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 우리집애들 귀여워서요

ㅇㅇ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6-05-17 00:39:55
중3고3 남아둘인데
각자뺄래하거든요
엇그제 토요일 제가 제빨래 세탁기돌리니깐
작은애가 아유 나도 빨래돌려야하는덕
이러는거세요
옆에서 큰애가 나부터 돌리면 안되? 이러는데
속으로 귀여워서 죽는줄알았어요 ㅋㅋ
IP : 61.106.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5.17 12:43 AM (110.47.xxx.49)

    그러게요.
    정말 귀엽네요.
    아들을 잘 키우시네요.
    자신의 뒤치닥거리는 자신이 하는 것이라는 교육을 받은 남자들이라면 혼자서도 잘 살테고 결혼생활 또한 아내의 희생만을 바라지는 않을테죠.

  • 2. 남편
    '16.5.17 1:01 AM (1.127.xxx.56)

    제 남편도 12살때부터 본인 빨래 했다던데 너무 좋네요
    평일엔 제가 애기 데리고 다 하지만 주말엔 아침부터 빨래 돌리는 것부텀 하더라구요

  • 3. 어머
    '16.5.17 6:56 AM (14.47.xxx.196)

    빨래 각자 돌리게 할 생각은 못해봤는데...
    애들도 너무 귀엽고 좋네요..

  • 4.
    '16.5.17 7:56 AM (61.98.xxx.84)

    귀엽고 신퉁방퉁하네요. .ㅋㅋㅋ
    무슨 남학생들 나누는 얘기가 아줌마들같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561 티파니 욕 안먹을수가 없죠. 10 .. 2016/08/17 3,154
586560 옛날 핸드폰을 켜서 저장된 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다 떠오르네요 1 ... 2016/08/17 778
586559 퇴직금 계산해주세요 1 퇴사 2016/08/17 906
586558 노처녀 내일 선본 남자랑 애프터 합니다 ㅠ 8 ㅇㅇ 2016/08/17 5,648
586557 브래지어 7 ........ 2016/08/17 3,819
586556 30대중반 미혼녀 금사빠일까요전 ㅡ ㅡ 2016/08/17 1,261
586555 내용펑 3 루이 2016/08/17 605
586554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851
586553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2,969
586552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911
586551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142
586550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376
586549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582
586548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193
586547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558
586546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916
586545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213
586544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426
586543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71
586542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387
586541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게르마늄 목걸이 팔찌를 사고싶은데요. 8 엄마 2016/08/16 6,797
586540 한약 먹고 배란통이 심해질 수도 있을까요.. 1 배가아파요 2016/08/16 742
586539 사는게 힘들어 언제 행복했었나 떠올려봅니다.. 3 예전.. 2016/08/16 1,693
586538 연근조림 힘든데...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2 연근 2016/08/16 1,632
586537 엄마가 80이신데 발치 후 피가 잘 멈추지 않아요. 응급실 가야.. 5 ㅇㅇ 2016/08/16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