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면 있을까요?

..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6-05-17 09:49:02

열무한단과 얼갈이 한단 사다뒀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는

열무만 가지고 하는거하고

얼갈이만 가지고 하는거네요.

 

그것도 아주 맛있게 되는건 아니어서요

혹시 맛있는 레시피 아시는분

링크나,,,싸이트명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IP : 175.12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7 10:15 AM (211.114.xxx.77)

    인터넷 뒤져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로 하는 레시피. 그리고 내가 가능한 레시피 찾으세요.
    열무는 왠만하면 익으면 다 맛있더라구요.
    국물 있는거 없는거 두 가지중에 고르시고. 풀을 찹쌀가루로 쑤는거. 밥으로 쑤는거. 안넣고 하는것 중에 고르세요.

  • 2. ㅠㅠ
    '16.5.17 10:38 AM (118.219.xxx.207)

    저 어제 한단씩 사서 했는데요... 풀물이 엄청 많이 드네요... 완전 큰 냄비로 두그릇 끓였다는...좀전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얼갈이는 배춧잎부분 많이 쳐내고 해야된다고요..참고하세요...다행히 국물맛은 괜찮은듯요..ㅎㅎㅎ 첨해봐서 떨려용

  • 3. ㅠㅠ
    '16.5.17 10:40 AM (118.219.xxx.207)

    저도 인터넷 완전 뒤졌는데요...걍 엄마식대로 하는게 젤 깔끔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인터넷에는 배도 갈아넣고 감자도 넣고 뭐 난리던데,,,걍 밀가루풀어서 끓여식혀 생수좀 대충 때려넣어 소금 다진마늘 다진고추 소춧가루.......요렇게 넣어 간 맞췄어요.

  • 4. 원글
    '16.5.17 10:40 AM (175.126.xxx.29)

    그러게요.
    얼갈이 배추끝 쳐내는건 저도 처음봐서....ㅋㅋㅋ
    아까비....

  • 5. 열무사랑
    '16.5.17 11:01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저두 열무김치를 너무너무 좋아하해서 365일 냉장고에 열무김치가 늘 넉넉히 있으면 좋겠다 이 생각 해요ㅎㅎ 근데 아직 사 먹어 본 적은 없고 직접 담그는 건 엄두가 안나서 더더욱 시도도 안해봤네요.
    어렵지 않은 레시피만 알면 저도 정말 도전해보고 싶어요!

  • 6.
    '16.5.17 11:22 AM (211.36.xxx.88)

    얼갈이 싱싱하면 배추끝 안쳐내도 되구요
    열무 절일때 너무 절구지 마시구요
    밀가루 풀 쑤세요
    준비끝나면
    버무릴 그릇에 일단 생수좀 넣구(고춧가루 풀게)
    풀넣구 새우젖 넣고 고춧가루,마늘, 생강
    굵은소금 조금만넣구 절여진 김치거리 넣어서 버무리세요
    간보면서 소금 부족함 넣으시구요
    쪽파도넣구요 양파있음 넣어도 좋아요
    재료가 좋음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는데
    걱정되심 설탕 아주 아주조금 넣으셔도 되어요
    열무만 담글땐 오이 썰은것과 풋고추넣음 맛있어요
    그런데 얼갈이를 섞어서 담그심 그냥 일반 김치양념만 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제생각이지만요

  • 7. ..........
    '16.5.17 12:28 PM (14.39.xxx.23) - 삭제된댓글

    밀가루 풀보다 감자 3개 정도를 믹서기에 갈아서 넣으면 맛있는 열무김치가 돼요.

  • 8.
    '16.5.17 5:35 PM (218.235.xxx.214)

    요즘 매일 열무에 먹고있는데
    삶은감자 한단에 한 개 갈아넣으니
    맛있어요
    전 절이지 않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53 남이 나를 좋아하는 행동을 잘 파악하는 것도 재주일까요? /// 2016/09/30 1,376
602252 학원 그만둘때 2 ??? 2016/09/30 1,102
602251 사드 배치 하면 한국 앞날 불구덩이 중국신화통신.. 2016/09/30 497
602250 새끼말티즈가 첫산책후 입냄새가 넘 심해졌어요ㅜㅜ 8 000 2016/09/30 2,008
602249 수시 상향으로 써서 합격하셨나요? 9 자녀 2016/09/30 4,014
602248 혹시 잠실에 잠신중다니는 학부모 계시면 도움좀주세요 1 군고구마 2016/09/30 1,044
602247 yes2424나 이사의 달인 신사의 이사 이용해보신분 있나요?.. 4 ... 2016/09/30 3,360
602246 가스압력솥에 구운계란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2 지금 2016/09/30 1,778
602245 80년대에 우리나라 전화가 보급이 많이 안됬었나요? 21 ,,, 2016/09/30 2,710
602244 펜션에서 쓸 빨기쉽고깔끔한 이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5 노을 2016/09/30 1,137
602243 상복수가 있다는데 상가가면 안되나요? 상가 2016/09/30 1,123
602242 분양절차 간단하게 설명좀.... 8 청약 2016/09/30 1,417
602241 택배기사님 기프티콘 뭐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11 dd 2016/09/30 2,871
602240 저기 재산세는 다들 내셨지요? 7 .. 2016/09/30 2,397
602239 8황자가 가족만 아니었다면 해수를 선택했겟죠? 4 보보경심려 2016/09/30 1,202
602238 최근의 아파트들이 정말로 방사능페인트 15 2016/09/30 3,554
602237 한미약품 11 2016/09/30 4,240
602236 정형돈 복귀.. 왜 욕을 먹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17 왜죠 2016/09/30 7,083
602235 흐~~ 구르미 7회까지 봤어요..ㅎ 7 001 2016/09/30 1,276
602234 전남영광서 정체 불명의 가스냄새 신고 잇따라…주민 불안(종합) .. hippos.. 2016/09/30 1,100
602233 브런치 메뉴만드는일 해볼까요? 1 브런치카페 2016/09/30 1,006
602232 암막커튼 장점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17 꿀잠 2016/09/30 6,426
602231 소이현 같은 몸매 부러워요 21 ㅁㅁ 2016/09/30 10,155
602230 심리치료 소개부탁요. 3 2016/09/30 747
602229 나 자신의 실체를 몇 살 때 깨닫게 되셨나요? 10 2016/09/30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