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 바스 설치하신 분 계세요?

아줌마 조회수 : 6,430
작성일 : 2016-05-16 10:52:49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수리 한 번도 안 한 엄청 오래된 아파트라

화장실을 아무리 청소해도 깔끔하지가 않았어요. ㅜㅜ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곰팡이 자국도 완벽하게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이제 제발 화장실 청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조만간 이사할 예정인데 화장실 공사를 알아보느라 한샘바스 가보니

한샘은 곰팡이나 물때 안낀다고 해서 혹하네요~

혹시 한샘 바스 시공해보신 분 계실까요?

정말 일반 타일보다 곰팡이나 물때 안 끼나요?

일반 타일 올수리 250~300 예상하고 있었는데,

한샘바스는 350 정도 든다고 해서 정말 곰팡이나 물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돈 조금 더 주고 한샘 바스 시공하려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한샘 바스 시공하신 분이 없어요.

한샘 바스 시공하신 분들의 사용후기 듣고 싶습니다~ 

  

IP : 112.217.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5.16 10:56 AM (218.236.xxx.244)

    그거 결국 플라스틱이던데요....예전에 UBR 욕실이라고 조립식 욕실이 저렴하고 설치도 하루면 끝난다고
    한참 유행했었죠. 사실은 주공아파트 같은 업체에서 건설비 줄이려는 꼼수였던건데...

    그거 시간 지나면 누래지고 철거하는데는 추가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어요.
    그 허접한 시스템을 윗돈까지 주고 시공이라니...

  • 2. ...
    '16.5.16 11:13 AM (14.54.xxx.223) - 삭제된댓글

    후회합니다.
    단독주택 인데 화장실 약간 넓다고 400 주고 했는데 허접하고 싼티나요
    하루에 끝나는거 좋은거 아니고.
    바닥재도 너무허접하고 물기 안빠져서
    다시 타일로 재시공 하공..
    머리아파....

  • 3. 아줌마
    '16.5.16 11:22 AM (112.217.xxx.2)

    물기가 잘 안 빠지면 물때나 곰팡이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수 없겠네요. ㅜㅜ

    화장실 청소 조금이라도 쉬우려면 타일을 좀 큰 타일로 하면 나을까요?
    타일 사이사이 닦는 거 힘들어서요....

  • 4. 대림으로
    '16.5.16 11:34 AM (110.70.xxx.157)

    대림바스를 가보세요. 서울이면 논현가구거리에도 큰 전시장이 있고 검색해보면 나올거에요. 한샘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샘의 경우는 키친도 도장기술을 자체적으로 가지고있지 않아요. 그래서 키친바흐는 수입이라 더 비쌉니다. 같은 도장 급이면 에넥스 부엌이 더 저렴하고 견고해요. 광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 널리 알려지긴 했지만. 그 부분을 빼면 바스는 대림으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가보면 견적을 낼수 있고 받아보세요. 수전 하나하나 견고함과 빛남. 시간이 지나도 물때가 끼어도 확실히 다릅니다. 한샘보다는 대림으로 가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06 꾸리꾸리한 울 강아지 냄새.. 10 ㅇㅇ 2016/06/30 2,140
571405 귀밑이 바늘찌르는듯 아픈데 병원가야하나요? 6 짜증 2016/06/30 2,707
571404 타이어문의 1 비비 2016/06/30 461
571403 자동차세 오늘까지입니다. 납부하세요~ 16 말일 2016/06/30 2,492
571402 욕실 배수구막힘 4 2016/06/30 3,260
571401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생애첫여행 2016/06/30 1,558
571400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아귀요미 2016/06/30 1,489
571399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494
571398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811
571397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048
571396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523
571395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203
571394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80
571393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56
571392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37
571391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52
571390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579
571389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15
571388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12
571387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87
571386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26
571385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21
571384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898
571383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788
571382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