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렇게 경험의 차이가 큰가요...출산을 먼저한 친구

....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6-05-16 20:55:29


니도 아기 낳아봐라

암튼 니가 나중에 다 겪어봐..(출산 육아)

물론 모르니깐 그랬겠지..

출산한 친구가 한말입니다...

상황설명 다 안하고 앞뒤 빼먹고 글 적어서 죄송해요..

왜케 너무 자기 위주이고.. 도대체 선물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걸까요 선물을 나중엔 바란적 없다 하지만 그 당시는 표현도 하고 느껴집니다...

먼저 출산한 친구에게 어디까지 하십니까..

제가 먼저 결혼하고 출산했다면..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가 있기에 전 아예 안 바랄것 같아요 원래도 금전적이고 선물 주고 받거나 그러질 않은 친구들이에요 다 고만고만 하게 직장생활했구요

출산 백일 돌잔치.. 등등 어디까지 바라게 되세요

IP : 119.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8:57 PM (119.18.xxx.219)

    그리고 저 위의 세문장..
    저는 먼저 출산해도 저렇게는 표현 자제할것 같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거겠져 암!!!ㅠㅠㅠ

  • 2. ....
    '16.5.16 9:12 PM (43.251.xxx.122)

    친한친구들 애낳았다고 선물해달란적없어요
    조리원놀러갈때 먹고싶단거사가는정도랑
    애기내복정도요?
    저친구이상해요

  • 3. 속이좁다기보다
    '16.5.16 9:2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당당하세요
    선물 안줘도 되요
    축하한다 얘기만하세요
    돌이어도 바쁘다고 안주고 안가도 되요

  • 4. ...
    '16.5.16 9:37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인지..
    그런데 말끝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넌 모른다 안겪어봤잖아..밑도 끝도 없이.

  • 5. 녹녹
    '16.5.16 10:09 PM (210.100.xxx.58)

    속으로는 말하지만 내복선물도 안바라고 애 낳는날도 안가르쳐줬습니다. 미스친구 부담주기싫어서요. 애먼저 낳았다고 세상 다아는양 유세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애셋낳았다고 육아의 달인인양 할필요도없구...
    제가 우연찮게 셋낳아보니 대단치도 않은일에 엄청 주변에서 유세떨었다는 걸 알고는 전 아무말도 안하고 그림자처럼 살고 있어요. 그여자 성격이었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08 인간관계에서 정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 14 2016/10/18 7,709
607707 저희 형제들이 다 결혼했는데... 2 2016/10/18 1,293
607706 [도움필요] 이 연봉이면 세후 월 얼마? 2 arrowh.. 2016/10/18 1,226
607705 타이타닉보고있어요. 4 .. 2016/10/18 613
607704 님들은 정말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몇 명 있었나요? 10 사랑 2016/10/18 2,918
607703 왕따의 기억이 떠올라 슬픈 밤이네요 2 왕따 2016/10/18 1,568
607702 미국사는 사람에겐 어떤선물이 유용할까요? 35 ... 2016/10/18 5,931
607701 임신중 먹고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였나요 12 줌인 2016/10/18 1,476
607700 큰 가전사고싶은 제 생각이 틀린거죠? 7 ….. 2016/10/18 1,320
607699 신해철씨 꿈 4 2016/10/18 1,523
607698 40대이상 분들 요즘 20-30대 엄마들 보면 어떤부분이 다르다.. 3 언니들 2016/10/18 2,309
607697 내일 엄마랑 명동데이트 해요~^^ 3 칼국수먹고 .. 2016/10/18 838
607696 . . . 16 보고싶다 2016/10/18 3,255
607695 '나 이거는 남 부럽지 않다' 하는 거 있으세요? 35 감사 2016/10/18 4,685
607694 과자회사 다녔던 경험 2 41 ryumin.. 2016/10/18 18,520
607693 미국이 진짜 북한 선제타격 하려나봅니다 10 한반도전쟁 2016/10/18 3,314
607692 한사이즈 큰 구두 신을 방법 없을까요? 4 신데렐라 2016/10/18 2,546
607691 아직 모기가 많나요 ? 저희 집만 그런가요 ? ㅠㅠ 9 ffd 2016/10/18 1,705
607690 25년전 예단비용 7 25년 2016/10/18 2,751
607689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동거가 용인되는 문화인가요? 9 요즘 2016/10/18 2,506
607688 반경성치즈 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다시 올림 2016/10/18 1,552
607687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어떻게 밝혀진거에요? 2 .. 2016/10/18 1,627
607686 필요한 건 다 있다! 사봤자 짐만 된다! 1 ㅎㅎ 2016/10/18 1,903
607685 고2들 어떤가요 4 clean .. 2016/10/18 1,439
607684 빨간당이가 또 정권잡으면 이번엔 정유라뿐 아니겠죠? 4 최순실이는 2016/10/18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