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는 강아지 ...
1. ...
'16.5.16 7:24 PM (175.223.xxx.234)저희 강아지도 물어요
눈꼽 떼줄려 하면..
다행히 미용 맏기면 미용사는 안물어요2. 산수유
'16.5.16 7:31 PM (121.127.xxx.33)SBS의 동물농장 보면 조련사 불러다
개과천선?? 시키는 예가 많던데
동물병원장하고 의논해 보시기를..
엄마가 키우시던 강아지를 거두어 주셔서
제가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3. ...
'16.5.16 7:44 PM (115.23.xxx.205)목욕할때랑 미용할때의 안좋은 기억이 있나보네요.그 기억을 바꿔주셔야 해요.저라면 미용은 집에서 직접 해주겠어요.마취시켜서 미용하는게 좋은건 아니니까요.왜 사람 손길을 거부하고 물게 되었는지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4. ᆢ
'16.5.16 7:51 PM (211.108.xxx.139)말티즈가 사나워요
우리 강아지도 물어요
조심하면서 잘 안건드려요5. 그런 비슷한 경우의 집에
'16.5.16 7:55 PM (220.121.xxx.167)강형욱 훈련사님이 가셔서 해결해준 방송이 있어요.
유튜브로 찾아보면 나올텐데 어떡하든 찾으셔서 해결책 찾으셨음 좋겠네요.6. ...
'16.5.16 8:03 PM (211.36.xxx.116)아이고 어떡해ㅜㅜ 저희 엄마네 개도 무는데 무는개가 또 있구나ㅜㅜ
저희개도 미용이나 눈꼽 떼려고 하거나 하면 물어요. 제가 관련 티비프로도 몇번씩 보고 훈련사한테 데려가보기도 하고 책도 읽었는데요, 일단 애가 예민해서 그런거고, 사람을 깔봐서 그런것도 있다는 결론이에요. 어머니는 안 물었죠?? 저희개도 엄마는 안 물고요, 그 외 식구들은 다 물어요. 아마 밥주는 주인은 주인으로 인정한듯요.
5분만에 우리개 똑똑하게 만들기 이 책 저 권유받아서 실천중인데요, 일단 마구 짖는거는 고쳐지는 중이에요. (저 책 일본 유명 훈련사가 쓴 책이고 저와는 전혀 관계없어요). 서점가서 한번 살펴보시고 실천해 보세요. 주인의 노력밖에는...ㅜㅜ 전 그냥 최악의 경우 못고치면 개가 늙어서 힘빠질때까지 기다리자 그랬어요 부모님께 ㅜㅜ ㅎㅎ7. 이뻐
'16.5.16 8:26 PM (210.179.xxx.63)케이블에 이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라는 프로있어요
그거 찾아보새요 지금 키우는 개처럼 목욕과 미용실에서 나쁜경험이 있어서 으르렁 물던 개 일주일만에 많이 얌전해진 내용이 오늘 방송됬었는데
꼭 보시고 좋은 관계유지하셨음 하네요
미용이나 목욕하다 생긴 트라우마때문에 그러더라구요8. 호롤롤로
'16.5.17 11:00 AM (220.126.xxx.210)제가 첨 키운 진돗개도 애기때는 병원에서 목욕을 시켰었어요
커다란 스텐통에 넣구 샤워기로 샤샤샥 씻기고..
어디에 집어넣더니 사방으로 드라이기바람이 자동으루 나오는데
그때 애가 참 싫었었나봐요..제가 생각해도 그 웅웅거리는 소리가 사방으로
들리면서 바람이 세차게 나오는데... 그때 애가 목욕=싫은거 라고 느낀듯..
그러고는 서비스라면서 털다듬어주는데 안그래도 민감하게
생식기 주변털 까지 다듬어버려서 애가 놀래더라구요 ㅋㅋㅋ
그담부터 제가 씻길라고 집에서 시도하는데 제손을 여러번 아작냈어요;;
근데 저도 아직까지 다른 방법을 못찾았네요~ 물수건 여러게 적셔서 닦여도 보구
물없이 씻기는 샴푸도 구해서 해봤는데 그래도 개한테는 목욕자체가 공포인듯
어디 숨어요9. ...
'16.5.17 7:09 PM (175.223.xxx.234)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이영상 보세요 찾았네요
http://youtu.be/4eeI3hHuK74
http://youtu.be/66wft1cIn8w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383 | 하정우는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12 | 하 | 2016/05/17 | 7,380 |
558382 | 남편이 해외여행 다녀와서 31 | 의심녀 | 2016/05/17 | 17,857 |
558381 | 2016년 5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5/17 | 582 |
558380 | 전남친 잊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1 | www | 2016/05/17 | 2,207 |
558379 | 우와~~~한강씨 맨부커상 탔네요~~~~ 40 | 라일락84 | 2016/05/17 | 6,761 |
558378 | 별거 혹은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 19 | .. | 2016/05/17 | 5,237 |
558377 | 제목과 내용은 지웁니다. 35 | .. | 2016/05/17 | 4,475 |
558376 | GMO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27만명 농민자살하였다.. 1 | 미국의 세계.. | 2016/05/17 | 1,304 |
558375 | 맨하탄 꽃집 추천요. 8 | 졸업 | 2016/05/17 | 1,231 |
558374 | 새 스텐레스 냄비 세척법이요.. 6 | .. | 2016/05/17 | 2,630 |
558373 | 가톨릭신자분들~ 부모님 기일 어떻게 해야하는지... 6 | SJmom | 2016/05/17 | 1,831 |
558372 | 비정상회담 정우성 다시봤네요 66 | 오우 | 2016/05/17 | 23,555 |
558371 | 어린이집 체험학습 안가도되겠죠? 11 | 내일도덥다네.. | 2016/05/17 | 1,671 |
558370 | 제가 눈치없이 행동한건가요 6 | ... | 2016/05/17 | 1,886 |
558369 | 길에 운전하다보면... 매연이 심한차 3 | 매연 | 2016/05/17 | 969 |
558368 | 조영남 사건을 보고서 생각난 일인데요 7 | ㅇㅇ | 2016/05/17 | 4,268 |
558367 | 취미로 스킨스쿠버 하는분계세요? 4 | 스킨스쿠버 | 2016/05/17 | 1,121 |
558366 | 목감기 미치겠네요 4 | 00 | 2016/05/17 | 1,616 |
558365 | 자기인 척 상대방이 글쓰는거겠죠? | ㅇㅇ | 2016/05/17 | 698 |
558364 | 저녁을 놓쳤어요 배 무지고픈데 지금 먹어도될까요? 3 | 마른사람 | 2016/05/17 | 1,321 |
558363 | 현대에서 미술이란 예술이 아니라 초고액권 화폐 16 | 미술로 돈벌.. | 2016/05/17 | 2,219 |
558362 | 폐섬유화 간질성폐질환 6 | 겨울 | 2016/05/17 | 2,837 |
558361 | 스노클링은 숨쉬는 부분은 물 밖에 나와있어야 하는건가요? 1 | 스노클링 | 2016/05/17 | 1,154 |
558360 | 올케얘기가 나와서 묵혀둔 이야기 해보려구요 13 | 올케입니다 | 2016/05/17 | 6,453 |
558359 | 안철수는 이런 사람이다 | 사람속 | 2016/05/17 | 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