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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 혹은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

.. 조회수 : 5,225
작성일 : 2016-05-17 06:25:35
안녕하세요.. 82눈팅족인데. 가슴이 답답하여 글올립니다.
읽어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__)꾸벅~

***
일단 남편과 저는  맞벌이 상태이고 결혼후 재산기여도는 반반 입니다.
(둘사이 아이없는 딩크를 지향하는 부부입니다..)

현재 재산상태를  간략히 요약하자면..
① b아파트 : 자산가치2억 / 대출4천 / 남편명의 / 현재부부가 사는집
② c아파트 : 자산가치1억 / 대출6천 / 아내명의 / 현재월세내준상태임
③ 기타현금이나 적금은 각자넣고 있고 그외대출은 없음
④ 생활비/공과금 등은 반반부담중.. 대략 이렇습니다.. ;;

여기에서 각자명의의 아파트로 따로 헤어져 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된다면..
재산을 공평히 나누는 방법에 대해 고견을 구해봅니다..

결혼전 제가 살던집을 처분하고 b아파트에서 시작했으며..
그집매매금액은 b아파트 구매대금일부로 나갔습니다.. (7천정도)
남편은 5백정도의 현금으로 결혼했습니다. 결혼식관련비용은 최소로 간략히했고요..

//
저는 아내입장이고
남편은 제가 이집에서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챙겨줄거 다 줄테니 계산해서 알려달라고 하는 중입니다.

남편의 불만은..
집안일이나 청소 빨래 등을 제가 좀 밀려하는 편인데 깔끔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고..
화가나면 아주 버럭버럭 무섭게 돌변하고는.. 몇시간후 바로 사과하고 집안일 곧잘 도와줍니다..
아무렇지않게 행동하지요..(저는 이것이 더 싫지만요)
이번엔 드디어 저와 말다툼중에 밀쳐내서 던져버리더라고요..
현관에서 아이방까지 팽겨쳐지면서 올것이왔구나싶은..
그런저를 지나쳐가며 이집에서 나가라고하고는
자기는 거실소파에 누워 티비돌려보다가 결국 낮잠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이제는 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뭔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빨래며 밥이며 챙기고 있나싶고..
(바람은 아니고.. 다혈질기질에 화를 버럭같이 내는 스타일이라 저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것같아
이제 정말 잠시라도 헤어져 있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멀쩡할 땐 배려돋고 약간 허세도 있는..;;)

원래의 7천과 c아파트를 넘겨받을듯 싶은데..
문제는 두 아파트의 현재싯가와 대출을 어떻게하면 공평하게 나눌 수 있을까요..??

IP : 175.223.xxx.1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6:44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내용추가했습니다..;;

    //
    집안일이나 청소 빨래 등등이 깔끔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고..
    화가나면 아주 무섭게 돌변하고..또 바로 사과합니다. 아무렇지않게요..(저는 이것이 더 싫으네요)
    이번엔 드디어 저를 밀쳐내서 던져버리더라고요 현관에서 아이방까지 팽겨쳐지면서 올것이왔구나싶은..
    그런저를 지나가면서 이집에서 나가라고하면서 자기는 거실소파에 누워 티비돌려보다가 결국 낮잠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이제는 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뭔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빨래며 밥이며 챙기고 있나싶고..

  • 2. ..
    '16.5.17 6:45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내용추가했습니다..;;

    //
    남편의 불만은..
    집안일이나 청소 빨래 등등이 깔끔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고..
    화가나면 아주 무섭게 돌변하고..또 바로 사과합니다. 아무렇지않게요..(저는 이것이 더 싫으네요)
    이번엔 드디어 저를 밀쳐내서 던져버리더라고요 현관에서 아이방까지 팽겨쳐지면서 올것이왔구나싶은..
    그런저를 지나가면서 이집에서 나가라고하면서 자기는 거실소파에 누워 티비돌려보다가 결국 낮잠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이제는 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뭔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빨래며 밥이며 챙기고 있나싶고..

