웨드 부츠 어떤가요? 관리 너무 어려운가요? 6 겨울준비 2016/10/06 1,469
603915 아파트 상속 혹은 증여 5 표독이네 2016/10/06 2,713
603914 14번째 결혼기념일이에요... 4 진짜아줌마 2016/10/06 1,429
603913 병원서 딱히 갱년기라하지도 않던데 가슴열감.갱년기가 이런걸까요?.. 10 힘드네요 2016/10/06 3,647
603912 박지원..전두환 칭송 12.12 와 5.18은 영웅적 결단 7 쇼킹 2016/10/06 1,386
603911 [오영수 시] 노무현님을 그리는 노래 3 이렇게잘표현.. 2016/10/06 691
603910 보보경심 강하늘 멋지네요. 8 .... 2016/10/06 2,212
603909 안으로 말린 어깨를 펴고 싶은데 발레랑 플라잉 요가 중 뭐가 좋.. 5 ㄱㄱ 2016/10/06 4,315
603908 운전면허 저렴히 취득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7 궁금 2016/10/06 1,174
603907 _을 미리 밝혀 둔다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0000 2016/10/06 1,376
603906 세탁기가 오래되면 옷에서 좋은냄새가 안나나요? 1 .. 2016/10/06 949
603905 사춘기의 뇌 2 .... 2016/10/06 1,249
603904 스트레스 받은 나를 위한 쇼핑한다면 뭘사나요 24 2016/10/06 5,274
603903 사랑받는다는게 뭘까요? 7 2016/10/06 2,610
603902 서류와 컴퓨터용으로 다촛점 돋보기안경 어떨까요? 1 직장인 2016/10/06 1,165
603901 편가르고 자기 위주로 약속잡는 사람. 5 안녕히 2016/10/06 1,332
603900 제발 이번만은 요요가 오질 않길 12 302호 2016/10/06 2,750
603899 지난연휴에 고등딸과 ,,, 29 ,,,, 2016/10/06 4,354
603898 33살 친구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ㅠㅠ 35 Kyu 2016/10/06 12,205
603897 나훈아 21 khm123.. 2016/10/06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