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에서 산 직소퍼즐, 조각이 모자른데;;

dma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6-05-16 11:40:44

2천원 주고 샀는데 아무리 봐도 조각이 모자라요;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맞춘걸 고대로 들고가야


내가 이만큼 맞췄는데, 남은 조각이 이것밖에 없어요. 이래야 조각 모자르단게 증명이 될 것 같고;;;


그냥 상자에 들고 가도 교환이 될까요? 아무래도 어렵겠죠? 어제 사서 신나게 맞추다가 조각 모자르니까 짜증나고 실망감이 막 ㅠㅠ;;

IP : 121.16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5.16 11:46 AM (222.110.xxx.76)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ㅠㅠ (근데 웃어서 죄송해요)

    2천원..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이지만, 가지고 가서 교환 받으시길... ^^;;;

    저 예전에 삼각김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속이 없는 거예요. 원래 가운데에 양념 속이 모여있잖아요.

    그래서 아 귀퉁이에 있겠지, 귀퉁이에 있겠지.. 하면서 결국 다 먹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다 먹어서, 환불 받을 수도 없었어요 ㅠㅠ

  • 2. dma
    '16.5.16 11:54 AM (121.166.xxx.239)

    맙소사 ㅎㅎㅎ;;
    저, 사실 짜증나고 어이 없고 황당하고 약간 그런 상황인데(우스시는거 이해해요 ㅎㅎ)

    삼각김밥 사건은 정말이지;;;
    ㅋㅋ 님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 3. 아아아아
    '16.5.16 11:55 AM (182.231.xxx.170)

    아..윗분..너무 웃었어요..ㅎㅎ

  • 4. 삼각
    '16.5.16 12:06 PM (124.53.xxx.190)

    삼각김밥 얘기 진짜 진짜 웃겨요
    아 대에~~박ㅋㅋㅋㄱ

  • 5. 음...
    '16.5.16 12:19 PM (119.204.xxx.182) - 삭제된댓글

    어제 ㅇㅇ빵집에서 샌드위치 사다 먹었어요.
    우리동네에 ㅇㅇ 가 2군데 있는데 처음간곳에 그 샌드위치가 없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시 다른 ㅇㅇ 로 가서 그 샌드위치를 사서 집에 왔는데...
    먹다보니 소스가 안 발라져 있는거에요. 맨날 그것만 먹기때문에 맛을 잘 알거든요.
    어휴, 남은 샌드위치 가지고 갈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다 먹었어요.맛없게...
    다음에 가면 그런일이 있었다고 말해주고싶은데... 내 말을 믿을까요?

  • 6. ㅋㅋㅋ
    '16.5.16 12:22 PM (183.109.xxx.87)

    삼각김밥 대박웃겨요
    덕분에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872 언니 있는 애들이 세련된것 같아요 12 ... 2016/07/01 4,559
571871 폭행으로 고소하러 갔더니 경찰이 하지 말래요.. 맞고소하고 싶은.. 12 폭행고소 2016/07/01 6,389
571870 아고다 가입시 이멜을 잘못 입력해서 아고다 2016/07/01 472
571869 제왕절개 할때 난소 묶는 피임수술 하신 분들? 13 둘째 2016/07/01 9,274
571868 도를 닦는다.중3아들 때문에 22 내가 2016/07/01 4,935
571867 삼성서울병원 근처 깨끗한 숙박시설 있나요? 오늘 하루 묵을.. .. 5 ㅇㅇㅇ 2016/07/01 5,133
571866 예전에 김태희 과 동문들이 만든 안티카페 19 2016/07/01 11,385
571865 아토피에 좋은 온천 20 .. 2016/07/01 5,168
571864 해외로 친척애들 보낸다는 글 6 원글삭제황당.. 2016/07/01 2,307
571863 강남애들이 똑똑한건 교육이 좋아서일까? 유전일까? 19 ㅡㅡ 2016/07/01 5,395
571862 진짜 심한 하체비만인데... 7 ... 2016/07/01 3,107
571861 예전에 게시판에서 읽었던 행복한 글을 찾아요 1 퐁퐁 2016/07/01 789
571860 비오는데 단지까지 좀 들어와서 내려주지ㅡㅡ 121 ㅠㅠ 2016/07/01 21,221
571859 언니쓰 무대보셨어요? 35 ..... 2016/07/01 7,850
571858 침대에 사용간능한 모기장은 1 쪙녕 2016/07/01 916
571857 로우샴푸 사용 후기 1 어느 새 7.. 2016/07/01 996
571856 중고나라 판매할때 소포보내는법? 1 중고 2016/07/01 631
571855 중1 자습시간에 등 뒤에서 때렸데요 어찌 해야하나요? 6 중1 2016/07/01 1,332
571854 엄청난 식탁을 사려고 할 땐, 어디로?? 22 시간부족경험.. 2016/07/01 5,327
571853 원룸포장이사 이용 경험 있으신가요? 2 00 2016/07/01 788
571852 벽걸이 방에 놓을 소형에어컨 5등급이랑 1등급 전기료 차이 많이.. 4 -- 2016/07/01 2,215
571851 자식 하고 싶은 대로 놔두면 나중에 앞가림도 못하나요? 7 ... 2016/07/01 2,948
571850 삼계탕닭도 못먹겟네요 i000 2016/07/01 2,038
571849 착한 일 했는데 내 물건은 잃어버리고 3 착색판화 2016/07/01 1,267
571848 머그컵, 유리컵, 접시 등 추천해주세요^^ 5 그릇 2016/07/01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