  • 3. ..
    '16.5.17 6:46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내용추가했습니다..;;

    //
    남편의 불만은..
    집안일이나 청소 빨래 등을 제가 좀 밀려하는 편인데 깔끔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고..
    화가나면 아주 무섭게 돌변하고..또 바로 사과합니다. 아무렇지않게요..(저는 이것이 더 싫으네요)
    이번엔 드디어 저를 밀쳐내서 던져버리더라고요 현관에서 아이방까지 팽겨쳐지면서 올것이왔구나싶은..
    그런저를 지나가면서 이집에서 나가라고하면서 자기는 거실소파에 누워 티비돌려보다가 결국 낮잠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이제는 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뭔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빨래며 밥이며 챙기고 있나싶고..

  • 4. ..
    '16.5.17 6:48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내용추가했습니다..;;

    //
    남편의 불만은..
    집안일이나 청소 빨래 등을 제가 좀 밀려하는 편인데 깔끔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고..
    화가나면 아주 무섭게 돌변하고..또 바로 사과합니다. 아무렇지않게요..(저는 이것이 더 싫으네요)
    이번엔 드디어 저와 말다툼중에 밀쳐내서 던져버리더라고요 현관에서 아이방까지 팽겨쳐지면서 올것이왔구나싶은..
    그런저를 지나가면서 이집에서 나가라고하면서 자기는 거실소파에 누워 티비돌려보다가 결국 낮잠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이제는 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뭔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빨래며 밥이며 챙기고 있나싶고..

  • 5.
    '16.5.17 6:49 AM (175.223.xxx.145)

    딩크인데 아이방이 있어요?

  • 6. 응?
    '16.5.17 6:49 AM (93.82.xxx.55)

    딩크라면서 뭔 아이방?

  • 7. ..
    '16.5.17 6:51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아.. 아이방은 작은 방이에요.. 결국 생기지않을 아이방이네요..
    병원도 갔지만.. 남편쪽 문제로 생기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아이방이 꾸며져있기는 해요;;

  • 8. ..
    '16.5.17 6:53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아.. 아이방은 현관앞 작은방이에요.. 결국 생기지않을 아이방이네요..
    병원도 갔지만.. 남편쪽 문제로 생기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아이방이 꾸며져있기는 해요;;
    그런데 몇년살면서 아이갖기에는 문제가 있겠구나 싶어서.. 작년겨울부터는 리스중이기도해요..

  • 9. 그냥
    '16.5.17 6:53 AM (93.82.xxx.55)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왜 a 부터 시작하지 않죠? a 재산목록은 뭘까요?

  • 10. ..
    '16.5.17 6:54 AM (182.224.xxx.120)

    아.. 아이방은 현관앞 작은방이에요.. 결국 생기지않을 아이방이네요..
    병원도 갔지만.. 남편쪽 문제로 생기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아이방이 꾸며져있기는 해요;;
    잘먹고 몸만들어서 병원에서 이제 자연임신도 가능할정도라고 해서 노력했던적도 있었는데(2년전쯤이요)
    그런데 더살면 살수록 아이갖기에는 문제가 있겠구나 싶어서.. 작년겨울부터는 아예리스중이기도해요..

  • 11. ..
    '16.5.17 6:55 AM (182.224.xxx.120)

    그냥님.. 아파트 첫이니셜이 b와 c에요.. 제가 헷갈리게 했나봐요;;

  • 12. 근데
    '16.5.17 6:58 AM (93.82.xxx.55)

    이혼하실거면 변호사가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나요?
    여러모로 심란하실텐데, 마음 추스리고 친정 도움 받으세요.

  • 13. 원래의
    '16.5.17 6:58 AM (222.239.xxx.49)

    7천을 넘겨 줄지 모르겠지만

    b아파트 순 자산가치 : 1억 6천
    c아파트 순 자산 가치 : 4천

    총 자산가치 2억 - 7천 =1억 3천
    1억 3천 / 2 =6천 5백

    남편 : 6천 5백
    부인 : 13천 5백이니

  • 14. 원래의
    '16.5.17 7:00 AM (222.239.xxx.49)

    남편이 b아파트를 가지려면 남편이 9천 5백을 부인에게 줘야 하는데요.
    남편명의 아파트인데 줄까요?
    b아파트 사실 때 공동명의로 해 놓으셨어야 하는 것 같은데 우선 계산은 그렇습니다.
    아니면 그냥 B아파트 팔아서 정리하고 c아파트만 부인이 가지세요.

