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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문의요

배고파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6-05-17 09:46:44
거의 10년이상 얼굴 안보고 지낸 언니입니다
얼마전 그때 모임중 한명이 단톡방 열었는데 어제 그언니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톡이 왔어요
10년이상 연락안하고 한달전 그냥 톡으로 인사만 주고받은 사이인데 조의금을 해야할지
모르면 모를까 알게된이상 해야하나요?
얼마를 해야할지도 몰겠네요
전 주부입니다
IP : 211.59.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9:50 AM (112.220.xxx.102)

    안내도 됩니다

  • 2. 배고파
    '16.5.17 9:52 AM (211.59.xxx.206)

    안내기는 너무 냉정한거같고 ㅠ
    3만원만 내도 될까요?
    요즘 그정도 금액 내기도 하나요?

  • 3. 배고파
    '16.5.17 9:53 AM (211.59.xxx.206) - 삭제된댓글

    안내기는 너무 냉정한거같고 ㅠ
    3만원만 내도 될까요?
    요즘 그정도 금액 내기도 하나요?

  • 4.
    '16.5.17 9:55 AM (1.240.xxx.194)

    그것만 하세요.
    안 하고 나면 두고두고 불편하더라구요.

  • 5. ..
    '16.5.17 9:55 AM (165.246.xxx.177)

    저는 '할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는 '합니다'

  • 6. ㅇㅇ
    '16.5.17 10:04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모친상 때 딱 한 명이 삼만원 인편에 전했더군요. 안 해도 되는 사람인데 해서 고마운 것보다 안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액수가 하기 싫은데 마지못해 했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 7. 하지마세요
    '16.5.17 10:23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 돌아가셨을때 받을 생각이
    전혀없으니 해야되는 사람 수가 줄어요.
    안받아도 상관없는 친한 친구애 해야겠지만
    애매하면 안하시는게..
    돈쓰고 바보되는 느낌.

  • 8. 배고파
    '16.5.17 10:55 AM (211.59.xxx.206)

    참 애매하네요 ㅠ
    그당시에는 친했지만 연락안한지 10년도 넘어서
    앞으로 볼일도 없을거같고
    3만원만 하면 좀 그런가요 ?

  • 9. 저도
    '16.5.17 12:25 PM (123.228.xxx.179)

    비슷한 상황이어서 3만원 했는데 그걸로 땡입니다
    만날일도 없고 본인 위안 용도일뿐이지 안하는과 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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