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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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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엄마들이랑 교류 전혀 안하시는분 있나요?

...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16-05-16 09:57:02
아이 학교 엄마들이랑 교류 안하시는 분있나요?
엄마들하고 교류할수록 ...
듣고 싶지 않은 말도 듣게되고..
안해도 될말을 하게되고..
엄마들 모임 다녀오면 괜히 갔나 싶기도 하네요.
아이반 단톡방...이런저런 엄마들 그룹 단톡방..수시로 대화해야하고...
제가 전업인지라 모임 빠지기도 난감한데...

그냥 이러저런 모임 안하고 지내고 싶어요.
IP : 175.223.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5.16 9:58 AM (175.209.xxx.57)

    초등 땐 직장 다니느라 전혀 교류를 못하고 중등 때부터 했는데 하니까 너무 좋던데요. 아들이라 학교에서 일어난 얘기 잘 안 하는데 다 듣게 되고 학원 정보, 사는 얘기, 그리고 시시콜콜한 동네 정보 등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지금 고딩인데 아직까지 꾸준히들 만나요. 운 좋게 좋은 엄마들만 만났나봐요.

  • 2. 마음은
    '16.5.16 9:59 AM (1.238.xxx.219)

    안하고싶지만 아예안하고 살기에도 그렇고해서 적당히 합니다;;
    여긴 온가족이 다만나 여행가고 친척처럼 지내는 부류도 꽤 되서 나홀로 독고다이가 불가능.
    이런거없이 개인플레이하는ㅁ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그런동네 어디 없나요ㅠ

  • 3. ㅇㅇㅇ
    '16.5.16 10:00 AM (118.219.xxx.207)

    적당히......가 가장 중요해요.

  • 4. 케바케
    '16.5.16 10:01 AM (211.201.xxx.119)

    학교엄마들 모임에서 잘 견디고 잘 지내는분들은 기본적으로 자아가 강하거나 여린분들 아니예요ㆍ직장생활 잘할분들이죠ㆍ심성이 여리고 휘둘린분들은 안나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5. ㅂㅂㅂ
    '16.5.16 10:01 AM (49.164.xxx.133)

    중딩때는 도움 되더라구요
    우리 애만 사춘기 아니고 다른애들도 다들 집에서 꼴통 노릇 하니 위안도 되고 이심전심 되서 중딩 엄마들이랑 많이 친해지네요

  • 6. 안하는데
    '16.5.16 10:02 AM (112.173.xxx.198)

    별 어려움 없네요.
    울 애들은 자기 일 자기가 알아서 척척 하는 스타일들이라 그런가..
    그렇게 만나서 인연들이 오래 가는 사람들이 많던데 친구 사귀고픈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 7. 저두
    '16.5.16 10:03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초딩 반모임 엄마들하고 10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요.
    애들 어렸을 땐 정보도 나누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친구죠.
    애들 나이도 같으니 진찌 평생 보고 살 듯^^
    아이 덕분에 좋은 친구들 만났다 싶어요.

  • 8. 저요
    '16.5.16 10:06 AM (122.36.xxx.22)

    저는 2년 중국 살다‥올해 귀국해서‥
    높아진 집값 때문에 경기도 낯선곳에 왔네요ㅠ
    아는 엄마가 전혀 없어‥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중국선 한국학교 다니고 워낙 좁은 사회라
    반대표에 봉사에 학교일을 많이 했어서 편하긴 합니다만‥
    다행히 중1 딸은 야무져서 공부도 잘하고 좋은 친구들 사귀면서 학교 잘 다니는데‥
    둘째 아들은 껌딱지‥ㅠ
    나이 많고 기력 없어 엄마들 사귀고 싶은 의욕도 없네요

  • 9. ㅡㅡ
    '16.5.16 10:10 AM (175.118.xxx.94)

    저는하고싶은데
    맞벌이하다보니 못하고있어요
    걱정됩니다 중딩남자애라

  • 10. ...
    '16.5.16 10:11 AM (61.39.xxx.196)

    누구든 만나고 싶은데 올해 전학와서 홀홀단신 외톨이에요... T.T
    학교 소식 학원 소식을 애가 물어와요.. 그나마 빠릿한 아이라서...

  • 11. 적당히
    '16.5.16 10:13 AM (1.241.xxx.222)

    가 좋죠ㆍ너무 철벽치고 사는 것 보다는 오다가다 인사 가볍게 나눌 수 있고, 아이 학급에 궁금한 거 물어보고 대답 나눌 수 있는 정도요ㆍ자꾸 모임에서 술먹는다. 기빨린다. .어울리다 싸움난다 하는데, 적당한 관계로 지내면 사실 편하고 즐거울 일도 많아요ㆍ주변에 보면 얌전하고 조용한 사람들이 더 많던걸요ㆍ

  • 12. ..
    '16.5.16 10:20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저요.
    한아파트에 오래살아서 아는사람은 몇명되지만
    애들엄아랑은 거의 소통안해ᆞ오.
    스트레스만쌓여서요.

