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이 클때요...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6-05-16 14:10:56
이넘의 깔별사랑땜에 이런날도 오는군요~**;
작년에 시즌오프세일이라해서 가죽스니커즈를 깔별로 주문했었어요.요즘이 딱 신기좋을때라 하나씩 신으려고 어제 첫박스를 열었네요.
아오~~~~~~
당시 주문할때 정사이즈보다 약간 타이트하다해서 쬐금 크게 주문했었는데,이런이런..얇은 앞코레이스 덧신을 신고 신으니 허벌떡거리는게 언니꺼 몰래 신은 동생모습 딱 그거네요~=="

이게 한두켤레도 아니공,
이제서 교환이나 반품도 할수없는데
혹시 신발사이즈 큰거 신으려면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뒷꿈치쿠션 테이프를 붙여라,깔창을 깔아봐라..
하던데 완전만족한다는글은 안보이네요~ㅠㅠ
잘못하면 멀쩡한 신발 뒷꿈치부분만 끈적여진다하구요...

애휴~~
옷들은 그래도 깔별로 구매해도 그닥 후회한적이나 실패한적 거의없었는데..이넘의 가죽 스니커즈~연코럴..스카이블루..블랙,화이트..베이지...ㅜㅜㅜㅜ 넘 편하고 색도 예쁜데~진짜 속상하네요....
IP : 110.1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16 2:18 PM (115.95.xxx.125)

    부자신가봐요..ㅡㅡ; 아무리그래도 배송오면 시착은해봐야죠..색깔별로 다 사시는분이 계시는군요. 통도크셔라

  • 2. ...
    '16.5.16 2:36 PM (110.13.xxx.33)

    윗님~
    부자라 깔별로 산건 아니구요..ㅠ
    세일이라 구매욕에 불이 확 붙었던것도 있겠지만,가격대비 품질이 좋아서 싼김에 확 질렀던거죠~==
    배송왔을당시보다 다이어트로 지금 살이 3키로쯤 빠졌어요...
    신발은 예쁘고 편한데 크다고 몽땅 남에게 선물로 줄수도없는 노릇이고~해서 문의글 올린거네요..

  • 3. ditto
    '16.5.16 2:47 PM (39.121.xxx.69)

    저는 직구한 운동화가 커서 고민하다가 깔창 깔았어요 그게 다이소에 파는 얇은 깔창 말고 운동화 깔창처럼 좀 쿠션감 있는 게 맞더라구요 저는 다이소꺼는 샀다가 버렸고 집에 있던 뉴발란스 깔창을 끼워봤더니 발도 편하고 딱맞게 됐어요

  • 4.
    '16.5.16 2:49 PM (211.114.xxx.77)

    그래도 큰게 다행이죠. 작으면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깔창이 젤로 맘은 편한것 같아요. 좀 푹신한 질 좋은놈으로 사다가 넣으세요.

  • 5. ...
    '16.5.16 4:25 PM (110.13.xxx.33)

    아 깔창을 깔면 편하게 잘 맞나보네요.
    경험해보신분들 말씀을 듣고싶었는데
    도움말씀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31 타이어문의 1 비비 2016/06/30 465
571430 자동차세 오늘까지입니다. 납부하세요~ 16 말일 2016/06/30 2,492
571429 욕실 배수구막힘 4 2016/06/30 3,260
571428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생애첫여행 2016/06/30 1,559
571427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아귀요미 2016/06/30 1,489
571426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500
571425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812
571424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049
571423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536
571422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204
571421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81
571420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57
571419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37
571418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52
571417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582
571416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18
571415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12
571414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87
571413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26
571412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21
571411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899
571410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788
571409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713
571408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791
571407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