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돋보기 몇세에 쓰기 시작하셨어요

40대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6-05-16 10:28:50
40대 초반부터 한쪽 눈만 먼저 노안이 느껴지더니
46세 현재 다른눈도 시작이 됐는지 피씨는 괜찮은데 가까운
책읽을때 집중이 안되네요 ㅠ
노안 먼저 온 눈은 이제 거의 가까운 글씨 안보여요
돋보기 쓰기 싫은데 쓰신분들 몇세에 시작하셨는지요
급한대로 바늘귀나 아이 여드름 짤때 다이소에서 산 드는 돋보기
쓰는데 슬프게도 편하긴 해요
IP : 58.148.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10:31 AM (175.193.xxx.77)

    전 39살에 찻 돋보기 맞췄어요..그것도 안과 다녀와 노안판정받고 8개월 버티가가요.
    지금은 49세입니다.

  • 2. 안경점
    '16.5.16 10:34 AM (211.238.xxx.42)

    가보세요
    눈검사하니까 돋보기 써야하는지 아직 멀었는지
    수치가 나오던데요
    돋보기도 눈에 맞게 써야지 안그럼 더 나빠진대요
    저는 수치가 거의 턱걸이에 걸렸는데
    안경점 기사님이 쓰지말고 좀 더 버텨보라고 해서 안쓰고 있어요

  • 3. 사람마다
    '16.5.16 10:38 AM (99.227.xxx.236)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 제 시누 60 다 되었는데 돋보기를 안쓰고 책 읽어요.
    저는 47세부터 다촛점렌즈 사용해요.

  • 4. 원시가
    '16.5.16 10:42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노안이 빨리 온대요. 젊어서 눈좋다고..2.0이라고
    하던 분들..저같은 사람..
    근시가 약간 있으면 노안이 늦게 온다는거..
    근데 물어보면 노안이 늦게 온 사람들도
    본인은 어렸을때부터 눈 좋았다고 하니..
    돋보기가 내성을 키우는것도 아니고
    불편하면 그냥 쓰라던데요..안과에서.
    불편함을 느끼는건 개인차라고.
    원시였던 사람은 노안이 약해도 무지 불편함을 느낀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77 과연..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있어야 좋은걸까요? 6 ... 2016/06/03 1,499
563576 여수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4 아줌마 2016/06/03 1,410
563575 저도 신안 초등교사 성폭행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 36 초등교사 2016/06/03 35,662
563574 재외국민 특례입학 중 서류전형?? 3 은이맘 2016/06/03 1,961
563573 내일 상암동 드림콘서트 가시는 분 있나요? 2 딸이랑 2016/06/03 1,008
563572 외/간식이나 카페나 버스자리나 항상 새로운거 추구하세요? 3 ... 2016/06/03 953
563571 외동아들은 자기 자식 2명은 되야하나봐요 9 2016/06/03 3,380
563570 식기세척기 3단 수저전용칸 좋을까요? 4 3단 2016/06/03 1,280
563569 마루바닥으로 코팅 안한 나무 쓰면 어떤가요? dd 2016/06/03 1,035
563568 결혼식 하객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9 병아리 2016/06/03 4,830
563567 고등선배맘님들 좀 봐주세요 6 고1맘 2016/06/03 1,530
563566 김치 냉장고를 사려고 하는데.. 2 궁금 2016/06/03 1,081
563565 이 가방들 중에서 어느게 더 나을까요? 24 죄송, 감사.. 2016/06/03 5,060
563564 미국은 야외에서 옷벗고 있어도 괜찮나봐요? 6 궁금 2016/06/03 2,574
563563 오이가 얼었어요 못먹나요? 3 2016/06/03 6,209
563562 아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 2016/06/03 1,152
563561 직장건강보험료 계산할때요 2 씨앗 2016/06/03 2,952
563560 달래놓고 버리는 심리는?? 3 .... 2016/06/03 1,402
563559 미 CIA 정보원 출신 마이클리가 말하는 북한붕괴 임박 3 마이클리 2016/06/03 1,697
563558 자식 아무 소용없다 30 하나같이 2016/06/03 15,720
563557 저축은 소득의 몇 %나 하세요? 8 ^^ 2016/06/03 3,032
563556 옥수동제자 보다가.. 9 어름 2016/06/03 5,455
563555 드럼 세탁기에 대한 이해 7 세탁기 2016/06/03 2,425
563554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16 마음 2016/06/03 5,249
563553 노인이랑 같이 살기 쉽지 않네요 10 ㅇㅇ 2016/06/03 7,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