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6-05-16 22:52:34
책상위에 커피 담는 통이나 메니큐어 통들 이런 짜질구리 이런건 다 한곳에 담아놔야 하나요???
화장대 위에 화장품도 그냥 두면 되나요???
컴퓨터도 그냥 연결상태로 두면 알아서 해주나요???
책같은것도 책장 부족해서 바닦에 뒀는데 따로 정리해야하나 싶고
이사 갈날 얼마 안남았는데 아무것도 안하니, 허전하네요.
컵같은것도 알아서 해주나요??
IP : 115.161.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해줍니다
    '16.5.16 10:58 PM (61.81.xxx.123)

    다 해줍니다. 책상위에 소모품도 다 박스에 넣어서 분류하고 안방 화장대위에 화장품들도
    그대로 포장해서 분류해 둡니다. 귀중품은 잘 챙기시고 주방 서랍에 쿠폰들 있으면 쿠폰 잘 챙기시고
    이사 업체 방문하면 버릴 것 안 버릴 것 구분 할때 설명해 주시면 매직으로 표시해 놓고 잘 하더라구요

  • 2. 그대로 놔둬도 다해주는데
    '16.5.16 10:59 PM (119.195.xxx.119)

    나중에 보면 분실내지는 엉망진창이 돼요~~

    이불도 붙박이장에 있으면 이불보로 싸야지 아니면 더러운 포로 쌉니다~~

    제 예쁜 재활용 라탄바구니 더러운 포대로 싸였다가 곰팡이 천지되었고 컴터 고장냈고 시계 아작냈어요

    그릇깨졌고 새 에어콘 기스투성이예요ㅠ

    가구 기스투성이ㅠ 암틉 옆에서 잔소리하세요

  • 3. ////
    '16.5.16 11:00 PM (1.224.xxx.99)

    님이 말하시는 것들 다 님 스스로 정리 끝 해놓아야만 합니다.
    그들이 왓을떄 집안이 최고로 꺠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야만 그들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다른집에 꺠끗하게 정리해줍니다.

    컴퓨터 화장품들....귀중품들 몽땅 다른곳으로 피난시켰어요. 자잘한것들은 상자라든지 서랍속에 다 들어가 있어야하구요.
    일단 바닥에 먼지한톨 없어야해요....그래야 일의 진행이 순조롭습니다....

    열심히 치우고 깨끗하게 해놓으삼....저또한 집 치우는데 진짜 함들었었어요.
    버릴 물건들 미리 골라내어서 표시해두고 버리는 딱지 사서 미리 붙여두고.....

  • 4. 이사업체
    '16.5.16 11:03 PM (1.227.xxx.51)

    이사업체를 잘골라야 합니다.
    친정이사한곳은 이불은 일회용 큰 비닐에 담아서
    와서 다 버리고 갔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좋은곳에 하면 만족할거예요.
    청소기도 따로 갖고 다니고
    스팀청소도 해주던데..
    그리고 집 넓은데로 가면 다 어딘가에 수납해줍니다.

  • 5. 00
    '16.5.16 11:05 PM (61.77.xxx.14) - 삭제된댓글

    작은건 통에 담아둬야 그사람들도 정리하기 쉽겠지요?
    하나하나 이사 전처럼 안해줘요
    작은것들 분실할꺼 같은건 내가 정리애놓으면 수월해요

  • 6. 최근이사2회경험자
    '16.5.17 1:06 AM (121.144.xxx.173)

    자질구레한거는 다 상자에 정리하시구요

    화장품도 따로 정리해놓으세요

    속옷이나 당장입을 옷가지들 이불들은 깨끗한비닐에 미리 포장해놓으세요 캐리어싸놓거나

    이사업체에서 가져오는 비닐 위생상태가 제경험엔 다깨끗했는데 윗댓글처럼 업체마다 이게복불복인듯해서요

    수납함에 이미들어가있는것들은 그대로두세요 서랍을 다 테이프로 막고 옮기더군요

    유리나 주방식기같은것은 여자분 한분 오셔서 뽁뽁이로 일일이 다싸주세요

    컴터나 책그냥놔두시면되요 책은 책장앞에 꺼내놓으심 좋구요

    가족들 전부 일주일치 여행가는것 처럼 옷이랑 기타 개인용품 캐리어로 챙겨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78 남편이 저희 할머니보고 '할미새'라고 표현했어요. 18 ㅡㅡ 2016/10/15 5,925
607077 평일에 하루 시간이 생겨요. 어딜 갈까요? 4 짧은여행 2016/10/15 1,194
607076 빈폴트렌치 코트 샀는데 잘한건지... 11 40대초반 2016/10/15 6,366
607075 강아지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약이요 14 .. 2016/10/15 2,323
607074 눈꺼풀 얇고 속쌍꺼풀 있는 눈 - 눈화장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화장 2016/10/15 1,167
607073 6ㅇ일 넘은 애긴데요.... 6 미쳐 2016/10/15 1,085
607072 반영구 눈썹 색소 빠져서 붉은기 남은거 어케 커버하죠? 5 ㅜㅜ 2016/10/15 12,264
607071 SNL 더빙극장 넘 웃기지 않나요? 7 ㅋㅋㅋㅋ 2016/10/15 2,076
607070 구스토퍼 추천좀 해주세요. 1 굿잠 2016/10/15 1,547
607069 코팅냄비가 그렇게 안 좋은가요..? 3 sunnyd.. 2016/10/15 2,195
607068 발편하고 예쁜 구두 좀 알려주세요. 3 구두가 필요.. 2016/10/15 2,384
607067 예쁜 여자들은 울어도 예쁘네요.... 4 .. 2016/10/15 3,790
607066 맞선 첫만남에 술마시자는 남자 14 노을 2016/10/15 7,311
607065 블랙박스를 그날그날 지우는 사람 있나요 8 ? 2016/10/15 2,948
607064 건물이 변기? 똥박물관 공개! 사랑하는별이.. 2016/10/15 571
607063 걸그룹 좋아하는 수원 흑형 ㅋ 사랑하는별이.. 2016/10/15 795
607062 아파트 매매후 일년후 입주도 가능한가요? 4 첫주택 2016/10/15 1,746
607061 지금 GS홈쇼핑 구스다운 어때요? 1 아 고민 2016/10/15 1,936
607060 기프티콘 선물하려는데 주로 어디서사세요? 1 ... 2016/10/15 616
607059 수원연고 축구팀의 뜨거운 열기! 사랑하는별이.. 2016/10/15 287
607058 남편 체크카드내용을 문자로 함께 받을 방법이 있나요? 4 ㅇㅇ 2016/10/15 1,656
607057 서울서 유명한 컨설팅선생님이 아래쪽 광역시에 오신다면? 4 대입 2016/10/15 1,226
607056 김기춘,원세훈 주연 자백을 보고왔어요. 7 대중의심리 2016/10/15 1,590
607055 겨울에 수영하는거 어때요? 3 .. 2016/10/15 1,771
607054 신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3 궁금궁금 2016/10/15 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