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이웃에 살아요. 저번주중에 애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문자로 아이안부를 묻다가 본인도
좀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나서
전해줄것도 있고 몸살에 좋다는 약도 줄겸 잠깐 들러도
되는지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답이 없어 30분쯤 기다리다
전화를 했어요.
아이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잠깐 통화하고 얼른 끊었어요.
제가 눈치없이 경황이 없는데 연락한건 아닌지...요.
전 그렇게 아이가 아픈지 몰랐어요...ㅜㅜ
소심한 성격이라 괜히 눈치없이 행동했나싶었어요..
전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눈치없이 행동한건가요
...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6-05-17 03:57:44
IP : 85.22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급했네요
'16.5.17 6:00 AM (93.82.xxx.55)문자보내고 답 없으면 좀 기다리시지.
2. ㅌㄷㅌㄷ
'16.5.17 6:14 AM (223.62.xxx.128)괜찮아요.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에요.
다음에 만날 때 가볍게 사과하심 돼요.3. ..
'16.5.17 7: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4. 괜찬하요
'16.5.17 8:42 AM (218.147.xxx.246)제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 정말 괜찮아요
순간 짜증은 날 수 있지만 님이 잘못한게 아녀요5. ,.
'16.5.17 11:52 AM (114.202.xxx.191)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문자보내고 30분정도 기다렸다 전화하셨으니.. 뭐 성급한것도 아니구요.
원글님 실수한건 아니라고 봅니다.6. 그냥
'16.5.17 9:01 PM (14.52.xxx.171)감기 몸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심각한 병이라면 실수지요
어느정도는 아는척을 안해주는것도 도와주는 거에요7. ...
'16.5.17 9:50 PM (46.77.xxx.90)병이 닜는건 아니구요..아이가 장염증세가
있었나봐요..전 모른 상태에서 전화했구요
그냥 열이 난다고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555 | 미레나 교체할때, 아픈가요? 15 | 미레나 | 2016/05/25 | 7,419 |
560554 | 분당 성남에 그릇 2 | 그릇 | 2016/05/25 | 1,644 |
560553 | 전세계약서 작성시 바뀐 집 주인과 해야 되는건가요? 2 | 주인이 바뀐.. | 2016/05/25 | 703 |
560552 | 어제 또오해영 엄마랑 흙오해영 울때.. 14 | ... | 2016/05/25 | 3,949 |
560551 | 청소짱으로 유리창 닦으면 물때 얼룩이 보이는데 3 | 청소짱 | 2016/05/25 | 1,418 |
560550 | "남편이 가장 좋아한 나라..한국어린이 위해 당연히 기.. 4 | 샬랄라 | 2016/05/25 | 1,523 |
560549 | 배가 고플때 속쓰린 느낌의 복통? 5 | ,. | 2016/05/25 | 3,438 |
560548 | 꼭 보세요. 4 | 지혜 | 2016/05/25 | 786 |
560547 | 중고등 유학시에 챙겨가면 좋은책 있나요? 4 | 유학준비 | 2016/05/25 | 757 |
560546 | 컴퓨터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 3 | zj | 2016/05/25 | 554 |
560545 | 슈에무라 아이펜슬 색깔 문의요 3 | 오토젤라이너.. | 2016/05/25 | 1,312 |
560544 | 식도염 때문에 양배추 드셔보신분 6 | .. | 2016/05/25 | 2,169 |
560543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외국에서 통한 이유가 뭘까요..?? 11 | 궁금 | 2016/05/25 | 4,374 |
560542 | 전 시모께서 결혼 전에 반대했으면 4 | ㅇㅇ | 2016/05/25 | 2,768 |
560541 | 조영남 대작 사건은 검찰의 기획? 13 | 정운호물타기.. | 2016/05/25 | 2,885 |
560540 | 노무현은 친노의 신(神)이 되었다 19 | 선명야당 | 2016/05/25 | 1,607 |
560539 | 독서실 총무 3 | 이런 알바 .. | 2016/05/25 | 1,312 |
560538 | 코스트코 할인품목 어떻게 알 수 있나요? 4 | ... | 2016/05/25 | 1,191 |
560537 | 직접 김 재어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3 | 김김 | 2016/05/25 | 1,370 |
560536 |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4 | 내 나이 4.. | 2016/05/25 | 2,386 |
560535 |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6 | 인생득템 | 2016/05/25 | 2,385 |
560534 | ppt 잘하시는분 계세요 2 | 컴맹 | 2016/05/25 | 973 |
560533 | 엘지디스플레이 연봉 11 | 나는고딩맘 | 2016/05/25 | 16,460 |
560532 | 친정 엄마와 강화도 여행지..추천부탁요~ 2 | 강화도 | 2016/05/25 | 1,969 |
560531 | 성남은 세금지키려 똘똘 뭉치는거 같네요.. 21 | ㅇㅇ | 2016/05/25 | 2,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