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머리카락 자르고 한 달만 지나면 답답해 미치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6-05-16 21:45:54

ㅠㅠ

머리숱이 많고 빨리 자라는 편이라 그런지

4주 정도 되면 정말 더이상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가서 1센티라도 자르고 손 좀 봐야 돼요

저만 이런 건가요? ㅠㅠㅠ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6 9:47 PM (182.231.xxx.78)

    4주요?
    전 두달에 세번 갑니다.

  • 2. 흠흠
    '16.5.16 9:50 PM (175.120.xxx.230)

    딱~ 님과같은저 여기있어요
    한달에한번정도 머리자르러가는데 꼭 가발벗고오는느낌이예요
    머리자를때요
    그래서 머라자르는거 너무좋아해요

  • 3. ㅋㅋ
    '16.5.16 9:5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가발벗고 오는 느낌 ㅋㅋ 저도예요
    시간만 된다면 2주에 한번 숱치고 다듬고 싶어요 ㅠ
    싸든 비싸든 뭘 하든 2주 지나면 덥수룩해져서
    그냥 싼 커트만 하기땜에 돈은 문제가 아녀요
    저도 머리숱 무지허게 많음.

  • 4. 글쎄
    '16.5.16 10:00 PM (119.71.xxx.8)

    전 3주만에 잘라요
    숱도많고 굵어서 2주쯤 되면 덥수룩한 느낌이라 간신히 3주 채우고 가요

  • 5. dd
    '16.5.16 10:1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단골미용실 주인이 저보고 어째 머리 기는 꼴을
    못보냐고 놀려요

  • 6. ...
    '16.5.16 10:2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항상 머리가 똑 같았죠.
    두달에 세번 자랐으니까요.
    그에 더해 자꾸 잘라내니까 펌도 자주했구요.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힘없어서 펌도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덜 잘라요.
    요즘은 두어달에 한번 다듬어요.
    솔직히 자주가고 다듬고 해야 보기좋은건 사실입니다.

  • 7. 짧은층단발
    '16.5.16 10:52 PM (116.37.xxx.160)

    저도 그럽니다
    한달에 한번 머리카락 잘르러가요
    좀 길러봐야지해도 그 1~2센치 자란게 왜그렇게 답답하고 덥수룩한지
    저만 느끼는거에요 주의에서는 예쁜데 뭘짤라 하지만 저는 가야만합니다
    미용실

  • 8. 저도
    '16.5.16 10:56 PM (125.187.xxx.228)

    짧은 단발하고는 한달 버티기힘들어요. 워낙 숱도 많고
    오죽하면 미용실 원장님도 진짜 머리카락 빨리자란다고
    놀래요..

  • 9. ㅎㅎ
    '16.5.16 11:40 PM (218.51.xxx.78)

    털 많은 분들 부럽네요. 덥수룩이 뭘까.....
    어찌나 평생 머리가 가벼운지요 ㅋ

  • 10.
    '16.5.17 10:12 AM (125.176.xxx.32)

    머리칼이 빨리 자란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예요 ㅎㅎ
    몸이 좋지 않으면 머리칼도 가늘어지고 잘 자라지도 않더라구요

  • 11.
    '16.5.17 11:12 AM (211.114.xxx.77)

    지금은 한달반만에 한번씩 자르는데. 미용실이 멀리만 안있음 한달에 한번씩 자르고 싶어요.

  • 12. 대한아줌마
    '16.5.17 3:44 PM (220.84.xxx.211)

    짧은숏컷이예요
    두달간격으로펌하구요
    한달간격으로컷해요
    나이들어미용실가는것도귀찮아
    요즘은한달정도되면옆머리랑앞머린
    제가그냥대충잘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53 저도 수학학원 고민입니다. 6 중2 2016/05/16 1,911
558052 내용없음 7 한심이 2016/05/16 1,690
558051 오해영(서현진) 볼터치 어디껄까요? .. 2016/05/16 2,274
558050 이혜영은 그림 직접 그리는거겠죠? 9 ... 2016/05/16 7,525
558049 청경채가맛있어요 9 2016/05/16 2,492
558048 지금 ebs 부부상담... 3 eob 2016/05/16 3,210
558047 2018년부터 코딩교육? 진짜 웃기네요 65 사교육 2016/05/16 20,250
558046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8 . . 2016/05/16 5,779
558045 초등 1학년이 동네언니한테 맞았어요~~ 2 여름 2016/05/16 1,270
558044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5 ㅇㅇ 2016/05/16 2,223
558043 아주 흥미로운 화면 -- 쇼팽협회 조성진 새편집 3 &&.. 2016/05/16 2,004
558042 펌)여의사가 본 의사들의 결혼 44 ㅇㅇ 2016/05/16 52,636
558041 韓 공기질 최악..환경개선 노력 않은 탓 4 샬랄라 2016/05/16 970
558040 광안리 레스토랑 3 파스타 2016/05/16 1,241
558039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인데요 ㅠㅠ 도와주세요 2 영국 2016/05/16 1,181
558038 삼십대 후반 남친한테 어떤 선물 받나요? 18 -- 2016/05/16 4,511
558037 두피 문제있는데요 2 ... 2016/05/16 907
558036 가정폭력 전력 있는 남편 16 .... 2016/05/16 5,433
558035 초등 여아와 함께 제주도 가는데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제주도 2016/05/16 799
558034 차를 사야되는데 고르기가 난감하네요 5 영선맘 2016/05/16 2,314
558033 홈플 피자 맛있어요? 5 2016/05/16 1,432
558032 과외센터 카드결재도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거 2 납세자 2016/05/16 1,067
558031 핑거스미스(아가씨)에 관해... 9 궁금해요 2016/05/16 4,618
558030 5세 남아 발에 가시가 꼈는데... 12 엄마 2016/05/16 1,596
558029 조영남은 노래도 그림도 남의 것 가져다 쓰는 게 관행 61 재능이 없으.. 2016/05/16 1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