  • 15. ..
    '16.5.17 7:03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그러면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16. ..
    '16.5.17 7:06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근데님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혼은 안할것같아요.. 사회적 지위와 뭐그런것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 17. ..
    '16.5.17 7:06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근데님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혼은 안할것같아요.. 사회적 지위와 뭐그런것을 아주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 18. ..
    '16.5.17 7:08 AM (182.224.xxx.120)

    근데님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혼은 안할것같아요.. 사회적 지위와 뭐그런것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를 현관에서 집안으로 접어서던진 이유도.. 말다툼 소리가 옆집에 들릴까봐서 그런거였으니까요..;;

  • 19. ..
    '16.5.17 7:08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그러면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0. ..
    '16.5.17 7:18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의님 셈처럼 거기까지는 저도 생각했는데..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안고가서 알아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대출까지 공평하게 나눠보자면 어찌해야할까요???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1. 모카22
    '16.5.17 7:20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의님 말씀처럼 저도 거기까지는 머리로 나누어지는데.. 그럼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낭?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안고가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대출까지 공평히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할깡???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2. ..
    '16.5.17 7:20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의님 말씀처럼 저도 거기까지는 머리로 나누어지는데.. 그럼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낭?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안고가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대출까지 공평히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할깡???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3. ..
    '16.5.17 7:21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의님 말씀처럼 저도 거기까지는 머리로 나누어지는데.. 그럼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안고가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대출까지 공평히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이라 셈이 약해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4. 원래의
    '16.5.17 7:22 AM (222.239.xxx.49)

    그렇지요. 남편이 9천 5백이 있다면요.
    b집 담보로 대출 받아도 9천 5백 못 받아요.
    추가 대출이 그렇게 많이는 안 될걸요?

    그런데 이혼도 안하고 대출금도 같이갚으실 생각이면
    이런 계산은 왜 하세요?

  • 25. ..
    '16.5.17 7:22 AM (182.224.xxx.120)

    원래의님.. 댓글 감사드려요..

    원래의님 말씀처럼 저도 거기까지는 머리로 나누어지는데.. 그럼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두 아파트 대출은 각자 알아서 안고가서 갚아야하는 건가요??
    대출까지 공평히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이부족한지.. 셈이 약해서 커피라도 먹어야할까봐요.. ;;

  • 26. ..
    '16.5.17 7:30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추가댓글도 감사드려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차용증같은 것으로 공증을 받으려고해요
    남편이 그 돈을 다 해주면 좋지만.. 대출상한이 그리 나오지 않는다면 다 주지않을거엥
    지금이야 호기롭게 다 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나 줄돈 얼마남았따.. 하고 말사람이라서요

  • 27. 이혼
    '16.5.17 7:32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이혼 생각이 없는 거 아니면 이번에 강력하게 정리하세요.
    훨씬 집안 좋은 사람들도 하는 이혼을 왜 당신이 못하냐고 해 보세요.
    실제로도 그렇잖아요. 아무튼 지금 상태로는 부부의 의미 없죠. 애도 없는데...

  • 28. ..
    '16.5.17 7:32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추가댓글도 감사드려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차용증같은 것으로 공증을 받으려고해요
    남편이 그 돈을 다 해주면 좋지만.. 대출상한이 그리 나오지 않는다면 다 주지않을거엥
    지금이야 호기롭게 다 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나 줄돈 얼마남았따.. 하고 말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왜 9천5백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위에는 남편 : 6천5백이라고 적어놓으셔서요;;

  • 29. 이혼
    '16.5.17 7:33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본인이 이혼 생각이 없는 거 아니면 이번에 강력하게 정리하세요.
    훨씬 집안 좋은 사람들도 하는 이혼을 왜 당신이 못하냐고 해 보세요.
    실제로도 그렇잖아요. 아무튼 지금 상태로는 부부의 의미 없죠. 애도 없는데...

  • 30. ..
    '16.5.17 7:36 AM (182.224.xxx.120)

    이혼님.. 그사람은 결국 이혼 안해줄거에요.. (원래절대이혼은안된다는 사람이기도하고요)
    저도 굳이 험한말까지 꺼내고싶지않고.. 따로 살아보다가 헤어지면 그때 아무악감정없이 정리하고싶네요
    지금 이혼이라는 단어는 둘사이를 더 안좋게 끌고갈거니까 말 안하고싶은거죠;;

