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없음

한심이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6-05-16 23:26:50

글은 내리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IP : 210.9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은먹었냐
    '16.5.16 11:31 PM (112.150.xxx.194)

    별로에요.
    두번다 자기 지역으로.
    그것도 자기는 전날 술마이고 노느라. 술깰쯤 오후쯤에나 보자는건데, 저라면 안만나겠어요.

  • 2. kk
    '16.5.16 11:43 PM (112.119.xxx.106)

    거리가먼가요? 먼데도 오라한거면 별로네요.

  • 3. 제발
    '16.5.16 11:44 PM (61.79.xxx.56)

    중심 잡으세요
    이미 님이 그 분에게 사로잡히셨네요
    떨리고 너무 좋으신 거같네요
    게다가 조건도 딸린다니
    그 남자 논다고 자기 지역으로 오라 한다니 마음이 벌써 보이네요
    님에게 어떻게 해도 넘어오겠다 생각하는 거죠
    소개였더라도 님 행동 한 거 남자가 한 나쁜 행동이 있어도 그 뿐이에요, 요즘은
    그러니 마음 다지고 영리하게 대처하셔서 남자를 얻도록 해야지 벌써 흐물하시니 걱정이네요.

  • 4. //
    '16.5.16 11:45 PM (124.153.xxx.35)

    여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지요..지금부터
    남자가 설사 첫눈에 반하지않았다할지라도 차차 님을 좋아하게 만들면 되요..
    남녀모두 첫눈에 확 안끌려도 나중엔 어느한쪽이 더 좋아하고 애닮아하고 더 애절해져요..
    너무 맘에들고 좋아하는티 확 내지말고 잘 조절해서 남자가 좋아하도록 만드세요.
    첫날에 한시간밖에 있지 않았다하니 좀 그렇지만..
    계속 연락하는것보니 싫지는않은것같은데, 완벽한남자같으니 자존심 상하더라도 처음 몇번은
    한번 지켜보세요..몇번 만나보고 아니면 할수없구요..인연이 아닌가봐..라며 쉽게 생각하세요..
    완벽한남자 만나기 정말 힘들어요..계산하지말고 맘가는대로 하세요..인연이라면 잘될거예요..

  • 5. ..
    '16.5.16 11:56 PM (180.65.xxx.174) - 삭제된댓글

    잘 안 될 것 같은데요... ㅠㅠ

    남자가 여성 맘에 들면...새벽에도 보러 달려오는 건데..

    그것도 처음 시작인데... 이렇게 여성분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심...ㅠㅠ

    나중엔 좀 식더라도..처음에는 남자들이 더 적극적이고 더 좋아해야..결혼까지 가기 쉬워요..

    놓치지 정 아깝다면..좀 튕겨 보세요...

    직장다니는데.... 자기 힘들다고..그것도..담날 출근하는데..저녁에..다른지역가지..와달라는건..

    쫌 그렇지 않나요???

  • 6. 저는..
    '16.5.17 12:04 AM (1.127.xxx.74)

    현재 남편이 토욜 첨 만났고
    술먹고 새벽에 들어 왔다던가..
    일요일 오후에 두번째 만나서 영화봤어요.. 만나서 헤어지기 전에 꼭 다음에 언제 만나자 장소,시간 정하고 헤어지시고
    카톡, 전화는 별로 라고 급한일 있어 변동사항있으면 전화하라 하세요

    아이 생각은 있는 지, 결혼은 한다면 언제쯤 생각하는 지 분위기 봐서 물어보시고 확답 흐리하게 피하면 일단 아니에요.
    왜냐면 남자는 자기계획이 대충 나오거든요. 좋은 사람 만나면 그렇게 답도 하지만 시기가 분명히 있어요
    남편은 자기가 서른 초반 내가 두살 많아 아이는 서둘러야겠다고 그런식으로 말했고요, 아이가 너무 좋다고 좋은 아빠가 꿈이라고 와이프는 전업 몇년 했으면 좋겠다고 퇴사 가능한지도 물어보더라구요. 아무튼 미래얘기 너무 없으면 조심하시고~ 너무 앞서가서 핑크빛으로 나만 믿어 이래도 잠자리만 목표일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 7. 저는..
    '16.5.17 12:07 AM (1.127.xxx.74)

    아 위에 카톡과 문자에요, 남자들 원래 연락 잘안하고요 제 경험상 문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별볼일 없고
    오해의 소지가 많아 문자로 두번째 만남까지 못가고 그만둔 경우도 많았네요

  • 8. ca
    '16.5.17 1:39 AM (121.166.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벌써 반하셨으니ㅜㅜ 밀당은 힘들겠네요.
    그래도 그 남자분과 잘 되고 싶으시면 좀 튕기시고 그래야되요. 또 만나자는거 보니 원글님한테 호감은 있네요.
    벌써 가겠다고 하셨겠지만 다음에는 남자분이 데이트 계획세우지 않고 대충 적당히 놀자는 분위기면 사양하세요.
    학벌 걱정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73 현재까지의 인생향수 6 시골여자 2016/10/06 2,395
604072 부모가 자식거울은 아닌듯 2 왜지? 2016/10/06 991
604071 제주도 지금 어떤가요? 4 마이러브 2016/10/06 1,107
604070 sk통신으로 kt 전화할때 무제한 요금제 있을까요? 2 gg 2016/10/06 570
604069 부동산 취등록세 계산좀 해주세요... 2 나는야 2016/10/06 1,194
604068 손등에 주근깨같은거 3 반전고민 2016/10/06 2,130
604067 중간고사 시험 문제 오류를 선생님께 말씀드렸다는데요 9 중3 2016/10/06 1,540
604066 얼굴 심한지성이신 분들 화장이나 집에서 피부 어떻게 관리하세요?.. 5 ㅇㅇ 2016/10/06 996
604065 집밥 백선생 레시피 모음이에요 ~~ 27 요리초보 2016/10/06 5,863
604064 일년징병제와 모병제의 병용을 요구합니다. 7 ........ 2016/10/06 497
604063 전세자금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재계약.. 전세살이 2016/10/06 681
604062 자기소개서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네요. 2 나거티브 2016/10/06 2,117
604061 국민연금 내는게 좋을까요? 8 도움 2016/10/06 2,542
604060 어떤 신용카드들 사용하세요? 2 카드 2016/10/06 999
604059 전자파 없고 조용한 온수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제바~알요 ^^ 11 춥다요 2016/10/06 2,818
604058 토스트기는 아무거나 사도되나요? 14 ..... 2016/10/06 3,232
604057 스킨쉽문제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7 사랑 2016/10/06 2,628
604056 새 잘나가는 입지 좋은 빌라 추천부탁드려요 1 추천 부탁요.. 2016/10/06 845
604055 자동차 보험료가 많이 인상됐네요. 5 24E 2016/10/06 1,163
604054 학군만 아님 강북 뉴타운 살고 싶네요.. 1 ㅇㅇ 2016/10/06 1,546
604053 대전에서 판교로 3주간 회사교육을 받아야하는데 조언주세요 6 대전 2016/10/06 1,052
604052 제가 나이를 먹었나봐요 6 .. 2016/10/06 1,850
604051 소래포구 숙소 추천해주세요 4 소망 2016/10/06 950
604050 가족들생일 잘챙기고 사나요? 3 ㅇㅇ 2016/10/06 637
604049 아이 학교문제로 이사가 고민이네요 5 어디로 2016/10/06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