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올 단 한 사람, 처음부터 그대였죠.
단 한 번의 스침에도 눈빛이 말을 하네요.
소리 내어 말할 수 없었지만
우리 부디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안개처럼 하얗게 피어나는 그대 모습에
한 순간 심장이 멈출 뻔 했답니다.
이건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적이라는 걸
시작도 못 했던 제 사랑을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뜨거운 내 사랑은 바로 그대.
계절이 변해도 전 이곳에서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를 맡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꽃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6-05-16 20:01:15
IP : 58.230.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생 땡중 팔자
'16.5.16 8:22 PM (1.227.xxx.148)배불리 저녁도 먹었겠다, 하루종일 몸으로 때우고 일하느라 고단했던 무릎도 통증이 많이 가시고 TV나 보며 형의권의 오행권 ,연환권, 육합권, 12홍추, 팔식권,잡식추, 소림오권이나 따라하며 뽕 맞은듯 무아지경속에 거닐다가 자야겠습니다. 근데 전에 읽었던 詩인것 같은데 서정시이자 연정시인 작가의 이름은 누구인가요?
2. ....
'16.5.16 8:32 PM (59.15.xxx.86)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의 가사입니다.3. ㅋㅋ
'16.5.16 8:55 PM (223.62.xxx.99)첫댓글 넘 웃긴다^^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가사가 좋네요ㅋ4. ᆢ
'16.5.16 9:2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ㅋㅋ 원글님이 나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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