  • 13. ㅇㅇ
    '16.5.16 10:2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저지금은 대학생 아이 엄마지만 아이 학교 다닐동안 뭐 따로 연락하고 지낸
    아이친구 엄마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물어볼일 있으면 직접 담임선생님께 여쭤봤고요. 그나마도 여쭤볼일도 없던데요.
    아이는 공부도 잘했고 명문대 잘 갔고 교우관계도 좋았고 지금도 좋습니다.

  • 14. ㅇㅇ
    '16.5.16 10:26 AM (49.142.xxx.181)

    저 지금은 대학생 엄마지만 아이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교 다닐동안 뭐 따로 연락하고 지낸
    아이친구 엄마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물어볼일 있으면 직접 담임선생님께 여쭤봤고요. 그나마도 여쭤볼일도 없던데요.
    아이는 공부도 잘했고 명문대 잘 갔고 교우관계도 좋았고 지금도 친구도 많고 문제 없습니다.

  • 15. ...
    '16.5.16 10:32 AM (220.75.xxx.29)

    초딩은 어리니까 별 문제 없어도 중딩 되니 사춘기 겹쳐서 아이는 말 못 붙이게 까칠하지 뭐 물어봐도 속시원히 알 수도 없고...
    급식봉사활동하니 한반 다수의 엄마를 알게 되어 이런저런 소식 들어서 너무 좋더군요.

  • 16. 저도
    '16.5.16 10:38 AM (220.127.xxx.6)

    총회는 꼭 참석하고 엄마들 반모임은 한 번 정도는 참석하는데요.
    아이 초등때는 유치원을 다른동네에서 다녀서 그런지 1학년 처음 갔더니 대부분 엄마들이 서로 아는데 전 잘 몰라서 조용히 지내다 마음 맞는 친구 2명정도 알게 되서 지내다가 그 친구들도 각각 이민가고 저도 해외 나가게 되서 ..이제 연락이 거의 끊겼구요. 귀국해서 초등다니던 동네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사오고 중1-2부터 다니다보니 개인적으로 만나는 엄마는 딱1명 .. 뭐 그런대로 괜찮아요. 첫 반모임은 나갔는데 두번째는 나갈까 말까 합니다.
    학부모 봉사라든가 학교에서 하는 학부모 교육 설명회 등은 잘 참여하는 편이고..운좋게 아이도 봉사동아리도 들어갔구요.

  • 17. 익명
    '16.5.16 10:51 AM (112.217.xxx.235)

    저요.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제가 좀.. 인간관계가 취약해서...
    이리저리 잘 휩쓸리는 편이라 미리 (좋게 얘기하면) `자기방어`적 측면에서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니 더욱 교류가 없네요.

    큰아이 사춘기때(중 1, 2) 왕따 문제로 무척 힘들었으나 좋은 담임 선생님 덕분에 무난히 넘어가고
    조잘조잘 수다스런 작은녀석 덕분에 시시콜콜 학교 상황 들어서 잘 알고...

    뭐 그래서 굳이 다른 엄마들과 교류는 안하고 삽니다.
    다만 반대표 엄마나, 반장 엄마, 담임선생님과 기본적인 연락이나 교류는 했습니다. (사모임을 하지 않았을 뿐)

  • 18. 저도
    '16.5.16 11:18 AM (211.106.xxx.100)

    알면 알수록, 거리를 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 19. ..
    '16.5.16 11:32 AM (210.90.xxx.6)

    저도 일체 안합니다.
    할 시간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 20. ....
    '16.5.16 11:42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제 직업과 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 반강제적으로 학교일 맡게되는데
    모임하면할수록 안만나도 되겠다싶어요
    정보랄거도 솔직히 별로고
    그냥 아이하고 많은 시간 건강하게 보내고싶어요
    엄마들 모임 한 몇년간 재미 있고 즐거웠는데
    지나고보니 엄마들일 학교일 피곤하고 시간 에너지도 많이 소모됐고
    안들어도될 일 많이 듣게되서 괜히 신경쓰여요
    회사안다니고 가정주부면 그럴시간있겠지만
    자잘한일에 휩쓸리고
    아이일에 과도하게 몰입하고
    누가 뭐한다 뮈했다에 관심갖게되고 이젠 그만 빠지고싶어요

  • 21. ....
    '16.5.16 11:46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제 직업과 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 반강제적으로 학교일 맡게되는 모임하면 할수록 안만나도 되겠다싶어요
    정보랄거도 솔직히 별로고
    그냥 아이하고 많은 시간 건강하게 보내고싶어요
    엄마들 모임 한 몇년간 재미 있고 즐거웠는데
    지나고보니 엄마들일 학교일 피곤하고 시간 에너지도 많이 소모됐고
    안들어도 될 일 많이 듣게 되서 괜히 신경쓰여요
    회사안다니고 가정주부면 그럴시간있겠지만 
    적당하게 하고싶어도 그게 쉽지않아요
    자잘한일에 휩쓸리고, 듣고나면 아이일에 과도하게 몰입하고 
    누가 뭐한다 뮈했다에 관심갖게되고 이젠 그만 빠지고싶어요 적당한 엄마 모임생활은 어려워요 중용이란게 힘들고 그래서 스님도 일생을 도닦고 그러겠죠

