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둔 아파트 근처에 전문계 고등학교가 하나있어요. 예전에 실업계라고 했었죠.
남녀 공학이고 근처에 놀이터도 있어요. 놀이터 가까운 동이구요, 초등학교도 가까워서 좋긴해요.
편견일 수도 있지만, 저 학생때 여상근처 동네 가보면 정말 무서웠거든요. 예전 실업계도 점수 높은 곳은
모범생들이었지만, 요즘은 전문계 학생들이라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정말 괜찮을까요?
놀이터에서 담배 피우고 가래침 뱉고 욕하진 않을까... 동네 분위기가 걱정되요. 한 두번 가봐서는 정말 모르겠구요, 부동산에서는 전혀 관계없다고만 하구
집 내 놓은 분도 조용하다고만 하는데 당최 믿을 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