  • 31. ..
    '16.5.17 7:38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추가댓글도 감사드려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차용증같은 것으로 공증을 받으려고해요
    남편이 그 돈을 다 해주면 좋지만.. 대출상한이 그리 나오지 않는다면 다 주지않을거엥
    지금이야 호기롭게 다 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나 줄돈 얼마남았따.. 하고 말사람이라서요

  • 32. ....
    '16.5.17 7:38 AM (221.157.xxx.127)

    결혼전 원글님돈으로 그집을 구입한걸 입증할 수 있다면 무조건반반이 아니라 그집은 명의만 남편것임을 입증해서 소송하세요 결혼당시의 칠천이 아닌 내돈으로 산 명의만 남편것인 내집임을 주장하고 그외재산 반반하셔야죠 결혼한지 10년이 넘어야 그집에대한 기여도 주장 가능요

  • 33. 모카22
    '16.5.17 7:51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의님 추가댓글도 감사드려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차용증같은 것으로 공증을 받으려고해요
    남편이 그 돈을 다 해주면 좋지만.. 대출상한이 그리 나오지 않는다면 다 주지않을거엥
    지금이야 호기롭게 다 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나 줄돈 얼마남았따.. 하고 말사람이라서요

    그러면 저는 c아파트를 가지려면 남편한테 줘야할 돈이 없나요?
    현재재산 반땅한거 6500 원래돈 7000 = 13500 를 받고..?
    남편이 저에게 줄 돈 9500은 위의 돈과 별개인가요? 아공;;;;

  • 34. ..
    '16.5.17 7:51 AM (182.224.xxx.120)

    원래의님 추가댓글도 감사드려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차용증같은 것으로 공증을 받으려고해요
    남편이 그 돈을 다 해주면 좋지만.. 대출상한이 그리 나오지 않는다면 다 주지않을거엥
    지금이야 호기롭게 다 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나 줄돈 얼마남았따.. 하고 말사람이라서요

    그러면 저는 c아파트를 가지려면 남편한테 줘야할 돈이 없나요?
    현재재산 반땅한거 6500 원래돈 7000 = 13500 를 받고..?
    남편이 저에게 줄 돈 9500은 위의 돈과 별개인가요? 아공;;;;

  • 35. ..
    '16.5.17 7:54 AM (182.224.xxx.120)

    ....님 소송안해도 남편이 줄거래요..

    계산 확실하게해서 가져오래요.. 그런데 -셈하다가 너무헷갈려서 여쭤보는거에요;;

  • 36. ....
    '16.5.17 8:47 AM (175.192.xxx.186)

    총자산 3억, 부채 1억

    원글님 1억8500 부채 5천
    남편 1억1500 부채 5천

    원글님이 c집 갖는다면 8500에 부채 1천 포함해서 남편한테 9500만원 현금으로 달라고.

  • 37. ,,,,
    '16.5.17 10:15 AM (59.6.xxx.151)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전부 처분하는 겁니다

    결혼하실때 가져오신 돈은 증여로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준비 자금에서 자발적으로 낸 것이라는 관점에서요

    글만 보아서는
    남편이 원하는 건 이혼 안하고 별거를 하자는 건데
    원글님이 딜 하세요
    다 팔아서
    각기 준비한 돈은 각각 찾아가고 남은 건 반으로 나누자구요
    기여도 반반
    이라지만
    대걔 남자가 생활비를 좀 더 부담하고 여자가 집안일을 더 하는- 현실은 대부분, 님 남편 이유로 보아 더 그럴듯- 형편인데
    기여도 반반은 각자 주장도 다를테고 산정도 어려워요

    그러니 남편이 원할때 딜 하세요

  • 38. ᆞᆞ
    '16.5.17 1:36 PM (175.223.xxx.228)

    ,,,, 님 댓글 감사드려요..

    전부처분한다해도 둘다 살집을 또 구해야하니.. 그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듯 싶어요 ;;

    이사나가고 오가는 부분도 생략하고싶기도 하고요..

    제가 원하는것은
    저 자산상태를 어떤식으로 간단히?
    공평하게 나눌수 있는지..

    위의 원래의님처럼 수식화 시켜서 표로 만들어서 내놓을 생각이에요..
    그사람이 보고 수긍이 되면..
    돈을 대출해서 주던 아니면 차용증 공증을 받던 해두려고 하는거고요..

    나가서 생활한다해도 일단 나가는것은 괜찮아요.. 가기전에 어떤계산이 정확한가 여부가 궁금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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