  • 22. ㅇㅇ
    '16.5.16 11:57 AM (49.165.xxx.43) - 삭제된댓글

    전학 왔는데 안 해요. 이전 동네 엄마들이랑 너무 친해서 거리가 꽤 먼데도 가끔 만나고 카톡하고요. 새동네 새학교에서는 그냥 조용히 지내려고요. 아이도 고학년이니.. 다 사람 사는 동네니 여기도 좋은 사람들 있겠으나 처음부터 시작하기 이젠 귀찮네요. 아이 친구 엄마들보다는 제 취미 같이 할 사람이면 모르겠으나... 여기 지역 커뮤니티 카페도 꽤 크다는데 귀찮고 무서워서 가입도 안 함. 그래도 학교에 녹색은 신청했어요. 몸을 떼우는 게 제일 편해요.

  • 23. ...
    '16.5.16 12:48 PM (119.69.xxx.60)

    큰애 때 는 초등 부터 고등 까지 다 했는데 별 도움이 안되고 말만 많아서 둘째때는 아예 안했어요.
    둘째가 고3인데 전혀 후회 안합니다.
    학교 활동은 녹색만 11년 했구요.
    애들이 나이차이가 많아 제 체력이 딸렸던 것도 있을 것 같아요.

  • 24.
    '16.5.16 1:21 PM (211.36.xxx.110)

    1학년때는 했는데 지금은 안해요
    엄마들 왜이리 남 뒷담화를 많이 하는지 불편해서 안나가요 만나고오면 말많은 여자들때문에 너무 피곤해져요

  • 25. 애들이
    '16.5.16 1:23 PM (210.221.xxx.239)

    임원할 때 외에는 안했어요.
    그 엄마들 가끔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서서 잠깐 얘기하는 거 외엔 없어요.
    딸아이는 중1때 단짝 친구들이 고3때 까지 단짝 친구들인데
    애들도 우리 엄마들은 참 이상하다고 해요.
    자기들이 이렇게 오래 친하면 엄마들도 친해질만 한데 총회때 인사한 거 외엔 없거든요..ㅎㅎㅎ

  • 26. ..
    '16.5.16 1:24 PM (203.234.xxx.219)

    첫째아들 학교스케쥴 숙제준비물 중요행사 전혀 안챙기고 알면서도 귀찮아서 말안하고
    전 모임 이런거 일절 없는 사람인데 아들 때매
    매년 반에 편한 한사람정도는 친해둡니다 고등땐 과목별 팀 짜느라 몇명 모임..
    단체로 모인는데는 일절 안가구요
    아들 진로관계로 몇년을 준비하고 공부한 대화접수라든지 이런것도
    말안해서 놓칠판인데.. 어쩔수없이 도움 받았네요
    둘째 딸 공부는못해도 유치원때부터 자기 일은 혼자 다 알아서해서...
    소풍 가방도 며칠전부터 싸놓을 정도로..
    그 덕에 모임, 연락 일절 없네요 넘 편하고좋아요
    아이가 잘 알아서하면 전혀 필요 없어보이고
    아이가 못 챙기면 어쩔수없이 정보통은 필요하고 그렇죠

  • 27. 몇년
    '16.5.16 2:20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안하다가 올해부터 학교봉사나 모임하는데요 별로예요 안할때가 천국이었는데

  • 28. ..
    '16.5.16 3: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 하는데, 하면서도 참 여자들이 이래서 잉여소리를 듣는구나 싶어요.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줄도 모르고 남편욕하는 여자도 참 많고,
    남의 자식 돌려깎기 하는 여자도 많고,
    얻어먹으기만 하려는 빈대도 많아요.
    험담도 자랑도 듣기 싫은데 그 두 개 아니면 또 할 얘기도 없어요.
    아줌마들끼리 모여 앉아 정치 얘기 하는 건 더 웃기고.
    친분은 유지하지만 거리유지에 각별히 신경써요.

  • 29. 그럼
    '16.5.16 6:37 PM (1.246.xxx.85)

    저는 첫애 초등때 잠깐해보니 별거없더라구요 첫애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고학년될수록 뜸해지고 중등때도 안하다가 고등되서 다시 하기시작했어요 사실 대입정보같은걸 좀 들을수 있을까했더니 고등자모회도 영양가있는건 별로 없는듯해요

  • 30. ...
    '16.5.16 8:5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더러 건설적인 얘기도 있겠지만
    모임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주로 선생님욕, 다른 아이들 욕, 학부모 뒷담화......그게 다 던데요.

  • 31. ...
    '16.5.17 7:06 AM (211.226.xxx.178)

    아이가 내년에 고등 들어가서 이제부터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모임을 가져야 하나, 이렇게 사는게 엄마로서 잘못하는건가 고민이 많았는데 이글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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